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책 - 등골이 오싹~ 재미난 별별문고 1
페베 실라니 글.그림, 오희 옮김 / 좋은꿈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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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책

괴물 책
작가
페베 실라니
출판
좋은꿈
발매
2014.07.15

등골이 오싹~~~재미난 괴물책을 소개합니다.

우리 강아지[ 차츰 크면서 괴물, 귀신 관련 책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귀신의 존재를 완전 믿어서인지 무서워하면서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계속 읽게 되는 귀신책 ㅋ

아직 불을 끄면 무서워하고 혼자 잠을 자지도 못하지만

등골이 오싹할 만한 흥미로운 귀신 이야기는

멈출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꿈 출판사에서 나온 <<괴물 책>>은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괴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괴물들의 특징을 생동감 있게 살려낸 그림과 글로 구성되어 있구요.

괴물의 특징과 유래, 괴물과 사람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보면

무섭다고 여겨졌던 괴물도 어느 새 신기하고 친근한 대상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실제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고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괴물책

어리석은 오거로부터 탈출한 영리한 멜리나,

마녀들의 미인 대회에선 우승한 코티카 마녀의 반전은 정말 웃음이 나더라구요^^

만화 영화에서 자주 등장한 용 드래곤

어리석음으로 왕자에게 당하고 말지요~~

무시무시한 괴물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흥미로웠던지

울 강아지[ 제법 긴 분량이였는데도

앉아서 단번에 읽더라구요~~

프랑켄슈타인은 첨 들은 거라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우선 유능한 과학자가 외과 실험을 하던 중 만들어졌다는 점과

각기 다른 여러 사람들의 신체 조각들로 이루어졌다는 것에

으스스하다며 무서워하기도 했지요~

친구들과 방과 후 놀이터에서 늘 하는 좀비게임 ㅋㅋ

좀비는 천천히 걸어다니지만 지치지않고

전염성이 강해 좀비가 된 친구를 피하는 좀비게임

이제야 좀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즐거워했어요~

마지막으로 머리에 백여마리의 뱀들이 헝클어져있는 메두사

보기만해도 흉측하고 무시무시하죠~~

거울로 메두사를 물리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비밀을 발견했다는 듯이 완전 신나하는 아이 얼굴을 보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짤막짤막한 스토리로 다양한 괴물들의 이야기들과

그들과의 흥미로운 대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괴물 책>>

더운 여름 시원함을 선물해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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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민서맘 2014-08-1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언제나 책 읽기는 좋아용

꼼꼼하게 잘 읽고 가용

오늘부터 덥다고 하니 더위조심하세요

즐거운 한주 되시구용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3 : 문장의 형식 - 정체불명의 섬 ‘몬스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라!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3
이다미 지음, 박승원 그림, 이소비 기획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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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제3권 문장의 형식>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을 소개합니다~

문법의 개념이 저절로 이해되는 기적의 판타지 소설책!!!!

우리 강아지[ 이제 초등2

아직 영문법을 접하는 것은 어려울거란 생각에

가벼운 일상회화와 파닉스 정도만 노출되어 있는 상태에요

아직은 딱딱하고 어려운 영문법보다는

​연상을 할 수 있는 speaking과 hearing 중심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요

​이 책은 저의 그런 고민은 싹 다 잊게 해주더라구요

저도 읽으면서 영문법을 이렇게 소설책처럼

스토리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문법 용어를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처음엔 호기심만 의심반으로 시작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상황하나하나가 퀴즈 풀듯이

흥미롭게 넘어 갈 수 있었답니다.

사실 중고등부 아이들 문법과 독해 부분을 가르쳤던 경험이 있어서

전 영문법에 대해선 이미 다 파악하고 있는 상태라

더 쉽게 느껴졌을 수도 있는데요

어찌됐든 이 책은 그동안 제가 보아온 문법 책과는 전혀 다른

신세계라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영문법은 무조건 외워야하고 특히 문장의 형식이

5가지이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면 헷갈릴 수 있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면

이해하기 편할까 늘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솔직히 문장의 형식은 기초이면서

탄탄하게 다져줘야 나중에 회화를 할때에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는

정체불명의 붉은 안개의 섬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풀어가는 과정과 함께

우리가 배워야 할 문장의 형식들이 나와있어서

정말 너무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가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개념정리와 퀴즈가 있어

문법 개념을 명확히 짚어주고

아이가 이해를 했는지 체크해 볼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유익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 눈에 띄는 특징은 워드 아이콘을 통해

다양한 예시를 제시하여 복잡한 문법 개념을 시각화 했기때문에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삽화는 상상력을 극대화하며

