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고 싶은 벽 가지고 싶은 창
최유리 지음 / 미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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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고 싶은 벽 가지고 싶은 창

작가
최유리
출판
미호
발매
2012.11.26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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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최유리

분야 가정과 생활>인테리어

펴낸 날 2012. 11. 26

형태 190*242

● 면수 252쪽

15,000원

 

 걸고, 그리고, 펼치고, 감동하며 

  사는 그 여자네 집 엿보기

 

 

■ 책 소개

 

벽과 창, 작은 변화로 집 안에 무드를 더하다

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로망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남의 집에 살더라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서적, 인터넷, 방송 매체에서도 그러한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정보들을 앞다투어 다루고 있다. 집 안에서 가장 손쉬우면서도 드라마틱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벽과 창이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꾸밀 때 가구 선택에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지만 벽이나 창은 일반적인 벽지나 커튼으로 밋밋하게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벽과 창만큼 컬러와 소재, 소품의 데커레이션 등, 작은 변화로 전혀 다른 무드를 선사하는 곳도 드물다. 《꾸미고 싶은 벽, 가지고 싶은 창》은 일상 속에서 매일 마주하는 벽과 창을 아름답고 개성 있게 연출하는 법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스타일링북이다. 새로운 설렘을 집 안으로 불어넣고 싶다면 이 책을 보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컬러풀 핸드메이더, 그녀가 매만진 개성 넘치는 집을 엿보다

《꾸미고 싶은 벽, 가지고 싶은 창》은 색깔 있고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드는 핸드메이더이자, 셀프인테리어와 DIY 콘텐츠 블로그 ‘멋밋맛’을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거 최유리다. 책 속에 나오는 패널, 커튼, 선반, 소품 데커레이션까지 그녀의 손끝으로 작업하고 매만진 공간은 늘 새롭다. 일본이나 유럽 잡지에서 언뜻 보았던 스타일이 아니라 독창적이고 유니크하다. 일상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카페 느낌을 빌려왔다는 거실과 주방, 아이와 함께 꾸미는 산토리니풍 욕실, 컬러풀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업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샘솟는 아이의 방 등, 그녀의 공간을 살며시 엿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재료와 아이디어를 이용한 다채로운 벽, 창 꾸밈

이 책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벽과 창을 개성 있게 연출하는 법을 소개한다. 1장에서는 패널과 포켓을 이용해 벽 꾸밈을 하는 법과 빈 벽에 옷과 구두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법 등을 소개하고 2장에서는 ‘자주 감동하기’를 모티브로 철제 선반과 와이어로 벽면 서재를 만드는 법, 아이가 그린 그림이나 평소 좋아하는 이미지로 마치 갤러리를 옮겨온 듯한 벽을 꾸미는 법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커튼과 다양한 가리개를 이용해 창과 문을 데커레이션 하는 법을, 4장에서는 선반과 수납장을 이용해 연출하는 주방 데커레이션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가리개와 가벽으로 욕실과 주방을 꾸미는 법을, 6장에서는 계절에 따라 컬러와 질감을 달리해 새로운 느낌의 벽을 연출하는 법을 보여준다. 7장에서는 ‘위트’와 ‘상상력’을 모티브로 창의력 넘치는 아이의 방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컬러풀하게 즐겨보는 차례**

 

CHAPTER 1 나를 마주하는 시간

나를 닮은, 나를 담은 아트 패널 toe and heel

컬러와 타이포가 주는 생동감 royal blue & teal green board

액세서리 보드 속 두 여자 hepburn & monroe

빈 벽에 여는 한 뼘 옷 가게 my showroom

영감을 유지시키는 레시피 inspiration board

건망증을 붙드는 든든한 아이디어 memo board & door pocket

 

CHAPTER 2 자주 감동하기

구석구석 꼽고 거는 벽면 서재 library at wall

나를 위한 작은 전시회 gallery for me

말랑말랑 내 아이의 그림놀이전 mao’s gallery

성장통이 담긴 욕실 벽 santorini wall

내 손으로 꾸리는 소박한 카페 cafe M

 

CHAPTER 3 아름다운 창과 문

커튼의 다채로운 변신 curtain variations

톡톡 튀는 사각 프레임 characterful door

창문에 그리는 그림 window deco

 

CHAPTER 4 살림하는 여자의 수납벽

작은 집에서 더 반짝이는 선반 open shelves

파이프의 재발견 kitchen wall hanger

행복을 나누는 아이디어 수납장 art wall cabinets

분위기를 바꾸는 패브릭 포켓 fabric wall pocket

창작하는 여자의 작업실 my workroom

 

CHAPTER 5 가리개의 변주

느낌 있게 가리기 red & green patch balance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 standing wall

보일락 말락 욕실 가리개 bathroom shield

개성 있는 오브제로 가리기 special objects

 

CHAPTER 6 컬러와 질감의 마법

계절 따라 컬러 바꾸기 color change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질감 입히기 wall texture

컬러 보드를 이용한 벽 꾸밈 colorful wood board

마카오 세나도 광장의 그 노란 벽 yellow photo wall

 

CHAPTER 7 상상력과 위트가 있는 풍경

프라하로 가는 자전거 illust drawing

말랑말랑 동화 데칼 decal deco

까꿍이 꿈 커튼 그리고 포켓 curtains and pockets

상상력을 표현하는 그림 보드 drawing board

 

Bonus 여행에서 담아오다

맛있고 멋있는 컬러 delicious colors

타일 & 컬러 유리 tile & color glass

사인보드 & 익스테리어 sign board & exterior

추천! 인테리어 보물창고 온 . 오프라인 숍

 

 

자투리 목재나 우드락에 천을 감아 만들거나, 버리려던 액자 틀을 활용하거나

철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슬을 이용하거나

주변에서 찾아내 활용할 수 있는 그 무엇이라도 나를 위해 용도 변경해보기.

