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 - 할머니, 엄마,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
김신숙 지음 / 예담Friend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

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
작가
김신숙
출판
예담
발매
2013.12.06

 

 

 

 

할머니와 엄마가 함께 읽는 자녀 교육 필독서

<<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를 소개합니다.

요즘은 햇가족과 맞벌이가 많다보니

아이를 일찌감치 교육기관에 보내던가

아님 할머니께 맡기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여~

그러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힘들어하는 경우를 보게되지요...

이 책은 열정적인 송이 할머니가 손주를 돌보며 배우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정리해놓음으로써 엄마와 아이 그리고 할머니 모두가 행복해지는

육아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이 들어있습니다.

 

손녀를 위한 영어 공부로 밤을 새고,

손녀를 위해서 여러 가지 학습 교육을

직접 만들어내는 할머니.

손녀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고,

함께 영어 동화를 듣는 할머니..

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도 학습을 고민하는 할머니,

엄마보다 더 똑 부러지게 손녀를 키워낸 바로 송이 할머니^^

 

사실 엄마인 나도 송이 할머니만큼 하지 못하는데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영어 교육이나 감성 발달 교육에 있어 새로운 생각도 갖게 되었구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제라도 송이 할머니처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겠다라는 의욕도 불태우게 되더라구요~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보는 것도

참 유익할 것 같구요~

 매일 책 읽어주는것도 버거운 일일텐데

단계별 독서 지도를 통해 아이가 책을 가까이 즐거워할 수 있는 습관을

잡아 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우리 아이가 좀 더 어렸을때 읽었다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으니깐요
 

또한 이렇게 육아에 모든 부분이 열정적인 할머니에게도

육아 스트레스를 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격하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어릴때 몇년간 친정 어머니께 아이를 맡긴적이 있어서

그 기간동안 외출도 맘대로 못하고 친구들 모임에도 못나가며

자신의 시간이 없었던 엄마께 너무 죄송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리고 전 책을 구입할때 전집은 안사게 되더라구요

한번에 너무 많은 책이 생기면 부담스러워 어릴 적 제가 읽지 않았던 경험때문이였지요

하지만 송이 할머니께선 전집은 책의 편식을 줄일수도 있고

 아이의 새로운 흥미를 발견할 수 있으며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관심을 발견하고 찾아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그러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이제부터 필요한 장르는 전집으로 구매를 해야겠다 싶었답니다...

 

단 한번뿐인 소중한 육아의 시간

그 시간을 모두가 행복하고 특별하게 채운다는거....

힘들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고 노력하면서

얻는 것이 더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육아 초보인 엄마들에게...

그리고 맞벌이를 하면서 할머니께 육아를 부탁한 워킹맘에게도

그리고 아이를 돌보는 할머니들게도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육아의 모든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경험자의 입장에서

자세하게 알려주는 <<할머니의 꽤 괜찮은 육아>>

 

육아에 관련하여 고민은 갖고 계신 모든 분들게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정환의 잡지 그레이트 피플 21
박은오 지음,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정환의 잡지

 

 

 

황학동 만물상 주인인 할아버지와 털보네 헌 책방 주인인 털보삼촌

 그리고 수지, 선우의 이야기를 통해

위인 방정환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방정환의 잡지>>

 

벼룩시장인 이 공간에서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위인의 이야기를 엮어가다보면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위인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같아

더욱 좋았던 방정환의 잡지!!

  

할아버지의 손자 선우와 단짝 친구 수지는

거의 매일 만물상에 들러

여러 물건들에 얽힌 인물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방정환이라는 인물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 인물과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 문화적 정보들은 바로 옆에 풍부한 사진 자료,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백과사전식으로 나와있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쌓아 나갈 수 있는데요~

 

 

 <방정환의 잡지>에서는 만물상 할아버지와 헌책방 주인 털보 삼촌이

 어려운 상황 속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며

평생 어린이를 사랑했던 방정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위인전 방정환을 읽으면 위인의 업적과 일생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 정도로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책은 위인의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사건과 흐름등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개되어 있어 딱딱하고 지루한 위인전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털보 삼촌이 읽고 있던 '칠칠단의 비밀'이라는 탐정 소설의 등장으로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재주많은 꼬마 방정환은 왕실이 몰락하면서

궁궐에 물건을 납품하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게되었는데요~

그렇게 어린시절이 어려웠어도 워낙에 밝고 씩씩했던 탓에

큰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만년셔츠>라는 동화는 어찌보면

가난해도 씩씩했던 방정환의 어린시절이 영향을 미쳤을것이고,

아이들에게 언제나 희망을 잃지않기를 바랬던 거 아닐까요?

