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투자의 법칙 - 소득을 무한대로 올리는 상위 1% 부자들의 투자 비법
토비 마티스 지음, 김정한 옮김 / 이터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무사인 저자가 미국의 부유한 분들을 보며 깨달은 바를 전달해준 책이다. 아마존에서 1위도 한 책이라 한다.


핵심들이 들어있는 책이라 생각했다. 의의로 잘 읽히고 쉽게 써졌다. 디자인도 내지 디자인에 큰 투자를 안한 거 같은데 ㅎㅎ 오히려 글이 넘나 핵심만 이야기 하니 글에 집중할 수 장점이 있었다. 종이 질은 부드럽고 약간 두껍고 좋았다.


일단 내가 기억하는 핵심은 돈이 들어오면 자산에 투자하고 투자해서 나온 수익금으로 부채 등 여러가지 비용 등으로 사용하라는 의미였다.


또, 현금흐름을 만들어라 인데 주식이 마이너스여도 현금 흐름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공매도 하는 사람들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방법이란다. 증권사에 신청하면 증권사가 사이에서 전달해준다 한다.


저자는 주식을 팔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어차피 안팔거라서 주식이 오르면 수익을 보지만 안팔면 정작 자신에게 들어오는 현금은 없기에 빌려줘서 주식의 변동성에 상관 없이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한다.


이렇게 어떤 상황에서든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자산에 투자하라 한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활성화 안되어서인지 누가 3주동안 안빌려가서 철회했다고 하긴 하더라.


그리고 증권사 등 재무설계사에게 맞기고 잘 해줄거라 생각하지 말고 직접하라 한다 이점에서는 한국사람들이 잘 하고 있는 거라 생각한다.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