나를 위한 옷들이 조르르 걸린 주인도 손님도 다르지 않은 아주 작고 소박한 한 뼘 옷 가게.

나만의 공간에 내 기분대로 고른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을 스타일리시하게 내눈에 감각적으로 배치.

이미 적당히 어울리게 걸어둔 옷들을 거침없이 착착 입고 나가보자.

(+) 자연 가습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애초에 빨래를 말려두는 효과까지!



스스로 어떤 스타일에 얽매일 필요 없이

스스로 애정을 쏟을 수 있는 방향으로 조금 더 멋스럽게 변화를 준 것들이 모여

근사한 오브제가 되고, 매력적인 하모니를 이룬다는 것.

 

그림이나 사진들도 전시회를 열듯이

나를 향해 속삭이는 모든 소리를 마음으로 들어보자

나만의 미술관이요 영화관, 서점, 음반가게 어디든지 될 수 있다.



카페처럼 아름답고 개성 있게 꾸미고 싶지만 언제나 미루게 되는 일.

내 공간에 이름을 붙이고, 애정을 쏟고, 가꾸면 가꿀 수록 매력지수가 올라간다.

집안으로 끌어들인 내 손으로 운영하는 소박한 카페의 근사함.

일상생활 속에서 늘 마주하고 써야 할 것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근사한 소품들로 변신!



여행이든 어디든 내 마음을 빼앗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대로 가져와 작은 전시회를 열어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놓아두기만 해도 좋고



작은 손길 하나에도 무한 변신

더해주거나 빼주거나, 칠해주거나 어떻게든 손길 가는대로



오픈 수납을 즐기는 이유는 기억하기 쉽고, 꺼내 쓰기가 편하기 때문.

또한 풍성해진 공간의 표정과 일상의 감동까지 덤으로 따라오니

좀 더 아트하게 주렁주렁 달고 붙이고 담고 사는 기분.



마음 흐르는 대로 선택하고, 두르고, 다시 개켜 넣고-

분위기를 자주 바꿔주고 싶은 벽에 추천하는 아이템.

어떤 원단이든 색감과 패턴, 이유없이 선택 기준없이 내맘대로 싹둑싹둑

그리고 잊어버리지 않게 요고조고 넣어주다보면 오케이



이국적은 느낌의 주방

여러 가지 컬러가 다채롭게 섞여 있지만, 담백하고 정갈한 느낌을 풍겼으면 좋겠다.

너무 북적이지 않게 가리개 밸런스로 살짝 가려주는 센스

 

주방에서도 시의 언어처럼 운율이 느껴지도록,

이국적인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샹송의 리듬처럼 눈에 맛있게 씹히는 것처럼.






그냥 사진과 설명만이 가득한 것이 아니라 직접 꾸며보는 노하우도 전수해준다

쉽게 구할 수 있거나, 혹은 어려워도 재료들을 가져다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직접 비법을 전수해준다.

처음엔 어려워 보일지라도 그녀의 감각을 내게 빙의시켜 따라하다보면

우리집도 더 아름답고 항상 바라보고 안에 있고 싶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매일 똑같은 풍경은 싫다

같은 공간이어도 컬러에 따라 느낌이 다채로워 진다.

내츄럴하거나 따스하거나,

청량감을 살리거나 추억을 공유하거나.

 

사소한 아이디어의 일러스트 벽이

제멋대로이지만 편안하고 아트한 방식으로 공간을 주무르는 마법같은 장소로.

비워도, 채워도 매력을 자체 발산하는 그런(:

 

++

 작가님의 감성을 몰래 훔쳐내 감상해보기

독자에게 선물하는 감각적인 이미지들 즐겨보기

 

컬러, 패턴, 내츄럴, 자연, 꿈, 소박함, 편안함, 빈티지, 흔적들, 행복한 상상,

타일과 유리, 믹스 앤 매치, 반짝반짝, 표정들, 타이포 디자인, … 그리고 삶.

 

 

독립을 하고나면, 내 집을 갖고서, 여유가 되면 - 이런저런 핑계로

내 삶을 꾸미는 데 언제나 머리속에서만 상상을 펼쳐내고 있었다.

지금 바로 내 옆의 공간부터 작게나마 하나하나 채우다 보면 어느샌가 풍부해져버린

그 감성과 아트를 어느 곳에서건 실현해낼 수 있는게 아닐까.

관심만 가질 게 아니라 직접 실천하고, 배운것들을 적용하면서 내것으로

상상만해도 두근거려서 미칠 것 같다(:

고 맙 습 니 다 !

