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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과학자의 일 - 금융, 게임에서 스포츠까지 현장에서 찾아낸 데이터 과학의 오늘
박준석 외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10월
평점 :
내용들이 좋다. 요즘 핫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책이다.
후배들을 위해서 자세하게 써주셨다고 본다.
삼성에서 금융 은행권으로 가셔서 하신 분과 자신의 취업 분투기로 솔직하게 비전공자들이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알려주신 분, 그리고 게임업계에서 점차 로그를 파악해서 데이터 분석 할 때에 로그 분석하기 쉽도록 데이터 쌓이도록 변경되고 있다는 점, 보안 분야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고 일을 하다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더 생기신다는 점 또, 우리의 현재 전세계가 겪고 있는 팬데믹이 온 이 백신과 관련한 의학 관련 이야기
참 우리 저변에 전체적으로 스며들은 데이터 과학
각각의 분야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그것이 어떤식으로 사용되고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그런 사이에서
공부하고 있는 분들은 힌트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물론 내용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내게는 이해가 안가서 장황한 이야기도 있고 하니 잘 이해가 안가더라두 직접 찾아서 꼬치꼬치 물어보기도 어려운 부분들이
이렇게 이야기들을 많이 풀어주어 좋았다.
데이터 분석에서 대학원을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석사는 졸업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분야로 갈지? 이런 분야는 이런 부분을 좀 더 신경써야 한다 정도를 알고 가면 선택할 때 너무 막막함에서 좀 더 도움 되지 않을까 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 분석을 공부시키는 교육기관들에서 한권씩 나두면 교육생들에게 도움 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