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4-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초등 시기에 갖춰야 할 기본 학습 능력은 코로나 시대 지금의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되었다.

지난 2020년 힘든 한 해를 모두 기억하고 있지 않는가.

올해는 작년과 같이 힘들지 않기 위해서 공부력이 탄탄한 초등생이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노력 중이다.

드디어 새학년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크게 동요함 없이 매일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도형공부를 하고 있는 우리 남자3호.

도형공부의 재미를 붙여준 고마운 문제집

도형 바로 알기는 직접 풀어본 녀석이 엄지척! 친구들에게 강추한단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도형 문제가 있는 <탄탄 도형 응용>은 우리 남자3호가 제일 신나게 푸는데

간간히 오답도 많이 나오는 페이지기도 하다.

실생활 응용 문제나 게임 문제라고 단순히 쉽고 재미로만 보면 큰 코 다친다.

매 장마다 살펴보면 도형 바로 알기는 확실히 도형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시계, 거울, 퍼즐 등등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도형들을 끌어와 구체적인 활동으로

도형의 개념, 성질 나아가 공각지각력까지 키워주니 공부 같지 않는 공부라고나 할까.

제일 중요한 대목!

쉽고 재미난 도형 공부라는 점이다.

덕분에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붙으니 우리 남자3호가 매 학년 매 학기마다 꼭 찾지 않을 수가 없다.

본격적인 각도의 합과 차를 공부하기 앞서 먼저 각의 크기를 잘 이해해야겠지.

주어진 각도의 2배만큼을 나타내는 각을 찾아보았다.

20도의 2배는 40도, 45도의 2배는 90도, 30도의 2배는 60도, 60도의 2배는 120도.

직각 90도 같은 경우엔 눈으로 찾을 수 있지만 더 정확하게는 각도기를 이용해 각의 크기를 재었다.

2배 커지는 각도는 자연스럽게 각도의 합과 연결된다.

두 각도의 합은 각각의 각도를 더한 것과 같다.

4학년쯤 되면 자연수의 덧셈정도는 기본으로 다 할 줄 아니까 각도의 합도 크게 어렵지 않다.

물론 우리 남자3호는 처음 각도를 잴 때 틀려서 줄줄히 오답이지만.

삼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은 180도.

사각형의 네 각의 크기의 합은 360도.

이번 단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이것만 잘 기억한다면 삼각형, 사각형의 모르는 각도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기!


다음은 평면도형의 이동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 단원은 도형의 밀기, 뒤집기, 돌리기, 뒤집고 돌리기, 돌로 뒤집기를 배우는데

사실 이게 은근히 어렵다.

주어진 모양대로 그려도 보고 두 그림이 합친 모양을 그려도보고

도형의 모양과 친숙해지는 거부터 시작했다.

도형을 밀면 모양은 변할까? 변하지 않을까?

도형을 밀면 도형의 위치는 변하지만 도형의 모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자.

마지막 바둑알 그리기는 문제에서 주어진 위치에 잘 옮겨놓고 바둑알 색깔 표시를 하지 않아 틀렸다.

사실 평면도형의 이동에 있어 밀고 뒤집기까진 크게 어려워 하지 않았다.

뒤집기는 특정 그림을 가지고 해보면 훨씬 이해가 빠른 것 같다.

책 뒷편에 있는 활동지에서 귀여운 쥐도리 스티커를 이용해 위쪽, 아래쪽, 오른쪽, 왼쪽 뒤집힌 모양을 염두하며

스티커를 바르게 붙이기는 식은 죽 먹기지.

1. 신나는 퍼즐로 공간감감력 키우기

2. 실생활 활동으로 도형 개념 익히기

3. 다양한 응용 문제로 도형 완전 정복

도형이 어렵고 재미없는 친구들에게 망설임없이 강추할 수 있는 초등도형문제집 도형 바로 알기

1학기 완북하면 이어 2학기도 망설임없이 정주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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