 

 

 

 

■ 저자 소개

최유리/ 일상이 시트콤과 닿아 있는 털털이로, 부족한 모습까지 인정하며 스스로에게 온전한 신뢰를 보내는 연습생이자,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나중에도 행복할 수 없다고 믿는 롸잇나우 행복론자. 지금 뿌리내리고 있는 소박한 일상에서 감탄하고 감동하며 모든 것을 손끝으로 풀어낼 때 살아 있다는 짜릿함을 느낀다. 방송, 잡지 등 각종 매체와 DIY 전시회를 통해 색깔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셀프 인테리어와 DIY 콘텐츠 블로그인 ‘멋밋맛’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라이프 안에서 나다운 것들을 찾으며 멋지게 나이 들기를 꿈꾸며 사는 중이다. 블로그 멋밋맛/ choiyu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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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룸 : 인테리어 피플, 그들이 사는 집
곽소영 지음 / 지식채널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인테리어 피플, 그들이 사는 집  R O

                O M

 

 

 

"지금, 여기에서, 집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당신에게"

 

 

인테리어 피플의 닮고 싶은 집 & 스타일링 이야기

 

 

자기를 잘 표현하는 집, 유행 대신 색깔을 지닌 집, 가족의 취향을 잘 반영한 집,

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집을 가꾸는 과정 자체를

삶의 즐거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의 집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프롤로그 중

 

 

 

도서정보

지 은 이 - 곽소영

쪽 수 - 244쪽

판 형 - 185*230

가 격 - 15,000원

펴 낸 곳 - 지식채널

 

 

당신은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된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씨는

아무도 떠나지 않는 집, 이란 답을 해주었었는데 말이죠-

 

 

누구나 자기만의 생활 속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 욕구가 강할텐데요

저 역시 하루빨리 독립하여 제 공간을 어떻게 예쁘게 아기자기하게,

혹은 심플하게 모던하게 아니면 빈티지 하게 꾸밈으로써 집에 가는 길이 행복하도록

내 공간속에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게 꿈이랄까요

하지만 어떻게 내 공간을 꾸며보면 좋을지

그 팁(해답)이 여기에 나와있답니다

집은 그 사람의 성격등을 보여주기도 한다는데 어떻게 나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

인테리어 제왕들의 공간 속을 함께 엿보는 시간, 두근두근*.*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페브릭 디자이너, 가구 디자이너, 셀렉숍 오너…

그들의 집을 보면 내가 살고 싶은 집이 보인다!

 

당신이 생각하는 집은, 그리고 당신이 살고 싶은 집은 어떤 모습인가?

집은 단지 먹고 자고 쉬는 공간이 아니다. 집에는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 취향,

그리고 삶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낡고 오래된 것을 사랑하는 사람,

도심 속에서도 항상 자연을 그리워하고

또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 자유분방하고 격식 없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의 집은,

 제각각 다르다. 또한 달라야 자연스럽다.

그렇다면, 당신의 집은 어떠한가? 당신의 삶을, 당신만의 색깔을 잘 담고 있는가?

 

 

 




거창한 집이 아니라 자기를 잘 표현하는 집, 가족의 취향을 잘 반영한 집,

유행 대신 색깔을 지닌 집, 무엇보다 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집을 가꾸는 과정 자체를

삶의 즐거움으로 여기는 사람들의 집이 이 책의 주인공.

취향은 각기 다르지만 자기만의 멋을 지닌 그들의 방과 방 구석구석을 탐닉하여

집주인을 꼭 닮은 매력적인 집들을 엿볼 수 있다.

 

 

 

여기 누군가의 집을 꾸며주는 일을 업으로 삼은 인테리어 피플의 매력적인 '집'이야기가 펼쳐진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패브릭 디자이너, 가구 디자이너, 셀렉숍 오너…

이들은 하나같이 누군가의 공간을 디자인하고, 스타일링해주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모두들 인테리어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지만, 이들의 집은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만큼이나 그 모습도 무척 다르다.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을 모아 창틀, 선반, 책상 위 곳곳에 전시하듯 꾸민 아티스틱한 집도 있고,

꼭 필요한 제작 가구와 평소 좋아하는 디자인 컬렉션 몇 가지로 군더더기 없이 꾸민 집도 있으며,

아이를 위해 집안 곳곳을 채그로 인테리어하고, 방문도 컬러풀하게 색칠해 다이나믹하게 스타일링한 패밀리라이프형 집,

작은 주방도구 하나부터 가구와 침구까지 모든 살림을 '블랙'으로 맞춘 정갈한 집,

침실을 제외한 모든 집을 다 터서 하나로 연결된 듯한 개방감을 살린 로프트형 집도 있다.

 

 

 

 

 

인테리어 에디터로 10년 동안 수백 채의 집과 집주인의 사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집 짓기 열풍 속에서도 '그림의 떡'이라며 입맛만 다시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거창하고 근사한 집, 그저 예쁘고 멋진 집이 아니라

나와 가족의 취향을 잘 반영한 집, 유행이 아니라 색깔을 지닌 집을 가꾸라고 조언한다.

실제 책 속 인테리어 피플처럼, 자신의 취향만 명확하다면, 하나의 컬러를 기준으로 삼는 것만으로도, 일관된 톤의 가구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물건들을 곳곳에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나한테 꼭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는 싱글 직장인, 앞으로 살게 될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신혼부부, 생애 처음으로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게 된 당신에게

이 책은 집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고 고민하는 등든한 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그 방법을 찾는 여정에 가장 쓸만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순서대로 내맘대로 한 분 한 분 모셔보자))

정말 한 컷, 한 구절 모두 너무 유용하고 재미있었지만 다 담지 못하는 아쉬움은 뒤로/;

 

 

living room 기존에 있던 작은 방을 터서 로프트 형태의 거실을 만들다. 주방과 거실, 다이닝 공간이 열린 구조로 함께하고 있다.

