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끌려 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제가 제일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영어] 아이 영어 공부도 아닌 저의 영어 공부가 필요로 했거든요. 책의 시작은 I Love You 를 통해 기본적 영어 문법과 한글 문법의 차이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성인을 위한 영어 문법 연습 책이지만 어느정도 단어를 많이 알고 있지만 영어를 하지 못하는 남녀노소 전부 볼 수 있겠더라고요. 챕터마다 유튜브를 통한 강의도 들을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3마디 문장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3인칭 단수, 복수형을 익히고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아이도 풀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단어 제시가 많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영단어를 아는 아이라면 풀 수 있지 않을까... ( 초등 영어 수준보다도 낮은 찐 영알못 엄마 ㅜ )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이 방법 저 방법 교육서들을 많이 읽어봤는데요. 그 중 하나는 중학교 영어 문법 교재를 가볍게 풀고나서 미드나 애니로 영상보고 듣기를 시작하는 것. 하지만 저희 중학생때 Hi ~ Hello 부터 배웠는데 중학생 아이들 문법책을 보니 제겐 어렵더라고요 ㅜㅠ 그래서 초등용 문제집을 보게 되었는데 비슷한 수준인 것 같아요. 다만 초등 문제집처럼 지문에 힌트가 많거나 친절하지는 않다는 것. 때문에 계속 머리를 굴리며 풀어야하네요. 꾸준히 하다보면 늘기를 바라며 기본적인 영어 문장의 토대를 이해하기 위해 패턴을 연습하며 웜업하는 책으로 영어공부의 기본기를 잡을 수 있는 책으로 [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 ]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