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과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43
채화영 글, 손진주 그림, 권치순 감수 / 참돌어린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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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과학 공부 안하면 안되나요?

왜 과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작가
채화영
출판
참돌어린이
발매
2015.03.02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과학 수업이 들어가는데요~

처음엔 과학 하면 실험 관찰을 한다는 설레임에 굉징히 좋아했었죠~

근데 막상 수업을 시작하고보니

3학년땐 실험관찰 보다는 과학 이론부분이 많이 있어

아이가 실망하던 눈치였어요~

단원평가에 대비하는 문제집만 풀리다보니 흥미도 떨어지는 것 같았구요

처음 배우는 과학도 다른 과목과 별반 다르지않고

문제집만 푸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던지

재미없다고 궁시렁되더라구요 ㅋ

그래서 준비한 책!!!

<<왜 과학 공부 안하면 안되나요?>>입니다. ㅋ

우리 강아지[ 안되나요 시리즈 무척 좋아하거든요~~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다양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

과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조건 과학 용어를 암기하거나 개념을 외워 문제집만 푸는 것보단

이렇게 우리 생활 속 과학원리를 찾다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과학은 생활을 편라하고 안전하게 도와주는

중요한 학문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거에요~~​

유난히 호기심이 많은 울 강아지[는 여러 신기한 현상들을 보면

​어떻게? 왜?라는 생각이 떠오를테고 그 과정이 바로 과학을 시작하는 첫 단계니깐요

​한때 과학자가 꿈이였던 울 강아지 ㅋ

과학자가 되어 생활을 좀더 편리하게 하는 과학 발명품들을 많이 만들어보이겠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 정말 과학을 통해 위험을 막고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들이 잘 나와 있어요~

또한 범죄를 예방하고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일들이 모두 과학과 연관이 되어 있지요

각 장별로 등장하는 친구들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의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구요

그와 관련하여 에피소드를 통해 어떻게 현재 과학에 발달했는지도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진시황의 수은이야기. 윈슬로부인의 마약사건, 감전사고, 인공위성,현미경, 방화복,

​엘레베이터, cctv등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고 안전하게 하는 모든 것들이 과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렇게 과학은 모든 분야에 많이 쓰이고 있소 생활과 밀접하게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와 있어요~~

또한 곳곳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는 재미를 느껴본다면

과학의 재미에 빠져버릴지도 몰라요 ㅋㅋ

호기심은 과학을 공부하는 첫 시작이니 스스로에게 늘 질문해보고

답을 찾는 노력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과학이 좋아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과학의 원리를 무조건 암기하는게 아니라 직접 체험해보고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저도 같이 읽으면서 들었어요 ㅋ

시험 성적만 올리기위한 과목이 아닌

우리 생활에 절대 필요한 ...

그리고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기위한 과목이란걸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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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100대 사건 -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아는 것이 힘 시리즈 9
전지은 지음, 홍성지 그림 / 예림당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 100대 사건

우리 역사 100대 사건
작가
전지은
출판
예림당
발매
2015.03.20

울 강아지[는 3월부터 쭈~~욱 역사에 빠져 역사관련 서적만 파고 있어요~ ㅋ

한번 빠지면 이렇게 집중적으로 파는 탓에

연결시켜주면서 관련 책들을 묶어서 읽게 하도록 도와주고 있는 중인데요~

우리의 5천년 역사를 한번에 알기엔 너무 방대하고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본인이 가장 궁금해하는 기점을 기준으로 먼저 시작하는 중이였어요~

제일 먼저 공부한 부분은 조선시대였구요~

그렇게 조선을 마치고 이번엔 고려를 볼까 삼국을 볼까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 100대 사건>>입니다. ㅋㅋㅋ

이 책 제목만 보더니 울 강아지[ 완전 빠져들었어요~ㅋㅋ

이 책은요~

구석기시대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건 100가지를 실어 놓았는데요~

그 100가지 주요 사건들을 ​ 요점을 추리듯 장별로 정리해놓아서

이 책만 전체적으로 훝어보더라도 우리의 역사를 개략적으로 파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우리 아인 각 시대별 인물과 사건에 치우친 나무를 세세하게 들여다보았다면​

이 책을 살펴봄으로써 역사의 전반적인 숲을 큼직큼직하게 보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더욱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이미 아이가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선

자기가 읽었던 책을 찾아보며 다시한번 내용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아무래도 굵직한 100가지 사건들이 쓰여있다보니

자신이 관심을 갖고 읽었던 부분이 나오면 그렇게 반가워하면서

관련 책들을 옆에 놓고 비교하면서 읽더라구요^^;;

전 예전 학창시절에 역사를 교과서로만 보고 단순 암기만 하고 말았는데

울 강아지[는 이렇게 다양한 역사 관련 책들을 함께 보며

​역사속의 사건들로 되돌아가 생각해보고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된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럼 우리 역사 100대 사건엔 무슨 일들이 기록되어있을까요?