덩치 큰 가구르 최대한 배젷여 덕분에 공간의 활용도 상승!

 

 

수납과 동시에 디스플레이- 소소한 생활용품부터 인테리어 작업에 재료가되는 모든 것.

디자이너의 삶과 작업의 소스가 되는 수많은 물건을 늘 볼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두었다.

공간의 낭비 없는 완벽한 정리를 위해 직접 사이즈를 주문 제작!

 

 

낡고 오래된 컬렉션과 판매 제품들을 어울려 놓고, 독특한 창을 가진 주방은 '드러내기'의 진면목.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안쪽으로 주방이 보인다.

무엇 하나 쉽게 버리지 못하는 수집광적 성격과 낡은 것에 애착을 갖는 그녀의 취향이 합해져 집이라는 공간 자체를 정리함으로 활용!

 

 

living room 차분한 가운데 우아함이 느껴지는 거실. 오크 소재 헤링본 패턴의 바닥도 거실의 감성적인 분위기에 한몫.

TV대신 책장 겸 수납장을 놓아 잘 만든 수납 가구가 얼마나 쓸모 있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취향과 니즈를 제대로 적용한 디자인은 일관된 인테리어 스타일과 공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bed room & home theater room 합판으로 포장하듯 내부를 감싼 침실은 홈시어터 룸과 거친 벽으로 구분.

침실은 다른 공관가 달리 조금 더 매끈하게 마감했다.

침실과 벽 하나로 나뉘어져 있는 홈시어터룸은 직접 만든 서랍장을 비롯해 암체어, 빈티지 조명으로 아늑하게 꾸며졌다.

집에서 흔히 사용하지 않는 마감재, 상공간에 적용할법한 가구와 소품.

복합적인 기능을 소화하는 공간의 다양성은집을 집 이상의 기능적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시킨다.

 

 

kitchen 곡선 처리한 주방 입구 너머로 거실이 보이는 구조.

오픈형 수납장과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조명을 건 다이닝 공간이 이국적인 느낌을 만든다.

기존에 사용하던 수납장을 바닥에 두고 벽 선반을 추가해 오픈형 수납장을 만들었다. 쇼룸같이 정리하여 디스플레이 효과 업.

kids room 아이를 위한 동화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남편이 어린 시절 쓰던 방이 딸의 시간으로 연장되어지고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모두 눈에 띄도록 밖으로 드러내 자유롭게 정리한 공간.

 

 

다양한 컬러 매체이 싫증이 느껴지는 순간, 유일하게 남아 있던 색이 '블랙'. 언젠가부터 물건을 고르는 기준이 '블랙'이 되었다.

living room 남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라운지 체어, 어두운 톤의 소파와 암체어, 테이블 등 높이가 낮은 가구들로 넓어 보이게 꾸민 거실.

조용한 블랙 컬러가 만드는 아늑함.

kitchen 모든 제품이 여지없이 블랙 컬러. 주방용 장갑, 키친 클로스.

블랙 컬러에 대한 일관된 애정. 테이블 웨어와 주방도구들도 예외는 없다!

 

 

living room 긴 창과 플로어 스탠드, 리넨 소재 사슴머리 장식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실 풍경.

library 벽을 가득 채운 빌트인 책장은 제법 많은 책을 정리할 수 있다. 아들이 즐겨 머무는 장소이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자기만의 공간.

원래는 발코니의 역할을 하는 공간을 아이를 위한 통료형 서재로 꾸몄다. 늘 빛이 들어 조명 기구를 켜지 않고도 책을 보는 데 어려움이 없다.

 

 

디테일이 만든 차이 & 완성도 :: 사소한 디테일과 장식에도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 컬러의 미묘한 차이나 마감 모두!

슬라이딩 도어로 활용도를 높이거나 손잡이 없이 안으로 홈을 판 디자인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디테일.

복합적인 요소를 소화해내는 거실 수납 가구는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을 맡긴 결과물.

 

 

안으로 열린 공간, 외부로 열린 집 ::

dining room & kitchen 전체적으로 개방적인 이 집은 주방 역시 유리문을 이용해 시각적인 개방감을 고수하고 있다.

2F living room 서재처럼 쓰고 있는 거실의 한쪽에서 바라본 정면.

유리문 너머 계단은 1층으로 통하고 쌓아올린 나무 상자 계단은 아이들의 놀이 공간인 다락으로 통한다.

 

 

kitchen 장식과 기능을 겸하는 벽 :: 커다란 캔버스를 만들고 거기에 벽지를 발라 마치 대형 작품을 세우듯 포인트 벽을 완성.

guest room 유난히 많은 책이 벽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게스트 룸. 침대와 미니 사이즈 화장대 설치.

 

 

ADDITION 1 & 2

 

 


 

> 홈 스타일링 키워드 20

1. 벽을 활용한 데코레이션

2.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아이 방 가구 제작

3. 모자이크 타일 효과 이용하기

4. 맞춤형 주방 만들기

5. 서재가 된 발코니와 코너 벽

6. 문을 활용한 다양한 컬러 칩 응용

7. 자작나무 합판의 다양한 활용

8. 취향과 필요에 맞춘 제작 가구

9. 빈티지의 시크한 표현법, 블랙 컬러

10. 비워내고 덜어내는 것 또한 디자인

11. 드러내는 것이 곧 진리

12. 좁은 집엔 일관된 톤의 가구 활용

13. 마감재 활용을 통한 다름의 미학

14. 정리가 곧 디스플레이, 오픈형 주방

15. 핸드메이드 인테리어, D.I.Y.

