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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평점 :
전 세계 오천만 독자의 삶을 치유한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365일 일력에 담다
마음이 가라앉고 하루의 시작이 버거울 때
왠지 나의 모든 것이 맘에 안 들 때
관계에서 오는 상처가 거듭될 때
나를 위로해주고 사랑하게 만드는 긍정 확언.
연말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2023년 달력이 많이 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매일매일 넘길 수 있는 일력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이다.
보라색의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다.
루이스 헤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심리치료사이자
전 세계 5,0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헤이하우스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상담가, 강연자, 교사로 활동했으며
영성, 자기계발, 힐링 및 치유 관련 도서와 강의를 전 세계에 보급했다.
그런 그녀가 지난 40년 간 펴낸 수많은 베스트셀러 중에서
독자에게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긍정 확언을 선별하여
예쁜 그림과 함께 담은 것이 바로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인 것이다.
루이스 헤이는 여는 글에서
한 번 더, 하루 더,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날들이기를 바란다면서
내 하루와 내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 줄 365가지 이야기를
이 책과 함께 완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하면서 시작하고 있다.
각 일력에는 좋은 글들과 함께 예쁜 그림도 함께 그려져 있다.
단순하지만 따뜻한 느낌의 드로잉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일력은 연도와 요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만년 일력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후년에도 반복해 사용할 수 있다.
언제든지 좋은 글들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각 달별로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날짜별로 보지않고, 필요한 부분을 넘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사이즈도 적당해서 책상 한쪽에 두면 좋을 것 같다.
두꺼운 지지대는 일력을 잘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유난히도 힘들었던 올해를 보내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위로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갖고 있던 상실과 좌절들을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오늘 나에게 선물하는 가장 좋은 한마디'가 매일 반겨준다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나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열두 달
1월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2월 위로가 필요한 날에
3월 넘어서고 나아가게 해 주는 힘, 용기에 대하여
4월 상실과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5월 다섯 살의 나에게 건네는 말
6월 행복한 하루를 부르는 긍정의 말
7월 너를 용서하고 가벼운 내가 되기
8월 성공과 부를 부르를 긍정 확언
9월 나의 영원한 친구, 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0월 나이 듦과 죽음을 향한 다정한 시선
11월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려면
12월 나를 둘러싼 세상을 축복하며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