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하며 겪고 있는 갈등과 회의.. 이전엔 나와 주변관계에서..지금은 나와 사회적 관계에서그 어느때보다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중에섬세하고 명요한 필체로 막연히 묵은 체증처럼느끼던 감정들을"아! 이거였어." 라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해준 글들.. 신문에서 연재 읽으며 기다리던"높고푸른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