16. 가변형 수납 가구의 높은 활용도

17. 침실 속 홈시어터 룸

18. 고정 관념을 깬 공간 구성

19. 정형화된 거실 구성 탈피

20. 공간의 활용점정, 디자인 컬렉션

 




는 직접 통해서 보는 게 좋으실 거에요

 

 

 

 

'집 꾸밈'이 직업인 인테리어 피플,

"그들의 방에서 훔친 우리 집 데코 & 홈 스타일링"

인테리어 피플의 공간에서 발견한 홈 스타일링 키워드

 

 

 

+ 드러내는 것이 곧 정리_ 슬리퍼나 쓰레기통 같은 생활 필수품부터 하나 둘 모았던 디자인 컬렉션, 장식용 유리병, 가전제품, 책에 이르기까지.

애정을 갖고 있는 물건을 창고가 아니라 창틀, 주방의 싱크대 위, 거실의 바닥과 벽 등늘 눈에 보이는 곳에 꺼내두고 가꾸어 보자.

그러면 물건이 가진 소소한 사연에 일상이 즐거워지고 물건의 효용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다.

 

 

 

 

+벽을 활용한 데코레이션_ 작품을 걸어두는 것이 벽 역할의 최선이란 생각은 접어두자. 벽은 작은집의 수납을 톡톡히 도와줄 충분한 공간이다.

후크나 선반을 이용해 자주 쓰는 물건들을 걸어두거나 추억이 담긴 물건을 불쑥 붙여두거나 아이디어 보드로 활용하는 등 그방법은 다양하다.

 

 

 

 

+ 서재가 된 발코니와 코너 벽_ 책이 많은 집이라면 참고해볼 만한 아이디어로 베란다를 활용한 서재는 어떨까.

베란다는 늘 빛이 들어오는 밝은 공간이란 점도 좋다. 그 밖에도 문뒤, 코너 벽 등을 활용해 책을 전시하는 것도 공간 활용의 좋은 예다.

 

 

 

+ 문을 활용한 다양한 컬러 칩 응용_ 빨강, 파랑, 노랑 등 문의 컬러만 과감해져도 집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뀔 수 있다.

디테일까지 더한다면 문의 색깔뿐 아니라 손잡이 모양, 문에 달린 창문의 유무만으로도 집의 분위기는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심지어 과감해 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

 

 

 

+ 취향과 필요에 맞춘 제작 가구_칠판 페인트로 칠한 도어의 아이용 수납장, 유난히 높은 헤드보드를 가진 침대, 빈티지 스타일의 식탁, 주방가구까지

가구의 사용 빈도나 필요, 사용자의 취향에 마게 작만의 가구 디자인을 갖는다면 공간의 허비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우리 집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정형화된 거실 구성 탈피_ 대형 TV와 소파가 마주하는 거실에서만 탈피해도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한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대부분은 이 일반적인 레이아웃의 거실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TV가 집의 주인공이 되는 삶에 대해 조금만 고민하고 탈패본다면 생활의 주인공 그리고 주/조연은 훨씬 다양해질 수 있다.

 

 

 

 

+ 마감재 활용을 통한 다름의 미학_ 건물의 기본 골격인 콘크리트 블록을 그대로 드러낸 주택, 콘크리트 블록 스타일의 타일로 마감한

로프트 느낌의 아파트, 자작나무 합판을 활용한 내츄럴한 마감의 벽 등 인테리어 마감의 특별한 선택만으로 공간은 전혀 다른 표정을 갖는다.

또는 원색의 벽 컬러, 포인트 벽지 활용 등도 인테리어의 확실한 차이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요렇게 알차고도 매력있는 내용들을 통해 나만의 집을 개성 있게 꾸며 보자

믿을 수 있는 곽소영 씨의 선택을 믿고 따라보렵니다!

내집마련의 꿈, 내공간의 실현(-:"

 

 

 

 

 

저자 소개 곽 소 영

 

라이프 스타일 매거지 <마리끌레르 메종>의 인테리어 에디터로 10년 동안 일해오며 수많은 '집'을 만났다.

'집'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했고, '집'으로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집'을 통해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습득하는 중이다.

현재는 다양한 매거진의 프리랜서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삶'과 관련한 여러 주제의 괜찮은 책, 괜찮은 기획을 궁리하고 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그녀의 공간도 슬쩍 살펴볼 수 있다는-

 

 

집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이고 집은 살기 위한 기계를 넘어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주제란 걸 절감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필자 역시 집을 다시 보게 됐고 더 애정을 품고 가꿔가고 있다.

미래에 짓고 싶은 '우리 집'을 계획하며 그들의 감각과 열정을 꼼꼼히 스크랩하여 우리에게 선사해준다.

 

 

 

 

 

※본문 내용정리는 1300k 도서이벤트 참조

직접 작성**

 

 

 

 

 

 

아티스틱한 기질이 다른 성향에 비해 강하게 나타나는 나로서도 완전 공감하는 문구

갖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보여짐으로써 생활로 나타내는 그 쏠쏠한 재미를 언제면 발휘해 볼 수 있을지..

