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쓰는 그림책 : 막훔쳐 도둑단 잡기 머리 쓰는 그림책
이소비 글.기획,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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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부즈펌에서 재밌는 책 또 나왔네요.

머리 쓰는 그림책 2탄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막훔쳐 도둑단 잡기" ^^

1탄도 좋아했던 둘째!

이 책 보자마자 신나서 연필 찾아가지고 오네요.

틈만 나면 들여다 보고, 엄마나 아빠에게 같이 하자고 하기도 한답니다.

9살 큰 애도 관심있어 하네요.

 

1탄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책을 통해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두뇌 훈련 놀이책이랍니다.

그동안 저희 아이가 접할 수 있었던 책은 사진으로 구성된 "너도 보이니?"와 같은 숨어 있는 아이템 찾기나 만화 느낌이 강한 미로찾기, 틀린 그림찾기 등의 유희 그림책이 전부였어요.

이 책은 보물을 훔쳐 간 도둑을 잡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이 하나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여러 장면과 다양한 활동이 들어 있어 기존 책들과는 차별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림도 너무 만화풍이지도 않고 도둑들 모습이 익살스러워서 더욱 재미난 것 같아요.

주인공을 따라 가며 숨은그림찾기, 길찾기, 다른그림찾기, 사람찾기, 물건찾기 등을 해 볼 수 있어요.

 

<사람찾기>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예전에 윌리를 찾아라도 참 인기 있었죠..

익살맞게 생긴 도둑들을 그림 속에서 찾아내는 재미!!

우리 아이는 일부러 해당 부분을 손바닥으로 그림을 가려 놓고 저더러 찾으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숨은 그림 찾기, 물건 찾기>

숨은 그림 찾기는 조금 쉬운 편이예요.

물건 찾기는 상당한 집중력을 요한답니다.

아이가 이런 류의 두뇌 훈련은 아직 받지 못하였는데 사물의 특징을 분석하고 비교하면서 물건 찾는 부분에서 두뇌 훈련이 정말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 밖에 다른 그림찾기, 미로 찾기 등의 활동도 있어요. 다른 그림 찾기는 기존에 애니메이션 형식의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찾기 그림책을 통해 이미 재밌게 터득한 부분이에요. 아이와 하나하나 함께 하다 보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네요.

 

정말 재미있고, 아이가 좋아라 해서 기특한 효자 책이예요.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너무 재밌고 그 다음 내용은 뭘까 궁금해지는 그런...

각각의 활동은 4세 이상 유아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토리를 이해하며 따라가는 것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5-6세 이상부터 가능할 것 같구요.

이후엔 또 어떤 시리즈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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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 집에 있는 물건
시지마 야스시 지음, 정난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일본은 우리나라 대학 입시만큼이나 중학교 입시가 치열하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중학교 입시를 잘 치루어내서 명문 대학에 다니고 있는 '똑똑한 아이'를 취재하여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의도는 똑똑한 아이의 집일수록 일본 전통 문화와는 멀어질 것이다라는 가설 하에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만나 본 똑똑한 아이의 집은 오히려 전통 문화와 가까왔다고 합니다.

아이의 공부 집중을 위한 고립되고 완벽한 공간, 숨죽이는 가족들이 아니라, 늘 소통하고 대화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그런 문화를 발견했다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도 밝히지만 요즘 말하는 똑똑한 아이란 단순히 시험을 잘 보고 공부를 잘하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자립할 수 있는 그런 아이를 말하는데요.

이런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공부에 완벽한 조건을 만들어주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끊임없이 귀관심을 가지고 존중해 주는 것, 기다려 주는 것, 함께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알리고 싶어 합니다.

똑똑한 아이 집에 있는 물건은 다코야키 팬, 젓가락, 축구공, 지구본 등등 정말 평범한 것이었어요.

그러나 그 물건 자체 보다는 거기에 담긴 소중한 추억. 그것이 저자가 전달하고픈 메세지입니다.

불에 델 것을 우려하면서도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여 다코야키를 굽게 했던 엄마, 힘든 젓가락질을 훈련시켜 포기하지 않는 법을 가르친 엄마 이야기 등, 어떤 물건에 관하여 얽힌 에피소드, 그런데 그 안에는 엄마의 교육관이나 철학이 또 담겨 있지요.

흔한 물건이지만 어떻게 대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또 그 추억으로 하여금 아이가 꿈을 갖게 한다든가 인생을 사는 자세를 배우게 한다는 점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건이 아니라 물건에 담긴 추억입니다.

아이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게, 당장 학습지 한장 더 하라고 다그치지 말고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게끔, 아이가 하겠다면 말리지 않고 여유있게 한 발 물러나 기다리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또 한번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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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4 : 고사성어 - 어원을 밝혀 가는 흥미로운 우리말여행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4
우리누리 글, 하민석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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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리즈 정말 재미있고 유익해서 시리즈별로 다 구입하고 싶어지는 그런 책인데요.

재미있고 정보도 유익하구요 알차요. 또 교과 연계도 잘 이루어진답니다.

저 개인적으로 국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현재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한자어로 된 고사성어도 같이 익히면 좋을 것 같아 주문했던 책이지요.

