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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2 - 변화의 힘 ㅣ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시멜로 마시멜로, 그렇게 떠들어댔었는데 난 왜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까?
부끄러운 말이지만 나는 마시멜로가 사람이름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왠 사탕.. 컥
마시멜로를 비유해서 이렇게 멋지고도 감동적인 내용인줄 알았다면 진작에 사서 볼걸 하는 후회가 막심했다.
주인공 찰리와 나. 읽으면서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찰리의 멘토 조나단이 내준 '성공퀴즈'만 하더라도 그에 대한 해답이 없길래 마냥 물음표로만 끝나는줄로만 알았다.
아, 여기서 독자들로 하여금 알아서 해답을 찾으라는건가? 의구심을 가지고 계속 읽어나가다가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더 책을 파고들었다. 역시, 찰리의 해답도 있었어. 총 6가지의 질문중 어느 하나 훌륭하지 않은 대답이 없었다.
그중 나는 제일 마지막 질문인 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의 찰리의 대답이 가장 맘에 와닿았다.
대답은 이렇다. " 신념은 목적지며, 행동은 두 다리다.목적지를 상상하는 비전이 필요하지만,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정말 멋지고도 멋진말이 아닌가.
이외에도 멋진말들은 무수히 많다. 하나같이 나열하자면 아마 책한권을 고대로 옮겨써야 할정도다.
마시멜로 법칙의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목표'이다.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서 '뭐 이것 하나쯤은 써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마시멜로를 써 버리면 다시 원점이다.
무조건 목표 재조정을 해야한다. 내 목표도 다시 한번 설정해봐야겠다. 그리고 기록하자. 글을 써놓는것과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것과는 다르다. 후반부쯤 가면 존 고다드의 이야기에 더 자세히 나와있다.
성공을 갈망하는 자들이라면 주저없이 이 책 읽기를 권하고 싶다.
"한 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