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꽝이지만제가 영어공부하는 것을좋아해요... 🤭🤭그런데 학원 다닐 시간은 없고제게 맞는 인강 찾기가 힘들어서넥서스에서 영어공부 챌린지가있으면 참여하려 노력합니다.이번 책은 영작을 위한 책.. 🤍입시위주 영어를 배우다 보니독해, 문법은 다들 기본적으로 하나영작은 접하기 힘들잖아요.넥서스의 이 책은쉽게 영작을 접할수 있게도와줄수 있어서 좋았어요✔️하루 3문장, 영어 일기를 쓸 수 있는 구성✔️ 초급자도 시도할수 있도록 샘플 일기가 수록✔️원어민 MP3 무료 다운로드 제공이러한 장점들이 있어서저와 같은 초급자도 영어 일기를써볼수 있었어요.🤭이 책은.. ♟️영작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 ♟️영어와 친해지고 싶으신 분들께추천 드려요...🥰🥰🥰
일명 저희집이"윤슬인 도서관"이거든요.커피마시러 와서는 한권씩 빌려가는...이 책은 빌려가자마자꼭 구전동화처럼.. 아파트 언니들의 입과 입으로전해져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들이 읽으셨어요. 그리고 연휴가 지나니 무언가를 해봐야겠다고다짐들을 하더라구요.(아.. 이 책 찾느라 여기저기 카톡을..ㅜㅜ)"엄마"라는 이름을 받아들이기까지많은 어려움이 있고 "나 자신"을 찾기까지얼마나 많은 몸부림이 있었는지...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저 또한 그러한 시간들을 보내왔고좋은 기회로 제가 해야할 일들을찾아 지금 또다른 이름으로 비상하려준비중이구요....( 광주즈....)그래서 저는 이러한 주제의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해요..."엄마"들이 책을 들고 글을 읽어 내려가면엄마의 무게에 짖눌려 있던 그녀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거라는생각이 들거든요.제가 그랬던것 처럼...이 책은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엄마들에게엄마가 아닌 또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은엄마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어요.윤슬인의 문장 PICK세상에서 가장 이타적인 존재, 엄마그들을 꿈꾸게 하는 작고 이기적인 시간에 대해p.45내가 나를 지켜야 한다. 나의 공간과 나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나로 바로 설 수 없다. 타인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타인을 위해 한없이 희생하다가 그 희생의 대상이 없어지면 존재의 가치마져 다시 찾게 될지 모른다.p. 79 여전히 나는 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나, 미래의 내 모습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지금 내가 일구고 있는 이시간이 나를 어디로 데려갈지 무척 궁금하다.이런 꿈도 꿔보고 저런 상상도 해보며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보는 지금의 내가 참 좋다. 한 번도 이토록 나를 궁금해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자꾸만 가슴이 뛴다.p.118 어제가 되어버린 무수한 오늘을 만나는 이 마음이 기록을 지속하는 힘이 된다. 그때의 기록이 애썼다고, 잘 살아왔다고 나를 토닥이니 기록을 출 수 없다.p.140 배가 고프면 바을 먹고 졸리면 잠을 자는 것처럼 엄마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힘들면 쉬어감을 배웠다. 이렇게 한 타임, 독서 영양제를 먹으면 기운 내서 더 잘 걸어갈 수 있다.p.191 사춘기 소녀와 두 번째 사춘기를 맞은 마흔 엄마의 좌충우돌 사건사고는 끝없이 펼쳐지겠지만, 나는 믿는다. 서로 각자의 마음을 보살피며 감사히 새날을 맞이한다면 분명 단단해질 것이라는 믿음.p.222 나를 챙기기보다 아이만 위하는 들이 내 옆에는 여전히 많이 있다. 그런 마음이 대단해 보이고 존경할 만한 일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그렇게 지내는 것이 힘에 부친다면, 이제 그만하고 싶다면, 이기적인 시간을 가져 보기를 권한다.