​생동감있게 문법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배치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전 30분만에 뚝딱 읽었는데요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각각 너무 개성스럽고 독특한데다

엉뚱하고 우스운 부분들도 상당히 많아

저학년 아이들이 접근하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단지 부모님이 문법적인 부분은 한번씩 설명해주고 체크해주면서 ​

​진행된다면 문장의 형식 부분은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말과 어순이 달라 처음엔 조금 어렵게 받아 들일수도 있겠지만

각각의 형식을 따져가며 살펴보면

5가지 문장의 형식을 구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나중에 다시 강사로 수업 할 기회가 생긴다면

이 책의 구성처럼 스토리를 첨가시켜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하면

참 좋을 거란 생각도 드네요^^

딱딱한 영문법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소설책처럼 구성한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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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의 엄청난 하루 작은 곰자리 25
안나 피스케 글.그림, 나명선 옮김 / 책읽는곰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얀의 엄청난 하루

얀과 함께 떠나는 모험의 세계!!

얀의 엄청난 하루입니다.^^

이 엄청난 하루를 얀처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사실 이 책은 글밥은 거의 있지 않아요~

그림을 보면서 얀과 함께 상상하며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요​

책 첫 페이지를 넘기면

얀이 모험을 떠나기전부터 가방을 챙기는 그림이 나와있어요

저는 처음 책을 받기 전 서평의 글을 읽어서인지 ​

마지막의 반전을 미리 알고 시작해서인지 ㅋ

책장을 넘기면서 이미 무슨 상황이겠구나 금새 짐작을 해버렸는데요

책을 읽는 아이에겐 그건 비밀로 하고 책을 보게 두었어요~~​

그랬더니.....반응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얀처럼 깊은 숲속에 들어가 사자와 호랑이등 수많은 동물들을 만나보고 싶고​

바닷속 탐험도 해보고 싶다면서 부러워하더라구요

그리고 얀이 했던 것처럼 용수철에서 점프를 하면 과연 위로 높이 올라 갈 수도 있는지

막 궁금해하기도 했어요 ㅋ​

언젠간 꼭 해보겠다고 하면서요 ㅋㅋㅋ​







동굴속도 지나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상어들도 만나고요

준비해 온 줄넘기가 요긴하게 쓰이기도 하네요 ㅋㅋ

울 강아진[ 이 줄넘기 가지고 뱀이라고 하고 정신없이 피해 다닌적도 있었거든요~​

초원에서 정글에서 강아지 치치와 함께하는 얀의 모험

겁내지 않고 뭐든 척척 즐겁게 모험을 즐기는 얀이 마냥 부러운 울 강아지[



유령의 공격에도 치치와 위기를 넘기며 무사히 탈출~~​

그리곤 모험에 지쳤는지 내일의 모험을 기대하며 잠이 드는 얀~

여기까지 본 다음 다시한번 얀의 모험 장소가 적나라하게 나오는데요~

이 부분이 아마 반전이 나타나는 부분인지요​

얀이 처음 만났던 무시무시한 사자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였구요~

얀의 모험 장소인 집 앞 마당의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ㅋㅋ​

마당 연못에 키우는 물고기들, 모래 놀이터, 수돗가의 호스, 빨래줄에 걸린 옷들​

​등등이 얀의 모험 장소였던 일상이였어요~

사실 아들을 키운 엄마로서 어찌나 얀의 일상이 공감이 가는지 몰라요

울 강아지[ 또한 혼자지만 집안 여기저기를 뛰놀며 누군가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축구경기를 하기도 하고

전쟁놀이며, 숨바꼭질이며 혼자서도 아주 신나게 놀거든요

얀처럼요~~​

가끔 노는 걸 보면 혼자서도 너무 신나게 놀기에

차마 끼어들어 방해 할 수가 없기도 해요

상상력을 펼치며 주변의 모든 것들을 이용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놀 수 있는 아이들....

순수함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겠지요~

매일 상상놀이를 하며 얀처럼 모험을 즐기는 남자아이들....

문득 여자 아이들도 이렇게 놀까??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제가 딸을 키워보질 않아서 ㅋㅋㅋ

이 책은요~

여러번 읽어도 매번 새로움을 주는 것 같은 흥미로운 책이에요!

처음엔 흥미진진한 얀의 모험담으로,

두 번째는 이야기 속 장소나 대상의 정체를 맞추는 반전 퀴즈로,

그리고 세 번째부터는 이야기의 연결 고리들을 찾아내는 보물찾기로 말이지요~

처음에 멋모르고 읽었던 울 아이는

또 읽고 또 읽고 하면서 또다른 재미를 찾더라구요~

'이게 이거였구나'하면서요

소품들도 자세히 살펴보고 어디서 나타난 건지 찾다보면

책의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어요~

더운 여름 아이에게 신나고 즐거운 여름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얀의 엄청난 하루>>를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요??

