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어린이 경제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신지원 그림 / 을파소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얼마전에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길고 그림도 별로 없어서 재미가 없는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꾹 참고 읽었는데 키라라는 애가 열두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돈을 모은다는 생각을 하다니.. 정말로 키라는 기특한 아이인것 같다. 나는 돈을 모은다고 해서 맨날 저금통에서 돈을 하나둘 꺼내서 지금은 돈이 10원짜리 몇개밖에 없다. 근데 나도 머니라는 강아지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돈에대해서 잘 알고 그만큼 아껴쓰니말이다. 머니같은 환상속의 동물을 책에서밖에 보지못한다니..휴~ 나는 돈에 대해서 모르는데 모르는것도 한참 모르는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