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으로 가득한 미국 여행 - 미국 숨은 그림 찾기 불빛 그림책 18
캐런 브라운 지음, 비 존슨 그림,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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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아메리카 대륙이며 북극권부터 태평양까지

놀랍고도 신비로운 볼거리로 가득해요.

책을 읽으며 그림마다 하나씩 하나씩

책장 뒤쪽에 불빛을 비춰보면 놀라운 비밀들이 나타나요.

사진으로 찍고 싶은데 잘 안나와서 불빛으로 비추는 모습은 찍지 못했어요.

책을 읽으며 미국여행에서 보았던 곳이 나오면 더욱더 집중해서 보았어요.

금문교(골든게이트교)도 나왔네요.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던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도 있네요.

그랜드 캐니언은 보면서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감탄을 자아냈어요.

흰머리독수리는 미국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미국의 국기는 성조기이며

성조기에는 독립당시 13개 식민지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

미국의 50개 주를 의미하는 50개의 흰별이 있어요.

마지막에 앞쪽에서 읽었던 미국에 대해 정리한 부분이 나와요.

아이들과 함께 다시 한번 읽어보며 공부도 하고

나중에 또 가고 싶은곳을 정해보았어요.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는 어느 곳에 여행을 가게되면 미리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책으로 알아보고 가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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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소녀 루오카 3 - 마법에 걸린 놀이공원 마법 소녀 루오카 3
미야시타 에마 지음, 고우사기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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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부터 도서관에 가면 언니들이 읽는 판타지 소설을 궁금해 하기도 하고

글밥이 많은데도 읽어보기도 하더라고요.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은 정앤현을 위해서 준비한

마법 소녀 루오카라는 책이예요.

책을 보자마자 서로 읽겠다고 하더니 가위바위보를 해서

먼저 읽는 순서를 정하더라고요.

저도 초등학교 때 판타지 소설을 좋아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예쁜 편지지가 한장 들어있어요.

친구 생일때 편지를 써서 주겠다고 하네요.

그림이 정말 예뻐요.

마법을 동경하는 카오루와 마법을 싫어하는 마녀 루오카,

두 소녀의 마법 같은 우정 이야기랍니다.

둘이서 처음으로 함께 간 마법의 거리!

마법 지파잉를 산 카오루와 루오카는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 갑니다.

그런데 놀이동산에 건 마법이 풀이질 않아요.

루오카의 아슬아슬 인간계 나들이는 이대로 들통나고 마는지 책을 읽어보세요.

등장인물들도 보면 예쁘고 귀여운 친구들이 나오네요.

그림도 예쁘고 글감도 많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이여서 가볍게 읽기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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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 9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구멍벌 여행 파브르 곤충기 9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지연리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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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때 집에 파브르 곤충기 책은 어느 집이나 있어서 다들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 쌍둥이은 아직 파브르 곤충기 책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파브르 곤충기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언제나 새로운 책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먼저 파브르에 대해 알아보아야겠죠?

파브르는 프랑스의 곤충학자·박물학자입니다.

파브르는 평생 곤충의 시선으로 진리와 자연을 바라보려고 한 진정한 과학자였습니다.

이 책은 다른 파브르의 곤충기와 다르게

파브르와 손녀 루시가 함께 떠나는 곤충 여행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 파브르가 손녀에게 곤충에 대해 설명해주고

함께 관찰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책이예요.

1권부터 9권까지 여러 곤충의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1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노래기벌 여행

2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노예개미 여행

3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독거미 여행

4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똥벌레 여행

5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왕독전갈 여행

6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큰배추흰나비 여행

7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송장벌레 여행

8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매미 여행

9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구멍벌 여행

모든 책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것같아요.

정앤현은 9권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구멍벌 여행을 읽어보았어요.

파브르의 할아버지와 손녀 루시가 이 책에서 구멍벌 색동이와 함께 구멍벌 세상 여행을 떠나며

이야기가 시작이 되요.

구멍벌 색동이는 이제 어른벌이 되었어요.

그래서 모든 것들이 신기하답니다.

마침 곤충의 한살이도 배우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책을 읽고 있어요.

파브르의 곤충기는 함께 읽지 않고 아이들이 읽고나서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의 책의 내용을 저에게 설명해주는데 그 모습이 너무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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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발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39
김미영 지음, 배도하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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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에 동시를 배우는 단원이 있어요.

그때부터 아이들이이 가끔 자신의 노트에 동시를 쓰고 있어요.

나중에 한권씩 다 쓰고 나면 아이들 직접 쓴 동시로 책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아이들과 가볍게 책을 읽기에 가장 좋은 건 바로 동시인것같아요.

요즘 유튜브로 필사 하는거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웃는발 동시집으로 정앤현과 함께 필사를 할까해요.

책 필사를 하면 아이의 어휘력이 좋아지고 글쓰기 능력도 올라간다고 하니

꾸준히 해볼까 합니다.

웃늘 발은 1부~5부까지 나누어져 있어요.

제목부터 아이들이 가볍게 읽으며 동시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볼 수 있어요.

동시와 동시와 어울리는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정앤현은 읽으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웃는 발에서 마음에 들었던 동시 한편만 소개할께요.

진짜 공부

-자, 함께 옮기자.

샘이

크-은 탁자를 가리켰어요.

다닥다닥 손들이

탁자로 붙었어요.

꼼작도 안 할 것 같던

탁자가

번쩍!

와!

푸른 함성이

교실을

번쩍 들어 올렸어요.

이 시를 읽고 나서 아 이런게 진짜 학교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진짜 공부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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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80
제프 맥 지음,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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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만들기나 그림 그리기를 워낙 좋아해요.

쌍둥이중에서 둘째가 첫째보다 조금 더 색칠할 때 꼼꼼하게 해요.

그러다 보니 첫째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할때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요.

내 그림은 이상해. 만들기 못했어.

이런 말들을 자주 해요.

그럴때마다 잘했다고도 해주고 미술관에 가서 작품들을 보여주며

우리들이 보기에 이상한 그림과 작품들이

이렇게 미술관에 전시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멋진 작품이 되기도 해.

많이 자신감이 올라왔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자신의 그림을 완전 만족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발견한 그림책이 있어서 아아이와 읽어보았어요.

면지에 여러 모양의 여러 색깔들이 나와있어요.

물감을 가지고 면지 따라 해보기 해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아직 못했는데 주말이나 아이들 집에서 쉴때 미술놀이로 해주어야겠어요.

이제 책을 살펴 볼께요.

귀여운 아이 화가와 고양이가 어디를 가고 있어요.

어디를 누구에게 가는지는 책을 보면 나올거예요.

이와 고양이는 화가들을 만나며 여러 질문을 해요.

예술은 완벽해야만 하나요?

줄 긋는 것밖에 할 줄 모르면요?

하고 질문을 하면 화가들이 답변을 해주어요.

첫 질문은 정이에게 제일 필요한 질문인것같아요.

정이는 완벽하지 못하면 못했다고 생각해요.

네가 원하는 는대로 만들면 예술이 되는거야.

그 자체가 완벽한 거란다.

아아이가 이 말을 듣고

엄마가 항상 해주는 이야기이네.

책에는 아이가 정말 많은 질문을 해요.

질문들은 아이들이 미술을 시작하면서 가지는 의문들이예요.

함께 질문하고 답변해주며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네요.

화가들에게 질문을 하고 이제 자신감이 생겼으니

예술을 시작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책에 나온 예술가들이 어떤 작품을 남겼는지 나와 있어요.

미술관에 가게 되면 이 책에 나온 작가들의 작품을 찾아보는것도 재미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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