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 - 부의 시작을 위한 절대 잃지 않는 안심 투자법
여신욱 지음 / 체인지업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기 쉽게 주식공부방법과 매일 어떤걸 하면 되는지까지 알려주는 책 그리고 분석방법도 나름 쉽게 알려주려 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 - 부의 시작을 위한 절대 잃지 않는 안심 투자법
여신욱 지음 / 체인지업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운을 극복하다니!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여기 써 있는 내용이 주식 공부의 정석이 아닐까 싶을 내용이었다.

 

 

다음은 목차에 따른 내용 정리이다.

목차를 보면 구성이 주식 초보자 또는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뭘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벗어나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해도 되는 건지, 그리고 1억을 빨리 모으는 방법으로 적금 대신에 주식으로 하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해준다. 이렇게 해봤는데 미장 수익 실현안했다가 요즘 내려가서 국장 마이너스랑 상각하면 그냥 적금 이자 탄 금액정도만 받은 격 된 거 같다. 이건 내가 실행했다. 통과!

 

2장. 주식투자 이해하기

주가가 오르내리는 원리와 매매 스타일 두가지를 알려주면서 기간에 따른 보유의 이유를 알려준다.

 

 

3장. 종목은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종목을 크게 수익 유형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하여서 개념을 알려준다.

그리고 장점, 단점을 알려주는데 주위의 있을 법한 친구로 빗대어서 이해가 가기 쉽도록 표현했다.

1. 의리 있는 배당주 단, 고배당에 현혹되지 말자

2. 잘나가는 성장주 but 기업의 변화가 아닌 주가의 등락을 성장으로 착각하지 말자

3. 위험을 극복한 회생주! 그럼에도 턴어라운드 시점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4. 숨은 금수저 자산주

 

 

4장. 대체 언제 사고팔아야 하나요?

 

주가변동표의 중간선 아래에서 사야 한다.

이 중간선이 해당 기업의 적정 가격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는데 그 정확한 값은 가상의 선이기에 구할 수는 없지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을 나만의 분석을 알아내라 한다.

벨류에이션(valuation)이라는 주식투자에서 적정 가격을 구하는 행위, 가치 평가를 해야 한다 말한다. 주가는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계속 반영하기에 수시로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정선인 중간선 아래에서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거고, 그 가격보다 많이 쌀 때 매수를 해야 하며, 이게 그 가치투자의 핵심이라 하더라.

 

그래서 가격을 어떻게 매겨야 하는 것인가? 에 대한 건

앞으로 벌 돈, 가거에 번 돈, 쌓아 둔 자산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데

"이 기업을 통째로 산다면 벌어 놓은 돈이 벌어들일 돈에 몇 배나 주고 사야 할까?"

벨류에이션은 이런 돈의 흐름에 곱해 줄 숫자를 정하는 것이라 한다.

기업이 버는 돈의 배수만큼 가격을 지불하는 것! 매수자 입장에서 앞으로의 얼만큼의 미래를 지불할 것인가?

이런 곱셈을 주식투자자들은 멀티플multiple이라 부른다 한다 영어에서 곱셈 뜻하는 것.

미래를 기대하며 얼마나 큰 배수를 곱해 줄 지가 기업을 살 때 치를 매수가의 핵심 변수! 라 한다.

그래서 주가가 널뛰기를 하는 것은 사람들의 주관에 따라 한 기업에 치르고 싶은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이고, 시가총액을 기업이 버는 돈, 벌어들일 돈에 몇 배나 치를 것인지가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변하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per, pbr은 줄자나 체중계같은 도구지만 실체가 아니고 기대감과 심리의 추상적 개념을 재는 도구여서 절대적인 진실로 받아들이면 안되며,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질 기준점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주가가 per 10배에 거래되고 있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10배를 주고 살까?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런 재무비율을 통해 기업의 가격을 유추하는 것을 눈 가리고 코끼리를 만지는 것에 비유하여 절대로 완벽한 형상을 알 수 없으니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 다양한 위치에서 가급적 코끼리를 많이 만져 봐야 한다고 말한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 대비, 자산 가치 대비, 수익성 대비 등등 말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이 기업이 어떤 평가를 받아왔는지, 경쟁사들과 다른 산업군은 어떤 평가를 받는지도 살펴보면서 복합적인 비교 분석을 해야 한다 한다.

이런 꼼꼼한 분석을 토대로 현재의 시장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하는 거고, 이렇게 벨류에이션인 기준점을 알아내서 그보다 아래에서 사야지 이익을 볼 수 있다 설명해준다.

