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서성현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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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겸 자기개발 서적이다


좋은 기업에 들어가 모범상까지 받은 성실히 살아온 회사원으로서 회사에만 충실히 살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도 찾아 움직여본 것을 직접 해보고 주위에 알려주려는 의도의 책이라 보았다



개인의 삶을 중요한 것을 찾아보려는 시도로 다양한 취미생활을 해보았고 그 과정에서 은퇴 이후의 삶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하는 것이란 걸로 결론을 내리셨다 그래서 지치지가 않는 마인드 원동력을 얻고 차근히 준비해나가 원하던 별장짓기까지 완성하였다 지구에 나의 땅을 사고 건축주로서 어떤집을 원하는 과정을 건축가와 일여년동안 구체화하며 설계하고 인터넷 카페에서 하나씩 단계를 올라가며 알게 된 점을 적용해 마음에 드는 별장 휴가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에 추진력과 꾸준함 실행력이 놀라웠다.


당장 내가 어떻게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대접하고 한께 좋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다는 것 그 부분이 좋아보였다. 잘 대접하기 위해 바베큐 굽는 법을 공부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이제는 일식부터 부인을 위한 바리스타까지 따낼 계획을 갖고 계시다 하니 진정 즐기며 주위사함들과 행복하게 지내시는 방법을 실천하고 계시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화사에 또 충실하기 위해 정신적 마음적으로도 지치지 않기 위해 이렇게 마음을 풀어줄 이중생활을 시작히신 점도 있는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 회의감이들지 않고 충실히 하기 위한 방법으로의 자기힐링 방법을 이중생활이라는 말로 회피하지 않고 제목으로 뽑으신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보고서 글이며 글을 잘 쓰신다 하는데 글을 잘 쓴다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쑥쑥 읽히기 때문이다 짧은 문장과 또렷한 표현력 때문 아닐까 한다. 


요즘 회사다니는 것보다 장사, 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해서 자산도 더 늘리고 부를 더 빨리 이룰 수 있다라는 책과 분위기가 많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지 않고 다른 일을 한다는 용기를 낸다는 것이 쉽지 않고 약간의 아 나도? 라는 생각을 하지만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기가 어려운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회사를 충실히 다니고 성실하게 자신의 맡은 바를 잘 이행하면서 자신의 또 다른 개인적으로 충만한 것을 찾기 위한 것과 행동과 실천을 이런 방법으로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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