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다니단 시절에는교과서에 알파벳 필기체 쓰기가 있었어요.그래서 학교 영어선생님께서멋드러지게 칠판에 필기체를써주시곤 했죠..어릴적 저는 그 필기체가 너무나 멋져서따라 썼던(그리던이 맞을듯..) 기억이..🙈넥서스에서 필기체 챌린지 공지가뜨자마자 망설임 없이 신청한 이유도그때의 좋은 기억때문이었어요.너무 오랜만에 쓰다보니 그리는 수준이었지만 쓰다보니너무 재미있는..^^처음 한글 배우는 아이처럼한글자 한글자에 집중하며 매일매일 써내려갔습니다.요즘 대중매체나 스마트기기의 세계속에서펜을 들고 집중하기가 힘들잖아요..이런 계기가 있으니그런 매체들로부터 멀어지는 계기가되었구요.긍정확언으로 필사를 하다보니매일매일 긍정의 힘으로 스스로를다잡아가는 마인드를 만들어 갔어요..챌린지는 끝이 났지만개인적으로는 필기체 쓰기를 계속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필기체 너무 좋아요..🫶다음 챌린지도 기대 됩니다사랑해요.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