 

Price Ratio

여러 재무비율은 주관성이 가득 차 있는 모순적 지표인데 price, 가격에서부터 모순이 시작되기 때문이고, 기업활동을 둘러싼 각종 수치들을 현재의 주가와 비교하는 것이 p*r로서, 가장 집중해야 할 개념이 '변화'라 한다. 이런 것들은 도구로서 결론은 스스로 내야 한다 말한다. 절대적 답은 없다 한다.

단 이런 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절대공식을 얻기 위함이 아니고, 비상식적 주가 흐름이 난무하는 시장 속에서 상식은 어디게 가까운지 확인하려는 '질문의 도구'라 말한다. 이 부분이 이번 책에서 나에게 준 가르침이라 생각한다.

 

04 PER vs PBR

-PER

1년 동안 버는 순이익 - 각종 비용과 세금을 떼고 남은 순수한 이익

순이익이 100억인 기업이 있는데 시가총액이 1000억에 거래되고 있다면 이 기업의 PER은 10이다.

똑같은 돈을 벌어도 투자자들이 다른 평가를 내리기에 어려운 것.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A, B둘다 순이익 작년에 100억을 냈는데 시가총액은 각각 1000억 2000억이다. per은 A는 10, B는 20이다. 이유는 올해 순이익을 A는 50억, B는 200억 정도 날 거 같아서, 올해 말까지 현재 시가총액이 유지된다면 두 기업의 per은 달라진다. A는 20, B는 10이 될 것이다. B가 두 배 비싼 줄 알았는데 1년이 지나니 상황이 바뀐 것이다.

-PBR

주가와 비교하는 대상이 순자산이며, 순이익은 '버는 돈' , 순자산은 '쌓인 돈'으로 하여 어떤 기업의 자산가치가 1000억인데 시가총액이 800억이면 pbr은 0.8이 되는 거다.

 

05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

미래에 돈을 많이 벌 거 같은 기업,

" 고PER에 사서 저 PER에 팔아라!"

실적이 망가져 Per가 치솟았을 때 사고, 이익이 정점에 달해서 per이 나아졌을 때 팔라는 뜻안데 이런 내용도 이 책을 보고 알았다.

 

5장. 어떤 순서로 투자를 하나요?

주식투자 프로세스 4단계를 방법을 알려주는데,

첫번째 Ideate_투자 아이디어 찾기

1. Top Down 접근법

2. Bottom Up 접근법

3. Filtering : 계량투자

4. Scrap : 미디어 수집

두번째 Analyze_기업분석하기

1. Annual Report : 사업/반기/분기보고서

2. Analyst Report : 증권사 리포트 검색

3. News : 기업 관련 뉴스 찾기

4. Fact Check : 지표 검색/주담 통화/기타 자료 검색

5. Valuation : 적정 매수가 산정

세번째 Invest_투자 집행하기

1. Portfolio Ratio : 보유 비중 결정

2. Collecting Stocks : 기간 분할 매수

3. Monitoring : 지표/주담 통화/웹 검색

4. Rebalancing :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

네번째 Exit_매도 결정하기

1. Success : 투자 아이디어 실현

2. Fail : 투자 아이디어 훼손

3. Luck : 테마성 급등, 예상치 못한 악재

4. Post-mortem : 투자 과정 복기/교훈 정리

 

6장. 실수를 막으면 성공이 보인다

주식을 패자의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는데 고수가 아닌 대다수의 아마추어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손해를 줄이는 것이 이기는 게임이 된다는 거고, 따라서 손해를 보지 않고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다. 많이 내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내면 된다는 거 보고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람으로는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매수 이전에 인내해야 한다는 점 또한 내가 겪어보기도 했지만 조언을 주니 더 와닿았다.

 

7장. 알아 두면 쓸모있는 주식투자 공부법

아래 나열된 너무 많은 투자 정보들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이곳 저곳에서 정보를 개별로 얻어서 정리가 안됐는데, 이렇게 나눠주니, 아 저런곳에서도 알 수 있겠구나 했다.

1. 책

2. 기업의 사업보고서 및 각종 전자공시

3. 증권사의 분석 리포트

4. IR 자료/주담 통화

5. 뉴스/신문기사

6. 수출입 통계, 정책 자료

7. 블로그, 텔레그램 등 개인 투자자별 채널

8. 네이버 카페, 단톡방 등 온라인 커뮤니티

9. 유튜브, 팟캐스트 등 방송매체

10. 온/오프라인 주식 스터디

 

기업분석을 스스로 해볼 때에 실력이 는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직접 작성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1. 기업개요

2. 실적 및 재무제표

3. 사업 요약

4. 투자 아이디어

5. 리스크

6. 밸류에이션/목표가/매수가

 

위 내용을 일주일 단위로 기업 한개를 아래처럼 해보라고 알려준다.이렇게 하다보면 미래가 보이는 투자자로 바뀌지 않을까 한다고 말씀하신다.

