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P단계 2 (유아~초1) - 사고 + 독서 + 통합교과 능률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P단계 2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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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공구로 세트로 구입해서 이번에 P2권 풀었어요.
난이도는 각 권 다 비슷비슷해요. 굳이 P1부터 순서대로 풀 필요없었고요 아이가 풀고싶어하는 것 부터 풀면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이야기 본문 시작 전 동물사진들이 크게 되어있어서 거기에 관심을 갖더라고요. 
7세인데 이제 아기자기한 것 보다 귀여운 동물 실사사진이 더 눈에 들어오나봅니다. 초등학교 난이도에서는 비문학도 나온다면 이렇게 선명한 일러스트가 본문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기네요. 

일단 문제집으로써가 아닌, 이야기책으로써 아이가 너무 잘 봤고 
초반에는 누가봐도 문제집이니까 흥미가 크지 않았어요.
아이한테 읽고싶은 이야기 네가 찾아봐라~ 해서 저희는 3주차 두루미와 여우 이야기부터 시작했고 일부러 잘 읽다가 중간에 끊어버리니 아이가 더 읽어달라고 떼를 부리는 ~^^  
그래서 진도나가기 수월했어요. 문제 난이도는 아주 쉽다...  6세 아이도 가능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이야기가..  꽤 괜찮아서 이거 다 풀고 버리기가 좀 아까운데...
가격이 살짝 올라가더라도
지금드는 생각은 본문 부분을 분철해서 본문과 문제풀이 과정을 나눠놓으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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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P단계 3 (유아~초1)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P단계 3
김미애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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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으로 보는 것보다 한자 단어 사전처럼 보는것이 활용도가 높아요. 영어도 써있어서 외국인이 한글배우는 용도로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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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P단계 3 (유아~초1)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P단계 3
김미애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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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아이 학기 초 구입했었는데 방대한 내용에 놀래서 어려워보여 안 쓰는 책장에 뒀다가 2학기에 다시 꺼내왔습니다. 
여름방학부터 시작했는데 한자를 배우는 아이라면 좀 더 시너지 효과가 있을거예요. 교과에 많이 빈출되는 한자를 가지고 뜻이 같은 어휘들을 묶어놓았어요. 지금 저희아이 수준에선 어렵지만 초등때는 세토어처럼 한 단어를 가지고 그 뜻이 들어간 어휘를 찾아 도식으로 묶어보는 활동도 가능해질 것 같네요.
한자도 여름방학부터 시작했는데 여기서도 나오니까 그 뜻을 이해하는것이 빠른것 같네요.
영어어휘도 들어가 있어서 함께 배우기 좋지만 저희는 영어까지 흡수하기엔 버거운? 
하지만 없는 것보다 낫고, 교재를 문제집으로 풀이하는 용도로 보기보단 사전같은 느낌으로 오래 보는것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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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P단계 2 (유아~초1) 세 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 P단계 2
오수민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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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세토독 좋다고 하니까~~ 
 그리고 세 마리 토끼 독서논술이나 독해는 예비초등단계가 정말 쉽거든요.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했다가 내용보고 깜짝 놀랬죠 뭐.

 이 많은 양을 어떻게 아이가 흡수하지?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솔직히 아이보다 알려줘야하는 엄마가 부담스러워서 책박스에 몇 개월 고이 모셔놨다가 7세 여름방학, 도전해보자! 싶어서 꺼냈습니다. 일단 한자공부 시작한 아이들은 함께 스케줄짜서 풀면 복습이 되니까 더 좋을 것 같아요. 실제 제가 이렇게 풀게하고 있습니다.

 책 한권에 한자와 영단어까지 넣은걸 보면 집필진들이 어떻게든 많이 담으려고 노력한게 느껴집니다. 다만 현실이 미취학 아이들이 이걸 어떻게 이용하게 될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영어단어장은 아니니까 그냥 한번 흘러가듯이 읽어보고 끝이라서 기억속에 남을것 같진 않아요^^;;

 일단 저희는 마인드맵 어휘로 머릿속에서 한번 뜻을 그려보고 어휘를 설명하는 페이지에서 전부 읽지않고 아이에게 모르는, 궁금한 단어 찍어보라고 한 후 그 부분만 읽어줍니다. 나머지는 엄마가 미리 읽어본 후 짤막하게 지나가는 것이 아이의 세토어 교재 정서에도 좋더라고요.

 이제 반 풀었는데 어서 끝내고 P3권으로 넘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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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신들 - 신화 속 신과 영웅의 이야기 한 권으로 끝내는 인문 교양 시리즈
스즈키 유스케 지음, 정보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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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렸을 때 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만화책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살면서 TV 교양 프로그램에서 숱하게 접해와서 한국인이라면 그리스 로마신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방대한 내용의 그리스 로마신화를 한 번에 그 스토리를 다 주워담기는 힘들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단편적으로 내용이 기억이 나는데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또 다시 그리스 로마신화를 접하게 되면서 내심 그리스 로마신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대로 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자는 일본인 작가로 와세대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각지에서 세계사 강의를 하는 세계사 교육 컨텐츠 유튜버로써 그의 저서들을 살펴보면 [고등학교 세계사를 하나하나 알기 쉽게], [세계사 단어 10초 암기 ENGRAM 2250] 그리고 지금 리뷰하는 [ 세계의 신들 ]을 보면 자국민에게 어떻게 하면 간략하고 알기 쉽게 요점만 전달할 수 있을까?를 중점으로 책을 집필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시작으로 북유럽 신화, 아서왕으로 유명한 켈트 신화,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 이집트, 인도와 메소아메리카의 신화까지 세계의 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 [ 신화 속 신과 영웅의 이야기 세계의 신들 ] 평소 세계의 신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내용 정리가 안되어 있거나 빠르게 많은 신화를 읽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신화를 알면 그 나라의 문화가 이해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자녀에게 원서를 읽어주거나 세계 명작 동화를 읽어줄 떄 글을 읽는다고 이해가 잘 되지않는 부분들이 가끔씩 있었는데 얼마전 그림책 강의를 들으면서 이러한 부분들이 전부 신화, 그 나라의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민담, 풍습을 들으면서 잘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전부 해결이 되더라고요. 문학에 있어서도 신화, 역사를 미리 알아놔야 깊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신화 속 신과 영웅의 이야기 세계의 신들의 특징은
간략하게 인물의 사건 사고를 2~3페이지에 일러스트와 함께 요점만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면서 도표로도 보여주기 때문에 단편으로 기억하고 있던 이야기의 퍼즐들을 맞추는 도움이 컸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잘 모르던 이집트 신화부터는 앞 전의 그리스, 북유럽, 켈트 신화와 다르게 빠르게 소개로만 끝나는 느낌이 들어서 발만 담갔다 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도 4장의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읽었기 때문에 더 이러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읽는다면 정리가 되면서 간략한 글만으로도 분명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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