 

 

일제 강점기 속에서 방정환의 활약은 더욱 돋보이는데요~

나라의 앞일에 대한 토론을 하며 많은 활동을 이끌지요

 방정환은 천도교청년회와 천도교 소년회를 이끌며 다양한 잡지 발행에

관여하였고 경성청년구락부를 결성해 민족 문화 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답니다.

 

 

또한 어린이를 존중하자는 의미로 '어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자고 주장하였으며

어린이를 위한 잡지 발행과 재미있는 동화, 동요 작사, 어린이날 제정등

어린이 문화 운동에 앞장 선 훌륭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를 위한 문화 활동에 앞장 선 방정환은 불꽃처럼

짧은 인생을 살다 갔는데요~

당시 수많은 어린이들은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것처럼 방정환 선생의 죽음에

많이 슬퍼했다고 합니다...ㅠㅠ

 

 영원한 어린이의 친구 방정환

그는 마지막 순간에도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중절모를 눌러 쓴 인상좋은 방정환 선생을 만나보고 싶다는 울 강아지[

이 책을 읽으면서 방정환 선생의 매력으로 쏙 ~~빠진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결책을 찾아라! - 스스로 깨닫는 책 읽기의 즐거움 처음부터 제대로 4
가수북 지음, 이경석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결책을 찾아라!

해결책을 찾아라
작가
가수북
출판
키위북스
발매
2013.12.01

 

스스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는

<<해결책을 찾아라!!>>입니다~~~

못말리는 말썽꾸러기 동생 석훈이의 모험가 병을

고치기 위해 영훈이와 현수, 유진이 이 삼총사가 뭉쳤는데요~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떠올리며

세 친구는 도서관에 가게 되지요...

책에 세상의 모든 해결책이 담겨있는지

 내기를 했던 현수와 유진이를 위해

그리고 석훈이의 모험가 병을 고치는 방법

이 두가지를 알아보려고 하거든요~

 

사서 선생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세 친구...

책 속에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여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너무 재미있다고 말하는 사서 선생님을

의아한 눈빛으로 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책 읽는 즐거움은 말로 설명해주어서는 알 수가 없고

그 재미를 정말 느껴봐야 한다는 울 [강아지

 

사실 저 역시도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낀지는 얼만 되지 않았던 거 같아요

학창시절엔 학교 수업과 관련된 도서를 의무적으로 읽기도 했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독을 한 적도 많으니깐요...

 그런 경험이 있기에 아이에겐 강요하지 않고

다른 엄마들처럼 매일 읽어주지도 않았어요...

그냥 단지 엄마가 즐겁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했던거 같아요...

 

그랬더니

아이는 '책이 그렇게 재미가 있나'라는 호기심에 한글을 떼면서

옆에 슬쩍 앉아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진정으로  책 읽는 즐거움이 뭔지

알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젠 눈 나빠질까봐 그만 좀 읽으라는 말을 달고 살 정도로

책 속에 푹 빠져 있네요 ^^;;

 결국 교내 독서 골든벨 우승,

독서 감상록 금장과 더불어 독서 마라톤까지 책에 관련된 모든 이벤트에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는 것 같아요~

 

사서 선생님이 만나보라고 한 책 먹어치우는 할머니...

책은 마음의 양식이어서

온갖 맛이 나는 영양아 둠뿍 담긴 책들을 먹어 치운다는 할머니...

사실 편독하는 친구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요~

만화로 된 책만 읽는 아이들이나 창작이나 특정 분야의 책을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다시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로 돌아온 세 친구...

사서 선생님은 석훈이와 같은 말썽구러기가 나오는 책들을

소개시켜주는데요~

책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는 말이 와닿는것 같아요~~

 

내기를 했던 두 친구

 책벌레[ 유진이는 현수의 야광 요요를 가질 수 있게 될까요??

그리고 사서 선생님이 준 책을 읽은 석훈이는

과연 모험가 병을 고칠 수 있을까요?

 

우리 강아지[도 늘 책속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데요~

깜박 잊어버린게 있을때도

정신없이 읽었던 책을 떠올리며 찾아보고,

궁금증이 생겼을때도 책을 통해 알아내려고 하더라구요 

책 읽기는 단순히 즐거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지식과 더불어 삶의 방향까지 알려주고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생각이 큰 사람으로 길러주는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하늘 북한에 가다 꿈터 어린이 15
한세미 글, 강춘혁 그림 / 꿈터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하늘 북한에 가다

김하늘 북한에 가다
작가
한세미
출판
꿈터
발매
2013.11.30

 

 

호기심  많고 인정 많은 하늘이가 북한에 가서 여를 만나 우정을 싹 틔운 이야기

<<김하늘 북한에 가다>>입니다!