월 : 산업 리포트

화 : 기업 리포트

수 : 사업보고서

목 : 관심 기업 뉴스 모음

금 : 재무제표 정리

토 : 투자 아이디어 정리

일 : 적정 매수가/보유 기간 제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거지, 적정 가격을 어떻게 알 수 있는 거지, pbr, per 등 예시를 구체적으로 들어 알려줘서 좋았다.

내용 충실하고 좋다. 처음에는 내가 안해봐서 그런가 공부하고 알아봐야 할 양이 전업 투자자분들이 할만한 양인듯해 보였다. 하지만 하루에 조금이라도 해나가볼 수 있게 일정하게 어떤 순서로 해나가면 되는지도 알려줘서 좋았고, 그렇게 하다보면 기업에 대한 안개가 낀 상태에서 해가 나서 좀 더 뭔가가 보일 수 있는 상태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이 책에서 말하는 상태로만 간다면 기본적으로 손해가 아니라 수익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조사이자 준비라고 본다. 그래서 이 정도 공부하고 투자하기를 선택했다면 실패 확률이 적어서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라고 제목에 부합한 내용들이라 생각한다.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기 쉽게 써줬구 은근 재밌어요 능력자 배태랑 회계사의 고급 노하우를 통해 대표와 회계처리자와 투자자분들에게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0개의 사례를 통해서 보는 주요 회계 이슈를 알기 쉽게 그리고 재밌게 알려주는 책이다.


기본적으로 회계 용어와 대변, 차변, 대차 평균의 원리 정도만 알고 회사에서 팀원들 회계만 처리해보고 용어정도만 아는 나 회계를 알아야 할 거 같아서, 특히 미래에는 자본가로서 회사에 투자해보고 싶은 나로서는 회계에서 뭘 봐야 하는지를 알고 싶었다. 그런데!!! 여기서 그런 부분들이 30개의 사례를 통해서 굵직한 중요한 부분들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 그리고 회계처리 담당자 그리고 투자를 할 때 제무제표에서 어떤 부분을 봐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회계처리자들이 한번에 일을 몰아서 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챙겨야 할 부분들을 알고서 대응할 때에 스트레스와 야근이 줄 수 있는 부분들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능력자 회계사의 감사한 꿀팁, 모두를 살려줄 똑똑한 방법들을 알려주는 느낌을 받아서 좋은 분이다 생각했다. 아직 신입들이 보면 단숨에 중급, 고급의 중요한 포인트들을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이번 책을 보면서 왜 책을 읽으라는지를 느끼는 책이었다. 그리고 초보 대표들과 법인의 돈을 우습게 생각하지 않도록 대표분들이 챙겨서 보면 회사가 탄탄하게 갈 수 있는 회계 지식들이라서 도움이 되는 책이다.


좋은 점은 쉽게 써줬다는 점이고 그러면서 중요한 내용 짚어주시면서!! 재밌기까지 하다! 이해하면 재밌다.(회계의 생기본만 알아도 이해할 수 있을 내용이라 생각한다.) 


혹시나 모를 용어 2부에서 설명해주는데 이것은 좋은 전략이었다. 왜냐 처음에 이런거 보고 나면 2부에서 사레들 보는 게 왠지 숙제처럼 느껴지는데 바로 본론에서 읽으며 이해하다가 뒤에 부록처럼 헷갈리는 용어 다시 들쳐보고 알 수 있게 해놔서 뒷장은 부담이 없게 해놨기 때문이고 바로 본론으로 봐서 부담없게 해줬다는 것이 센스있었다고 생각한다.


회계담당자로서는 가지급금, 가수금 등을 바로바로 처리하거나 아주 되도록 대표와 상의해서 빨리 처리하여 없애는 방법 이것은 나중에 세무조사에서도 불이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법인의 돈을 대표의 돈이라 생각지 않도록 법인의 다짐을 잘 새겨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발 서로 다 편하게 해주세요. ㅋㅋ 아직 겪어보지 않아도 왠지 알 거 같은 그 분위기..


그리고 투자자로서는 상환전환우선주의 계약서에 대한 아주 꼼꼼하고 세세하게 적어놓아서 나중에 다른말하며 변호사비용과 시간을 잡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알 수 있었다. 

그 밖에도 하나의 각 사례가 아주 배테랑 회계사의 인생을 통해 알게된 고수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이 드는 책이다. 


스타트업 대표분들 포함하여 대표와 회계처리 담당자분들이 읽으면 미연에, 사전에 놓쳐서 닥치지 않고 겪지 않고 편하고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니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쓴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부의 사고방식을 가지기 위한 정신 개조 방법을 알려준다 생각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