일단은 많은 공부와 감각 쌓기로 단련하고 한 번 실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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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다이어트 - 먹으면서 살 빼는 슈퍼 레시피
남기선.김형숙.이은영 지음 / 미호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누구나 시도해보았을 인생의 난제, 다이어트 

그런 다이어트를 먹으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세 명의 전문가가 책으로 엮어냈다

 

    

발행처 | 미호

지은이 | 남기선, 김형숙, 이은영

가격 | 13,000원

260여 페이지에 달하는 알짜배기 정보들이 쏙쏙!

 

 

 

프롤로그

 

우리의 몸은 '쓰고 남은 열량'은 '지방'으로 저장하여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섭취하는 칼로리와 소비하는 칼로리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음식을 조절해야 살이 찌지 않아요

 

과학적인 원칙과 근거에 충실하면서도 가장 쉽고 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비법들,

- 맛있는 세 끼를 먹으며 체중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이유, 실천 방법까지 꼼꼼하게!

 

요즘 같은 불균형의 시대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가 조화를 이룬 식사,

맛있게 먹으면서도 열량은 낮은 식사를 차려 드리고저-

무조건 굶거나 배고픔을 참을 필요도, 맛있는 음식을 포기할 필요도 없어요

즐겁고 행복한 다이어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방법▶▷

 



   





 

((1))



  

'칼로리(calorie)'란?

 

에너지, 즉 열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인체 내에서 열량을 나타냅니다

이 영양소들은 열량을 내는 역할 이외에 신체 조직을 구성할 때도 쓰이고 또

여러 신체 기관들의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도 해요

이 모든 활동과 기능에 에너지를 다 쓰고도 남는 에너지가 있다면, 우리 몸은 그 여분의 열량을 비상시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지방'의 형태로 저장합니다. 에너지 저장량에 따라 체지방이나 무게가 변화무쌍!!

 

우리 몸에는 열량 계산기가 있어서, 하루 동안 얼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했고, 얼만큼의 에너지를 소비했는지 정확히 계산해내요.

그만큼 체중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모두 체지방의 변화를 의미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은 수분의 변화!

 소량만이 지방과 근육, 그리고 골격 등의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체중의 60%는 물로 구성되어, 체내 수분 보유량의 변화가 체중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장기간에 걸친 체중 변화는 75%가 지방 때문이긴 하지만(;

만약 오랫동안 단식을 한다면 줄어든 체중의 50% 정도는 지방인데

탄수화물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은 근육의 단백질을 이용해 포도당을 만들기 때문!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는 어느 정도?

 

내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만큼만 섭취하면 에너지 균형은 자연스레 이루어진다는-

우리 몸에서는 세 가지 형태로 에너지를 사용해요

 

1) 기초대사량

= 생명유지를 위한 모든 일들(숨쉬기, 심장박동, 체온 유지 등)을 해내기 위한 에너지.

개인차가 크고, 상황/상태에 따라서 수시로 변합니다

 

2) 신체 활동량

= 신체 활동/근육 운동을 위한 에너지

 

3) 특이동적 대사량

 =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사용되는 에너지

 

* 1일 에너지 필요량(kcal) 계산법 *

 

성인 남자 : 662 - 9.53 x 나이 + 활동계수 x { (15.91 x 체중(kg) + 539.6 x 키(m) }

성인 여자 : 354 - 6.91 x 나이 + 활동계수 x { (9.36 x 체중(kg) + 726 x 키(m) }

 

활동계수

 활동 수준

남자

여자 

신체 활동 정도 

 비활동적

1.0 

1.0 

종일 대부분 앉아 있음 

 저활동적

 1.11

 1.12

 2.5~4.5km(약 30분) 걸음

 활동적

 1.25

 1.27

4.5~15km(약 1~3시간) 걸음 

 매우 활동적

 1.48

 1.45

 15km(약 3시간)이상 걸음

 

 

비만 판단법

 

1) 체질량 지수로 판단

체중(kg)을 키(m)의 제곱값으로 나눈 값

 

BMI = 체중(kg) 나누기 키(m)²

 

 

2) 허리 둘레로 판단

 

남자 90cm(36인치) 이상

여자 85cm(34인치) 이상

의 경우 복부 비만..

 

 

3) 체지방 비율(%)로 판단

요즘은 병원이나 헬스클럽 등에 체지방 측정기가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쉽게 측정이 가능!!

 

 

살찌게 만드는 원인

 

:: 유전적 요인

 

:: 심리적 요인

 

:: 운동 부족

 

:: 식습관의 문제

- 몰아먹기 / 빨리먹기 / 밤늦게먹기 / 질병요인 / 약물요인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모두 다 아는 사실이긴 하지만, 뭐니뭐니뭐니해도~

식사요법과 함께 운동 요법을 병행하는 것!

운동이 근육량을 키워주는데, 요 녀석은 매우 활동적인 조직으로 근육이 많으면 똑같이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더 잘 빠진다는 것

또한, 비만으로 인해 올 수 있는 여러가지 합병증들을 예방, 치료 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운동을 하면 전반적인 식사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

 

100m 전력질주와 빠르게 걷기 중 체중 조절에 더 효과적인 운동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빠르게 걷기!!

