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속의 문장들 Page 25'나는 나다'어떠한 수식어로도 표현이 안 되는'그냥 나'인 것이다.무언가 정의된 어떠한 내가 아닌 그냥 나이면 된다.Page 33산다는 것은 때때로 권태롭고 무겁고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그자체로 예술이다.Page83거북이는 자기의 관점으로 산다. 그 누구도 당신의 삶을 판단할 수 없는 것처럼.Page 95안정은 평온한 길을 걸어갈 때가 아니라, 심장이 뛰는 순간에 더 크게 찾아오는 것이라고 되새긴다.Page 123완성이라는 것은 우리가 처음 원하던 모습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할 만큼 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요즘 현대사회에서 중심잡고 사는것이 좀처럼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쏟아지는 정보와 하루하루 변화하는 속도도 빨라지구요~그럼에도불구하고 이 책은 무너져도 괜찮으니 중심잡고 살아야한다고 전하고 있어요~아이러니하게도 그 중심을 잡는 법을 배우려면 용기있는 무너뜨림도 있어야 한다고 해요~밸런싱 아티스트를 하고 있는 작가님 작품사진들을 보며 지나치는 돌에도 관심 생기고 예사롭지 않게 보이더라구요~여러 재료로 밸런싱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그중 노가리로 밸런싱을 했던 작품은 큰웃음까지 주었지요~작가님의 다양한 삶속에서 깨달은 본연의 모습 이야기들이 진정성도 느껴져 현실적인 조언이되어 더 좋았어요~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흔들림에 고뇌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러운 자신으로 돌아가보아요~다양한 경험을 통해 무너뜨리고 쌓는 과정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로 나만의 중심을 잡아보는데 큰 힘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필사단으로 #자크드앙 @zacdang_ 출판사로부터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