소설속에서만 일어날 것 같은 일이었는데, 이게 실제 겪은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다음에는 어떤 엉뚱한 일이 벌어질까? 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웃기지는 않지만 기가막힌 발상에 웃음을 지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는데 모든것을 다 갖춘 그는 자신의 자유를 빼앗기는 것을 원하지 않기에 결혼을 하지 않는다.이 이유는 타당성이 충분히 있고 남의 눈치를 거의 보지않는 주인공의 성격과 일맥상통하는 듯 하다.그가 40이 넘도록 결혼하지 못하고 그 후 벌어지는 이야기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괜찮을 것 같다.
말을 더듬는 국어선생님. 모순되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무라우치 선생님은 말을 더듬는 만큼 학생들에게 필요한 말만 하려고 합니다.그의 교육방식이 항상 아이들에게 먹히는건 아닙니다.하지만, 이 말더듬이 선생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르치기때문에 무라우치 선생님을 동경하는 사람이 꼭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소설인지 알고 봤는데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걸 알고 놀랐습니다. 돈때문에 서로가 묶여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들이 수 없이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돈 뿐만이 아닌 우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인공인 필립의 일기와 비슷한 형식이지만 그들의 우정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