운동 강도가 너무 높은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서 단시간 내에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당질을 사용,

반면 가벼운 강도로 장시간 운동을 하면 체지방이 연료로 쓰이기 때문에 살을 빼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

 

체중 조절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들

** 걷기, 중장거리 달리기, 체조, 에어로빅, 테니스, 수영, 등산, 자전거 타기 등

 

올바른 운동 순서

1. 준비운동 2. 본 운동 3. 마무리 운동

 

+ 일주일에 최소 3~5회 이상 규칙적으로

++ 한 번에 30~40분 지속

+++ 본 운동은 개인 별 최대 운동 능력의 50~80%로 유지

 

 

식습관 체크체크

 

# 식사 일기 작성

내가 왜 살이 쪘는지, 그 배후에 어떤 습관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아야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 증거를 남기며 반성해 보자

 

# 식습관 패턴 파악

언제, 어떤 상황에서 무의식 중에 과식을 하게 되는지 따져볼 것

문제가 되는 상황은 피하도록 하는게 좋은데 피할 수 없다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이성을 잃지 않도록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상황속으로-

 

# 나에게 적절한 보상

좋은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길러나가는 자신에게 보상

예) 전혀 아침을 안 먹다가 1주일간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아침을 먹었다면,

혹은 1주일에 5번 이상 운동을 했다면,

혹은 매끼 신선한 야채를 100g이상 먹었다면 충분!

음식 대신, 한 사이즈 작은 예쁜 청바지나 영화 티켓, 갖고 싶었던 가방 등을 스스로에게 선물할 것

 

평소에 사고 싶던 것, 하고 싶던 것을 아껴두었다가 성공적으로 습관을 개선해나가는 자신에게 정기적으로 포상한 다면 다이어트가 더욱 즐거워질 거에요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소식(小食)!!




젊은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유리!

정도껏 해야 효과!

- 지나친 열량 제한(30% 초과)을 오랜 기간 지속하면 오히려 영양균형을 초래하여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역효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주의 


소식의 긍정적인 변화→

 


 
 

○ 배고픔을 참지 마세요

○ 규칙적으로 식사하세요

○ 적당한 양을 먹어요

 

-500kcal 밥상이 답>> 건강을 유지하기에 충분하면서도, 체중을 줄여나갈 수 있는 적당한 식사량

★ 다이어트에 좋은 똑똑한 습관

 

: 천천히 먹기

 

: 몸에 좋은 식품들로 먹기

 

: 몸에 좋지 않은 식품들에 대해 공부하기

 

: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도 이왕 먹을거라면 기분 좋게 먹기

 

: 나에게 맞는 운동 찾기

 

: 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이기

 

 

저는 사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데 아주 마른것도 아니에요

여기서 보니, 천천히 먹고 생활속에서 많이 움직이는 쪽에 해당되는데

정말정말, 걷는거 좋아하고 음식을 조금이라도 음미하면서 즐겁게 먹으려 하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요리 참고GOGO!!


((2))

 

 

타이틀 페이지와 함께 해당 음식과 칼로리 들이 보기좋게 나열되어 있어요!


 

사진과 함께 조리법이 눈에 쏙쏙

간단간단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것만 같네요 홋호

 

((3))


    








Tada! 쨘쨘

중간에 요렇게 팁이 하나하나씩 들어있었네요



* 되도록 자연식품을 드세요

* 외식을 줄이세요

* 섬유소 함량이 높은 식품을 드세요

* 되도록 싱겁게 드세요

 

 

((4))


 




또띠아 피자는 제가 예쩐부터 잘 해 먹던 것!

또띠아에 이런저런 야채와 닭가슴살 등을 올려놓고

칼로리가 높지않은 토핑을 함께 먹으면 입맛도 좋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요것 역시 별미로 가끔씩 잘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큼하면서도 영양과 맛을 동시에!_!

 

++++


 

: 다이어트의 장애물, 설탕

: 지방 함량이 적은 식품을 골라요

: 몸에 좋은 지방인지 아닌지를 따지세요

 

 

제가 정말정말 엄청난 탄수화물 중독자에 단거라면 사정을 못쓰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고 배웠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라서.. 하지만 나름의 조절을 하고 있단 것!

 

많이 먹으면 소화를 꼭 시켜주고 되도록 많이 움직이려 하고

즐겁게 그리고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모두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차근차근 장기간

자기 몸을 위해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건강을 위해 알맞은 다이어트를 해야하겠습니다

다이어트가 원래 살을 빼는 게 아니라 올바른 식이요법을 통해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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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 가장 소중한 건 바로 지금, 그리고 나
김신회 지음 / 미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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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 용띠로,

올해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반오십의 나이에 돌입.

 

2012년은 나의 해가 되길 바라며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야 할 지(;

 

지나온 과거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도 중요하고

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건, 바로 지금!!

 

워낙 낙천가라 즐기는 게 장땡이라며) 푸후

흑례슬룡의 기운을 빌어

지금 이 순간을, 그리고 앞으로에

행복을 가득 빌어볼까나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지은이 김신회

발행처 미

2012년 뜨끈뜨끈 신작

가격 13,땡땡떙원!

 

 

커버문구를 보는 순간,

'아 이건 나를 위한 책이구나' 생각이 들고만..

 

 

이제, 좋은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될래!

나를 위한 인생이고 내가 살아가는 인생이다

 

아직 오년 남은 삼십 인생,

선배?님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

제대로 준비하고 즐겨버릴테다!!

 

 

 

방송작가 그녀, 김신회

 

 

목차 

 

/ 나 중심으로 살기 / 

 

독립을 지르다

천하에 쓸데없는 것, 연애 상담

또 택시냐?

참을 수 없는 집안일의 버거움

모두 대화하고 계십니까?