 

평범하지만 호기심 많은 주인공 하늘이가

우연히 북한에 들어가 북한 아이 여를 만나서 함께 지낸 일들을 

그리고 있어요~

  아이답고 순수한 북한 아이 여의 순박한 모습과

마음 따뜻하게 여를 챙겨주는 의젓한 하늘이의 모습이

훈훈하기도 하고 찡하기도 했는데요~

 

처음에 호기심으로  동굴속으로  걸어들어가는 하늘이를 보면서

'저렇게 북한으로 넘어가는게 아닐까??' 라는 걱정도 되었지요...

 그리고 우연히 부딪힌 두 사람 하늘이와 여,,,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라도 한듯이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낯설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그렇게 바라던 통일이 된다면

 우리 역시 북한 사람들과 어색하고 낯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여와 하늘이처럼

살아온 환경은 달라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는데요~

여를 업어주는 하늘이의 듬직함

여의 구멍 난 신발이 안쓰러워 자신의 신을 벗어주던

따뜻함은 정말 잊지 못할 장면이였던 거 같아요....

 

또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북한 아이들의 생활 모습을 보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풍요로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드는 것 같아요...

 

여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여주고

놀이공원에도 데려가고 싶은 하늘이...

둘은 용기를 내어 다시 동굴 속으로 가던 도중....

여가 그만 붙잡히고 하늘이만 달리고 있을땐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ㅠㅠ

 

사실 처음 동굴속으로 걸어들어가는 하늘이를 보면서 '하늘이가 꿈꾸나보다'

생각이 들긴 하였는데요~

미리 말하면 시시해질까봐

책의 절정을 느끼게 해주려고

조금은 오바하면서 같이 읽었더니

아이는 아슬아슬한 장면에선 안절부절못하더라구요....

 

탈북 가족들이 우리 나라에 잘 적응하고

융화되어 살면 좋으련만....

너무 오랜 세월 단절되었던 곳에서 지내기도 했고,

새로운 삶에 익숙해지는 것은 쉽지 않은가봅니다...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곱지 않은 시선도 한몫 할테구요...

 

여와 하늘이처럼....

통일을 염원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마지막에 꿈에서 있었던 여와의 일을 전학 온 탈북 친구한테

진지하게 말해주는 하늘이...

탈북 친구 동령이와 그렇게 자연스럽게 친해지려고 그런 꿈을 꾼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궁금쟁이 김 선비 옛 그림에 쏙 빠졌네! - 김홍도의 풍속화로 보는 조선 시대 생활 이야기 궁금쟁이 김 선비
박승주 지음, 백명식 그림 / 개암나무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궁금쟁이 김선비 옛 그림에 쏙 빠졌네!

궁금쟁이 김 선비 옛 그림에 쏙 빠졌네
작가
박승주
출판
개암나무
발매
2013.12.16

 

김홍도의 풍속화로 보는 조선 시대 생활 이야기!!!

<<궁금쟁이 김선비 옛 그림에 쏙 빠졌네!>>

전 아이가 김홍도의 작품을 워낙 좋아해서 이 책을 보여주게 되었는데요~~

읽으면서 어쩜 이렇게 재미나게 구성을 하고

관심 없는 아이들까지도 읽다보면 김홍도의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던 책이였어요~~~

 

유치원때 김홍도의 서당을 처음 보고 미술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서당에서 울고 있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하면서

인상깊었던 수업을 한 모양이에요~~

 

여기 김선비 역시 과거를 보러가는 와중에 김홍도의 작품들이

 드라마처럼 재현되듯

하나씩 등장하는데요~~

울 강아지는[ 이 아이가 훈장어른께 혼나는 이유가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바지에 오줌을 싸서 챙피하고

꾸중도 들어 속상해서라고 말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이 아이를 보면서

유치원때의 자신의 모습을 많이 반영시킨 것 같더라구요^^

 

서민의 익살스런 모습을 표현했던 김홍도의 작품을 하나하나 보면

꼭 김선비와 돌쇠랑 같이 조선시대의 이곳저곳을 여행한 느낌이 들었어요~

 

재미있었던 부분은 늘 옆에서 바라보고 기웃거리던 두 인물이

작품속에 들어가있는 대장간이나 고누놀이는 정말 웃음이 나기도 하고

실감나는 것 같았답니다^^

 

그냥 쉽게 보고 지나칠 수도 있는 그림이였는데 좀 더 자세히 보게 되고

구체적으로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김선비를 따라 다니며 김홍도의 작품을 좀 더 재미있게 이해하고

옛 그림에 빠져 그 때 다시를 상상해보기도 하고

서민들의 애환과 삶이 묻어있는 그림의 매력에 빠져볼 수도 있었네요~ 

 

또 책의 마지막 부분엔 조선 사람들의 생활과

 각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배경 지식도 알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재미있고 부담없이

조선 시대 생활상을 김홍도의 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읽어갈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인거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김홍도의 작품과 조선시대 생활상을 배우게 되었던

<<궁금쟁이 김선비 옛 그림에 쏙 빠졌네!!!!>>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