"그래서..."시리즈가 다 그러하듯, 이 책 또한 재미난 4컷 만화와 함께 도입이 되고 설명부에 차근차근 소개되는 개념이 아이 수준에 맞았어요.

고사성어는 속담과 마찬가지로 일부러 길게 말하지 않아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요.

또 우리 아이는 가끔 자기 지식을 뽐내고 싶을 때, 고사성어를 잘 외워두었다가 적시에 딱 써봅니다. ^^

고사성어는 그 사용에도 의미가 있지만,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어두면 옛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삶에 대해 알아 볼 수도 있다는 교육적 효과가 많이 있지요.

고사성어는 그 안에 담겨진 지혜와 교훈이 많기 때문에 꼭 공부해두어야 할 부분같아요.

이 책에는 지혜, 희망, 세상 이치를 일깨우는 고사성어, 서양에서 쓰는 고사성어로 주제가 나누어져 있어요.

쉽고 재미있게 읽어가다 보면 고사성어가 어느새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일부러 힘들여 외우지 않아도 그 뜻이 오래오래 기억되지요!!

고사성어에 관한 재미난 만화를 먼저 보고 그 다음 설명을 차근히 따라 읽으면 저절로 이해가 되는..

문장이 길지 않고 구어체라서 예비초등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늘 그렇지만 교과서 연계도 확실히 되는 이 책..

다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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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3 : 속담 - 어원을 밝혀 가는 흥미로운 우리말여행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3
우리누리 글, 홍수진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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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만나 본 길벗스쿨의 "그래서 이런 말이..." 시리즈는 이 속담 책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시리즈가 그러하듯, 이 책 또한 재미난 4컷 만화와 함께 도입이 되고 설명부에 차근차근 소개되는 개념이 아이 수준에 딱 맞아요.

쉽고 재미있게 읽어가다 보면 속담이 어느새 머리 속에 쏙쏙!!

아이에게 속담의 뜻을 일일이 알려주지 않아도 그 책을 보고 속담 박사가 될 정도였지요.

속담에 관한 재미난 만화를 먼저 보고 그 다음 설명을 차근히 따라 읽으면 아하..그래서 그렇구나 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정말 재미난 속담들이네요. 

문장이 길지 않고 구어체라서 예비초등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동물의 모습’, ‘생활 · 풍속’, ‘사람의 습성’, ‘역사 속 인물’, ‘자연 · 교육’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속담을 설명하니 정리가 잘 되네요. 

속담, 너무 재미있지요.

속담을 쓰면 길게 말하지 않아도 의사 전달이 가능하구요.

또 우리 속담 속에 들어 있는 말의 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조상들의 창의력과 삶의 지혜도 배울 수 있는 면도 있으니 속담은 많이 알수록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단순히 속담만 풀이해 놓은 책이 아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한 것 같아요.

가끔 반 장기자랑으로 서로 속담 맞추기 퀴즈도 한다고 해요.

새로운 속담도 익히고 친구들과 겨뤄보기도 하면서 아이의 속담 실력도 늘어가겠죠.

재미있고 정보도 유익하구요, 알차요.

늘 그렇지만 교과서 연계도 확실히 되는 이 책..

다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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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기적의 계산법 4 : 초2 - 자연수의 덧셈과 뺄셈 고급, 2012 전면개정판 New 기적의 계산법 4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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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계산법 너무 유명하지요.

공부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아이가 7세때 기적의 계산법 1을 풀게 하고 학교 입학을 시켰답니다.

한 페이지에 문제수도 많지 않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아이가 그런대로 잘 따라와 주었어요.

덧셈이든 뺄셈이든 각 챕터 시작 전에 풀이 원리에 관한 설명도 나와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지요.

1학년 보내는 동안은 매일 아침마다 풀게 해서 2권까지 풀었어요.

1-2권을 푸는 동안 연산 원리를 잘 익힌 아이는 수업시간에도 잘 따라갔어요.

특히 많은 아이들이 덧셈, 뺄셈은 하지만 가르기, 모으기 개념없이 하는 것에 비하여,

우리 아이는 가르기, 모으기 개념이 확실히 잡힌 것을 보고 기적의 계산법 덕을 톡톡히 보았구나 싶었답니다.

새로운 NEW 계산법은 3권부터 풀어서 벌써 4권이네요..

3권 경우도 다음 학기 예습으로 방학동안 활용하였는데, 4권도 이번 여름 방학에 2학기를 준비하면서 활용했습니다.

세자리수와 네자리수의 덧셈과 뺄셈을 이제는 꽤 능숙하게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또 세 수의 덧셈과 뺄셈도 주의하면서 차분하게 풀어봅니다.

아이가 높은 자리수의 덧셈은 아주 자신있어 하네요.

뺄셈도 많이 익숙해져서 2학기때 학교에서도 좀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NEW 계산법은 한 페이지당 문제수가 조금 많은 것도 같아요.

아이가 생각을 많이 하면서 계산하는 시간이 조금 늘어나네요.

여러가지 문제 유형도 좋은 것 같아요..

여러 유형이 나오니 지루한 감은 없습니다.

같은 연산이라도 이렇게 다양한 문제들로 훈련하면 계산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제 다음 학년 준비는 5권으로 해야겠어요.~~~

기초가 탄탄한 연산은 기적의 계산법이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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