지금 하고 싶은 것=지금 해야만 하는 것

넌 좋아하는 일을 하잖아

사과가 늘었어

일중독엔 약도 없다

행복을 위한 쇼핑

콤플렉스라는 이름의 개성

 

/ 진짜 미인이 되고 싶어 /

 

미용실에 지분 있는 여자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지요

휴가의 시작은 병원으로부터

명품 백과 속옷

화장은 예의다

다이어트의 진실 혹은 거짓

입을 옷이 없어!

근성 있는 여자

굿바이 정크푸드

장례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되면 한다,에서 하면 될 거야,로 /

 

나도 모르는 내 버릇

TV, 안 보고도 살아져요

일단 버려!

투덜거리기보다 제대로 말하기

안타까운 여자사람들

분노의 마트질

진정한 효도는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

연애를 몇 년 쉬었습니까?

월급의 3퍼센트를 모르는 사람에게 쓰자

제2의 지인 꾸리기

스마트폰 말고 스마트홈

 

/ 모든 건 마음의 문제 /

불행의 3단계 '생각→고민→걱정'

1.5개의 매력을 가진 남자

우울 권하는 시대

쉬운 여자

빈말과 식상함의 소중함

혼자가 되는 시간

고양이와 결혼의 상관 관계

일도 사람이 하는 거더라

상처상대성 이론

진정한 용서는 잊어주는 것

마음, 안티에이징하다

 

타이틀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끄덕 할 게 분명

그리고 그녀가 풀어내는 글에 빠져들다 보면

어떻게 내가 살아야 할 지 그 방향이보인 달까

 

 



 

명언들이나 명대사가 어우러지고

그렇게 또 생각해보고,

 

 



 

예쁜 일러스틀이 책 장장마다 펼쳐져 있다

소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림들,

 

 

모든 이야기가 그녀의 에피는 아니고

지인들의 이야기며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더욱 사람냄새 나고 공감하게 된다

'아하 그렇구나'라며

그녀의 충고들을, 잔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나는 행복해질 수 있으거란 믿음이 팍팍!

 

마음에 드는 구절,

따로 상기해봐야 할 구절들은 체크체크√

한 두 문자이 아니라서

그리고 나의 생각이나 마음을 들춰내는 게 싫어서

따로 적어보진 않지만,

그만큼 내 머리를 읽고 있다 이사람!(무서워)

 

 

 

진솔된 감정으로 나를 마주하고

또 세상속에 들어가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겠지,

착각이 아니라 신념이야

 

우리 모두 행복해집시다

나이가 미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이 순간이 중요한 것.

 

대한민국 여자들 화이팅!!

 

 

 

 

+

그리고 그녀의 또다른 이야기

 

 

<서른은 예쁘다>

 

두 책을 함께 읽어보면

재미도 두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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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E 디어 미 - 사랑하는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데스티니 지음 / 시공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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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서 나온 뜨끈뜨끈 신작 <디어 미>

처음엔 소피 마르소 주연의 영화가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이 책 역시 무관하지 않게, 나를 돌아보고 또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핑크빛 비밀다이어리 처럼 내 맘을 설레게 하는

내가 직접 작가가 되어 한 장 한 장 채워나가는 불친절한 책이지만

그 매력에 퐁당 빠져보시라(:

 



데스티니 저

시공사

정가 13,800원

B6 판형

 

 

 

My A to Z

나를 알아가는 시간

 

벌써부터 두근두근 무슨 이야길 펼쳐놓고

어떤 추억들이 돋아날지 기대가 되네요

 

 

 

▷▷▷▶▶

 



 

크게 구성되어진 타이들

요런저런 이야기들을 살펴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꼭 순서대로 써야한다는 법은 절대 음슴!

어느 날 하루, 책을들고 펼친 페이지에

나의 이야기를 풀어가보는 거지요(;

 

 









 

그리고 그 속ㅇㅇ

흔히들 묻는 질문이고

그냥 내뱉는 말들이지만

쉬운 질문일수록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

 

하지만 너무 고민고민마세요

가볍게 흐르듯이

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는 과정일 뿐이니,

 

내가 직접 꾸려나가도 되고,

아니면 지인에게 부탁해도 됩니다!

 

포스트잍, 사진, 스티커,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방법도 가지각색

 

쭈욱 일기방식으로 나열할 수도 있구요

객관식 선택, 빈칸 넣기 등 쉬어가는 방식

즐기시면 됩니다(:

 








체크

짤막 이야기

일화

명언 등

 

쉬어가는 코너들도 있고

그래서 더 알차게만 느껴지는 구성

내 이야기만 쓰는 건 사실 힘들잖아요

요로코롬 쉬엄쉬엄 마음도 정리해봅니다


 

끝끝끝 Fin.

 

어떻게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아직 저의 이야기를 가득 채우지도 못했을뿐더러

남에게 보여주기엔 뭔가 비밀스런 구석이 많아서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추억을 되돌아 보고

기억을 되짚어 보고

 

내가 소장하고 있어도 되지만

나중에 소중한 이에게 줄 수도 있고

그러려면 한두권으론 모자라겠는데요? 푸후

 

 

부 부끄럽게도

현재 소중한 사람이 사실;생긴 것 같지만

이걸 전해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만들어줘도 좋을 것 같은데

음흠 모르겠습니다 푸후

 

 

아무튼?!

시공사 디어미 리뷰

여기까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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