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에 왕초보인 저도 쉽게 도전해 보았습니다.볼수록 탐나는 소품들이고 설명도 잘 되어있지만, 실굵기에 대한 안내도 함께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나름 비슷한 실로 해도 무늬와 홋수만 보다보니.. 머플러가 좁아지기도..
단편적인 방송보도로만 접했던 이들의 새로운 면을 다시 바쁜시간 중에도 접할 수 있는 맛있는 글맛이네요.
많은 자기계발서가 있지만 부드럽고 깊고도 길게 여운을 남기는 글맛에, 빌려보고 소장하기로 하였지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