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 독해력 표현력 문해력을 넓히는 관용어 ㅣ 피카 지식 어린이 4
박세랑 지음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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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주니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 1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저희 아이는 예전에 도서관에서 피카주니어 출판사의 《어린이 반대말 사전》, 《어린이 같은 말 다른 뜻 사전》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빌려 봤었어요. 단어의 쓰임새와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기에 구성이 참 잘 되어 있어서 만족했었는데, 이번에 신간으로 《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다닥 읽어보게 되었어요.



🍒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특징


이 책은 다수의 어린이 책을 만드신 박세랑 작가님의 오랜 어린이 책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어서 아이가 부담없이 공감하며 읽도록 되어 있습니다.

1. 일기속에 관용어를 자연스럽게 녹아냈어요.

한 페이지에 관련 있는 두 가지 관용어(예: 귀가 가렵다 / 입이 가볍다)를 함께 제시합니다.

그날 있었던 일을 다룬 또래 친구의 일기글 속에 자연스럽게 관용어가 사용되어, 아이들이 ˝아, 이럴 때 이런 말을 쓰는구나!˝ 하고 문맥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이어서 ‘4컷 만화‘의 재미속으로 한 번 더 상황과 함께 관용어를 녹아내었어요.

일기에서 읽었던 두 관용어가 위트 있는 캐릭터와 상황으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가 깔깔 웃으며 머릿속에 관용어의 속뜻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



2.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정한 위트와 소통

저자 박세랑 작가님은 다수의 어린이 반대말·동음이의어 사전과 시집, 그림책을 지어온 분답게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를 너무나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딱딱하고 지루한 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친구 관계나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공감대 높은 이야기라 읽는 내내 집중력이 유지됩니다. 특히 일기를 읽는 것 같아 가독성이 좋고 한 면은 네컷 만화라서 읽은 내용을 한번 더 시각적으로 정리하기에 읽은 내용을 기억하기 더 좋겠죠?



8세 딸아이와 함께 읽은 엄마의 서평 🍬

8세인 저희 딸은 책을 펼치자마자 4컷 만화부터 보고, 이어서 일기글을 읽으며 ˝엄마, 입이 가벼운 건 비밀을 못 지키는 거였네!˝ 하고 속뜻을 알아차리더라고요.

단어 뜻만 외우게 하면 금방 잊어버리지만 [스토리 + 4컷 만화 + 일상 스토리]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으니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어휘의 맥락을 이해할 수 밖에 없어요.

학급 내 친구들과의 원활한 소통, 문해력의 기반을 잡아주고 싶은 학부모님들, 특히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자녀의 재미있는 어휘 사전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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