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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트리플 스피디 블록 SPF32/PA++ - 4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전 1호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샀습니다.

화장을 많이 안 하는 편이지만 썬크림기능과 메베 기능이 같이 있다고 해서 사서, 지금 두 통째 쓰고 있습니다. (동생이랑 같이 썼으니 양으로 따지면 한 통째지만요 ^-^;;) 아침에 스킨 로션 바르고 이거 바르고 파우더 몇번 뚜드려 주고 립글로스 바르면 화장 끝입니다. 정말 편하죠... 하지만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제 피부는 티존 부위는 각질이랑 블랙헤드 좀 있고 나머지는 무난한.. 그런 피부입니다. 피부색은 약간 노란끼 도는 창백한 색이구요... 상태 좋은 날은 뽀얘 보이고 보통은 어디 한 군데 아파보이냐는 말 듣는 그런 색입니다. ^-^;; 바르면 피부가 맨들맨들해져요. 무슨 실리콘;; 이던가 그런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피부가 묘하게 매끈매끈해집니다;; 그런데 티존부위 중에서도 많이 건조한 부위에는 약간 떠요.. 당연한건가요? @_@;; 피부관리 좀 해서 좀 차분하고 촉촉하다... 싶은 날엔 괜찮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자기 전에 꼼꼼하게 잘 관리를 안 해 줄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화사한 메이크업이라고 해도 화사해지지 않습니다;; 그다지... 제 피부색이 많이 하얀 편이 아니예요. 그냥 보통이나 보통에서 약간 밝은 정도? 그래도 발랐을때 거의 제 피부색 그대롭니다; (야악~간 밝아졌던가아;; )물론 파운데이션 기능이 있는 게 아니니깐 이거 바르고 파운데이션 바르시고 나서 파우더나 다른 거 발라주심 되겠지만요 ^-^; 

저는 오프라인에서 14000원 주고 샀습니다. 여기가 라네즈 제품은 다른 곳보다 많이 싼 것 같네요. 용량도 보통이고 펌프식이라 쓰기도 편합니다. 가을 겨울에 피부가 많이 건조할 때 써서 밀착감이 덜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피부관리는 항상 꾸준히 해야... 중얼중얼;;) 그래도 한 여름에 이거 쓰기는 썬크림 기능이 약간 못 미더우니까 지금 쓰고 있는 거만 다 쓰고나면 썬케어 전용 제품으로 사서 쓰겠지만 다른 계절에는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피부가 많이 희신 분은 별로 안 맞으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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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니아 전기 9 + 델피니아 전기 케이스
카야타 스나코 지음, 오키 마미야 그림, 김소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시립 도서관에서 처음 읽기 시작한 소설이었지요... 처음엔 ^-^;

마법사 오펜을 빌리려고 갔는데 누가 빌려갔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던 델피니아 전기를 발견하고 1권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전에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요, NT시리즈 첨에 나온 책들은 일본에서 나온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작품성 있고 성공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해서 대부분 다 어느 정도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고... 어쨌든 읽기 시작했지요.

1권은... 아주 술술 읽혔어요. 처음에 주인공 2명이 등장하고... 그 사람들의 배경이 조금씩 밝혀지고.. 사건에 휘말리고, 음음.. 그리고 깔끔하게 1권이 끝났습니다. 아... 괜찮네,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부터 집에 2권씩 빌려가서 도서관에 있던 10권까지 다 보고 아직 구비되지 않았던 뒷 권까지 신청해다가 다 읽었답니다. ^-^

정말정말 재미있었어요. 시원~ 시원하게 전개되어가는 줄거리에다가 각각 너무 재미있는, 너무 재미있는 등장인물들, 속 시원한 대사들, (특히 뒷 부분에 나오는 ' 그 돌대가리를 도끼로.. ㅠ_ㅠ;; 최고!!! ) 그리고 책 말미에 번역자분의 재미있는 후기까지 빼 놓을게 없이 마음에 든 책입니다. 삽화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 전쟁 이야기에다가 판타지라... 하면서 처음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봤었지만... 워낙 글을 읽기 쉽게 쓰시는 것 같아요. 3개의 큰 나라와 그 주위의 소국들의 내란과 전쟁이 주요 배경이고  큰 사건들이 계속 벌어지지만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대사나 거기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에서 얻을 수 있는 잔재미가 굉장합니다. ^-^; 인물 한명한명이 다 생생해서 소설에 쉽게 빠져들 수 있었어요.

