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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만들 수 있습니까
히사이시 조 지음, 이선희 옮김 / 이레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자신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고, 그 언어를 통해 삶을 꾸려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히사이시 조 역시 자신만의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무언가 자신이 몰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이렇듯 찬양하고 고귀하게 여기면서 남들에게 예찬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는 무엇에 대해서 이렇게 예찬할 수 있을까?
내가 살아가는데 큰 행복을 주는 것이 무엇이며 남들에게 이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아마 히사이시 조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것에서도 의미를 찾고 인생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이해할 것이다.
나도 감동을 만들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