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문제를 외부에서만 찾으려는 현대인들에게 철학을 통해 냉철한 사고로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힘이 자신 안에 있음을 일깨우게 해 주는 책이다. 동서양의 철학자와 위대한 위인, 사상가들의 철학적 사유를 어렵지 않게 냉철하면서도 따뜻하게 서술되어 있어 좋았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 쉽게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고 실천적인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 불공평하다고 느껴지는 현실 속에서도 생각의 방향을 선택하도록 이끌며 삶의 주인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심어주는 책이었다. .흔들리는 삶속에 탓만 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중심 잡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