마침 알라딘에 적립된 마일리지도 꽤 있겠다 냅다 주문해 버렸지요 ^-^ (전권 셋트를 사고 싶었으나 가격의 압박;으로, 흠흠;; 한권 한권 사다 꽂는 재미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박스에 사용된 그림은 전에도 웹에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봐도 굉장히 멋있어요... 박력있고 아름답고. 박스도 꽤 튼튼하구요. 지금 책상 위에 올려놓고 소설책 꽂아놓는 책꽃이 비슷하게 쓰고 있습니다. ^-^;; 18권으로 일본에서 완결 났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어서 나와서 또 다른 박스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부의 박스에는 월이 그려져 있어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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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대표작 - 전6권 세트
민음사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요시모토 바나나님의 팬에다 요시토모 나라님의 팬이기까지한 저한테는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기획이었어요 ^-^ 요시토모님의 일러스트는 바나나님의 소설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소설에 삽입된 일러스트를 엽서로 소장할 수 있는데다 박스까지!!! 정말 제 마음을 읽은 것 같은 세트였습니다. 박스는 앞면뒷면윗면 이렇게 3면에 그림이 그려져 있구요, 양 옆면엔 키친 표지에 사용되었던 글씨체로 박스 안에 든 책의 제목이 써져 있어요. 전체적인 색감이 예뻐서 좋아요 ^-^

전 구름 그려진 일러스트에 배경색인 하늘색을 보면 괜히 <키친>에 수록된 '달빛 그림자'가 생각난답니다. 동트기 바로 전 새벽의 뿌연 안개랑 하늘색이 합쳐진 그런 색 같아요 ^-^;;; 조금 두렵지만 가슴 설레는 색이랄까나... (아, 닭살;;) 바나나님과 나라님의 글과 그림을 보면 그런 기분이 들거든요. 분명히 현실은 존재하고 힘들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진짜 많은데, 그래도. 음... 그, '그래도' 라는 기분이 그 하늘색 같아요... 저한텐. 예쁘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고 행복하다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색... ^-^;;; (결론은 박스, 기대 이상이다!!!)

안에 포함된 엽서도 5장 모두 정말정말 예뻐요!!! 3장은 요시토모 나라님의 그림, 두장은 허니문에서 사용된 그림인데 어느 한 장도 친구녀석한텐 줄 수 없다!!(달라고 한적도 없지만;) 는 기분입니다 ^-^;;; 사실 여기 포함된 작품 여섯 권 중에 네권은 소장하고 있던 거였어요... 키친, 도마뱀, 하드보일드 하드 럭, 하치의 마지막 연인. 그래도... 엽서랑 박스 때문에 후회 하나도 안 하고 있습니다 ^ㅡ^ 가격도 많이 저렴하게 나왔구요~♬ 키친은 너무 많이 읽어서 조금 낡았거든요... 그래서 그건 제가 가지고 나머지 세 권 겹치는 책은 친구들한테 선물로 한 권씩 주려고 합니다. 생일날이나.. 그런 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책 겹치는 것 땜에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세요! 암리타랑 허니문도 너무 좋아요!! >_<

(평점에 별이 하나 빠진 이유는요, 박스가 너무 꼭 맞아서인지 책 한 권이 겉표지모서리 부분이 딱딱하게 각이 졌어요... 구겨졌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하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키친 표지가 그래서 별 하나 뺐습니다 ^-^;;; 상자에도 약~간 구김이 있었구요 ㅠ_ㅠ;; 마지막으로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저처럼 반갑다고 상자 확 열지 마세요!!! 종이라서 윗면에 구겨진 자국이 남더라고요 ^-^;;;)

이상 요시모토 바나나님 대표작 6편 세트 구성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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