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래의 인재상과 역량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로 변화하는 교육과 진로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챗GPT와 같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정보 획득은 쉬워지지만, 그것이 진실과 오류를 식별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고등학교 학점제의 도입으로 진로 선택과 입시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메타인지와 소통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에 대비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을 받고 살펴보았는데 예전에 읽었던 '진짜 잘 되는 아이는 따로있다'라는 책이 생각이 납니다. 제 4차 인공지능 시대 도입부에 들어서면서 우리는 이미 전문적인 정보들을 챗GPT를 통해 얻고 있으며 이미 많은 인력들이 기계로 대체된 것을 보면서 앞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어떠한 인재가 미래에 각광을 받을지 정보를 주는 것과 동시에 학부모들에게 아이를 어떤 방향으로 교육해야 하는지 미래 시대에 살아야 할 인재상과 역량을 알려줍니다. 미래에는 질문을 가지는 아이가 실력을 가질 것이며 이는 이미 국가에서 시행하는 누리과정의 '창의인재' 인재상이기도 합니다. 현재 챗gpt에 질문을 입력하면 전문적인 정답을 주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정말 오답을 정답처럼 제시해주기때문에 비판적인 시선으로 글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더라고요. 미래에도 이미 온라인에 있는 정보들을 통해 정답을 찾아주기 때문에 이것이 진짜 정답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현재 고교학점제가 시행되어 입시에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했었는데요. 이제 고등학교 학점제로 과목 선택에 자율화가 생기면서 진로를 일찍 정해 입시 전략을 준비해야겠더라고요. 그에 대한 정보를 실고 있으며 앞으로의 진로 역량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자신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메타인지를 확립해나가며 나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하며 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어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확고하게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 마지막으로 대학 이후부터는 협업이 필수적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소통능력이 중요시 된다. 말하기 능력보다 글쓰기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하는데 그 이유는 말하기 스킬이 없어도 글을 잘 쓰는 것으로 내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의 관점을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꾸준한 글쓰기로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출판사 포르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