얀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면 더위 쯤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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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네버엔딩 어드벤처 시리즈 2
고영리 지음, 한준 그림 / 국일아이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작가
고영리
출판
국일아이
발매
2014.07.18

네버엔딩 어드벤처 시리즈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입니다.

우리 강아지[ 이 책 1편을 접하고 나서

정말 파격적인 구성이라고 생각했던지

다음 편이 나오면 꼭 보겠다고 하더니 결국 2편을 보게 되네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신개념 스토리라는 데 있죠~

그래서 주인공인 건곤과 감리와 함께 이동하지만

내 선택에 따라 주인공들이 움직이니

함께 다니는 듯한 흥미진진함을 주는 책이죠^^

​이 책의 매력에 빠져버릴 수 밖에 없는 울 강아지[

이번에는 조선의 금을 지켜야 하는 임무를 띠고 조선으로 가게 되었어요

TIP BOX가 있어 과학적인 원리나 상식등을 알려주니까

지식도 쑥쑥~~

QUEST BOX가 나타날때마다 고민에 고민을 하며

어떤 선택을 할지 망설이는 울 강아지[를 보니

저도 급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번처럼 자기와 다른 선택을 해달라고 하는 울 강아지의[

​부탁을 거절하고 제가 하고 싶은 선택을 해보았죠~^^

근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나요~~~~^____^

선택하며 페이지 이동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반대로 선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지면서

다시한번 반대의 경우도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스스로 선택하고 모험하게 만드는 신나는 어드벤처 시리즈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빅 데이터와 싸울때 봉인이 풀리면서 건곤과 감리를 도와주었던 사신들

넘 멋졌던거 같아요

울 강아진[ 마지막에 현이의 선물인

바위에 새겨진 이름을 보면서 넘 감동적이라고 ㅋㅋㅋㅋ

재미와 감동 스릴까지 맘껏 느낄 수 있는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초딩 남아들에게 아주 인기일것 같은 책이에요^^

울 강아지는 [ 벌써부터 3편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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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살까지 살까? 스콜라 꼬마지식인 8
양혜원 지음, 안은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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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살까지 살까?

나는 몇 살까지 살까?
작가
양혜원
출판
스콜라
발매
2014.07.07

동물들의 수명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는 책

<나는 몇살까지 살까?>입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종종 하기도 하고

막연하게 두려운 죽음의 공포에 겁을 내기도 하는데요

이 책은 연우와 증조할머니를 통해

동물들의 수명도 알아보고 멸종되어 가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어요~

아흔일곱살인 연우의 증조 할머니

인간의 평균 수명 70~80인데 연우네 할머니처럼

백년 이상 사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울 강아지[역시 할머니, 할아버지께 늘 백살까지 사시라고

애교를 떨며 이야길 하곤 해요ㅋ

그러면서 연우는 동물들은 몇살까지 사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할머니와 함께 동물들을 보러 가면서 각 동물들의

수명에 대해 배워가기 시작하지요~~

첫번째 만난 닭은 삼십년은 너끈히 산다네요

하지만 양계장의 암탉들은 일년 육개월을 알만 낳다가 죽는다고하구요

두번째 만난 동물은 고양이...

고양의 특성과 함께 15년 산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곤 떠도는 고양이들을 도둑고양이가 아닌 길고양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고양이 ㅋ

우리 동네서도 요즘 길고양이들이 새끼를 낳고 점점 번식되어 많아지던데...

만나면 우리 모두 도둑고양이라고 부르거든요~~

앞으로 길고양이로 부르는 걸로~~~​

다음은 돼지, 소, 젖소 등 집에서 흔히 키우는 가축들의 수명에 대해

그리고 각 동물의 먹이나 습성, 특징에 대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설명되고 있는데요~~

과학적인 지식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네요^^

그리고 요즘 문제되고 있는 버려지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있어요

연우와 할머니가 집에 돌아올 즈음 뒤따라온 강아지한마리

요기서 이 책의 숨겨진 재미 ㅋㅋㅋ

이 강아지 첨부터 할머니와 연우를 졸졸 따라온게

첫 페이지마다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살짝씩 보이네요~~

​찾는 재미도 쏠쏠~~~

또 책 마지막엔 멸종되어가는 동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되구요~​

지구가 병들고 동물들도 하나씩 사라지면 결국 사람도 살 수 없으니깐요~

함께 사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일들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고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동물들의 수명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더불어

세상은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곳임을 깨달았다는 울 강아지[

책이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아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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