우리집에는 그 무섭다는중2(올해 예비중3) 남자아이가거주중이에요..🫥🫥🫥매일매일 벽과 이야기 하는 기분아시나요?? 메아리 없는 외침만있을 뿐...( 책이 도착하자마자 택배를 열고 표지를 보니왜 이리 얄미운건가요..😅 )실은 받은 그날 후다다다닥읽어내려갔어요..남자아이의 사춘기는 침묵이라는데책에 나온 아이는 너무나 재잘재잘🤭너무나 부럽..🙈🙈(작가님께 죄송...)작은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엄마의 마음과 아이의 요동침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아이를 이해하려는 엄마의 마음씀씀이에 감동이..🤍이 책은 우리 아파트를 한바퀴 돌았답니다.(서평책이니 돌려달라고 사정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ㅜㅜ)저보다 더 많이 본 언니들..ㅜㅜ"이 작가님 상줘야 해.. 어쩜 우리 애랑 똑같다니...","이 책 나 주면 안돼??""책 읽고 펑펑 울었잖아.. 우리딸이랑 이제 화해를 해보려 해.."또 저는 여기에서 책의 힘,그리고 책을 읽은 언니들을 통해사소한 것들에서 오는위로와 공감을 느꼈어요.그리고 내 아이를 이해하려면나부터 마음을 열고 아이와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아이와의 소통은 수직적이 아닌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수평적인.. 아니 아이를 감싸 안으려는 포물선의 형태여야 함이라는 것을..저는 이 책을✔️사춘기가 어려운, ✔️딸이 어려운,✔️자녀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픈이 시대의 엄마들께 추천드려요..윤슬인의 문장 PICK🌟🌟 p.5 나중에 성인이된 후 "딸!선물이다."라며 딸아이의 사춘기 역사를 담은 책 한 권을 줘야겠다고. (크...👍작가님...)🌟p.63 이제는 엄마의 틀에 사춘기 아이를 맞추려고 하면 안될 듯하다. 엄마의 생각을 알려주되, 아이의 생각도 어느정도 수용해줘야 서로에게 상처를 안 주지 않을까...🌟p. 105 나쁜 습관은 연습 과정 없이도 쉽게 습득이 되지만, 정말 필요한 습관은 시간이 매우 필요할 것이다. 아이가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고치겠다고 약속하면 엄마는 기다려줘야 한다. 아이가 실패릉 반복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기다려줘야 할 것이다.🌟p. 165 꽃을 보고 "꽃이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은 꽃이 정말 예뻐서일까, 아니면 꽃을 보는 사람의 마음이 예뻐서일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사춘기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엄마의 마음이 반영되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자녀가 사춘기를 겪으며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시간은 엄마도 나 자신을 돌보며, 자녀로부터 독립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이 책을 기다리고 있는 언니들을 위해몇권 더 구입해서 아파트 작은 도서관에 가져다놔야겠어요..그리고 우리집 사춘기 아들이 학원에 다녀오면 힘껏 안아줘야겠어요.(아마.. 이 엄마 왜 이래..?? 란 표정으로 멍한 눈빛을 보내겠지만...)
제가 중학교 다니단 시절에는교과서에 알파벳 필기체 쓰기가 있었어요.그래서 학교 영어선생님께서멋드러지게 칠판에 필기체를써주시곤 했죠..어릴적 저는 그 필기체가 너무나 멋져서따라 썼던(그리던이 맞을듯..) 기억이..🙈넥서스에서 필기체 챌린지 공지가뜨자마자 망설임 없이 신청한 이유도그때의 좋은 기억때문이었어요.너무 오랜만에 쓰다보니 그리는 수준이었지만 쓰다보니너무 재미있는..^^처음 한글 배우는 아이처럼한글자 한글자에 집중하며 매일매일 써내려갔습니다.요즘 대중매체나 스마트기기의 세계속에서펜을 들고 집중하기가 힘들잖아요..이런 계기가 있으니그런 매체들로부터 멀어지는 계기가되었구요.긍정확언으로 필사를 하다보니매일매일 긍정의 힘으로 스스로를다잡아가는 마인드를 만들어 갔어요..챌린지는 끝이 났지만개인적으로는 필기체 쓰기를 계속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필기체 너무 좋아요..🫶다음 챌린지도 기대 됩니다사랑해요.넥서스..❤️
네.. 맞아요..저 넥서스 어학원에 다니고 있어요.🤭🤭제게영어=넥서스챌린지..그래서 끝이지 않고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필기하고..리스닝 한뒤챌독 네이버 카페에 올리는게이제 저만의 루틴이 되었네요..^^오픈챗방에서 서로 힘을 주는 분들..그분들과열심히 공부할수 있었구요.미케터님의 진도 확인으로..더더욱 긴장하며 공부할수 있었습니다..넥서스 최고👍저는 다음 챌린지로 고고..🏃♀️🏃♀️우리 함께 영어 공부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