나라를 세운 단군부터

신화와 함께 시작된 삼국시대가 펼쳐져요~~

특히 이 부분은 삼국유사 삼국사기에서 본 부분을 펴치면서

비교대조해보고 너무 재미있다면서

잠도 안자고 보았던 부분이지요~~

각 왕들의 탄생 및 건국신화 부분은 남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또한 각 사건별 내용을 정리하여 각 장마다 너무 길지않게 구성되어있고

그림의 삽화가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참 좋았구요~

또한 지식 UP 역사 쪽지라는 코너를 통해

자세하게 깊이있게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 있답니다.

특히 아이가 공부했던 조선 부분에선 특히 실력을 발휘하는데요~

이미 구체적인 정보들과 역사적 사건들을 자세하게 알고 있던 터라

요약 간추려진 사건들을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코믹스런 삽화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고 있더라구요

다음날이 단원평가가 있는 날인데도요 ㅋㅋㅋㅋ

역사라면 지루하고 외워야 할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본격적으로 5학년 때 역사를 수업 과목으로 배우기전에

이렇게 굵직한 사건들로 전체적인 틀을 짜놓고

흐름을 이해한 뒤 역사를 깊이있게 들여다봐도 좋을 것 같아요~

시켜서 하는 역사 공부가 아닌 우리의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초석으로 생각하며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할 듯 싶어요 ​

본인이 즐겨서 읽으면 가장 좋을 거구요~

정말 역사가 재미없고 어렵다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정말 내용도 쉬운데다 이 책 한권으로도 전반적인 흐름은 파악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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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기적이라고?! - 어린이 친구의 이해심을 넓히고 더불어 사는 의미를 일깨우는 생각동화 팜파스 어린이 20
한화주 지음, 김효주 그림 / 팜파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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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기적이라고?

내가 이기적이라고?!
작가
한화주
출판
팜파스
발매
2015.03.27

자신의 이해심을 넓히고 더불어 사는 의미를 일깨우는 생각동화

<<내가 이기적이라고?>>를 소개할께요~

전 이책을 보고 '우리 친구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얼마전 참관 수업을 다녀왔는데 요즘은 모둠별로 아이들이 주제를 정하고 발표를 하는 수업이 많은데다

종종 이 책의 주인공인 동형이랑 비슷한 아이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자신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이기심과 개인주의....

그런 생각들로 같이 하는 과제들이 어긋나거나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으니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니

자신은 이기적인 사람은 아니라고들 생각하는데요~​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내 중심으로 행동하는 거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까지는 못미치는 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 이기적인 행동은 무엇인지

이기적인 행동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것 같아요

동현이의 엄마는 매번 동현이 앞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 얌체운전을 하죠~

내시간만 귀하고 알면서 살짝살짝 끼어들기를 하며

자신은 절대 남에게 양보를 해주지 않는 배려 없는 엄마...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 동현인 어쩌면 이기적이 되어 버린건 아닐지.....

그런데 선생님이 모둠별 과제 하나를 내주면서 동현이의 이기심은 더욱 드러나기 시작하죠~

우리 지역 문제를 조사해오라는 모둠 과제

친구들은 같이 모여 동네를 돌면서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지만

이기적인 동현인 힘들고 손해보기 싫다는 이유로

본인이 스스로 모둠장만 맡았지 힘들고 귀찮은 일들은 친구들에게 떠맡기게 되죠

결국 친구들은 모둠장 없이 과제를 진행하려하고​

화가 난 동현은 단짝 친구 민재를 찾아가죠~​

함께하면 더 즐겁다는 민재의 말을 생각하며 자신의 지난 일들을 돌아보는 동현..

그러고보니 동현인 그동안 자신의 편의와 스스로를 위하는 마음때문에

주변을 돌아보고 배려하는 마음조차 느낄 새가 없었네요~

우리는 혼자가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말이죠~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동안 동현인 이제 이기적인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을 도와줌으로서 자신이 더 행복하고 즐거워진다는 걸 배웠네요

더불어 함께 있는 엄마에게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되구요~~

​사람은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에 이기심이 없을 수는 없지요~

다만 나만 좋은 것을 갖고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은

다른 사람이 힘든것도, 손해본다는 것도 신경안쓰게 만드니깐요

동현이가 느꼈떤것처럼 나와 더불어 남을 생각하고 위하면

우리는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걸.....

꼭 명심해야겠어요~

이 책....울 강아지[ 학급 문고에 기증하려구요~~

그럼 친구들과 서로 사이좋게 배려하면서 잘 지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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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이끈 리더 1 : 시작되는 우리 역사 한국사를 이끈 리더 1
초등역사교사모임 지음, 이진우 그림, 황미라 글 / 아르볼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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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이끈 리더

1. 시작되는 우리 역사

한국사를 이끈 리더 1
작가
초등역사교사모임
출판
아르볼
발매
2015.02.23

올초부터 한국사에 급관심을 보인 울 강아지[

어떻게 하면 어려운 한국사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을까 고민 고민을 했었죠~

그러다 아이가 먼저 관심을 보인 조선시대를 파헤쳐보기로 했어요~

우선 왕들의 계보를 보여준 뒤

두드러진 왕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죠~

그랬더니 27명의 왕을 모조리 외우더니 각 왕들의 업적이 무엇인지

그 시대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결국 조선시대를 모두 마스터했는데요~

무작정 광범위한 역사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할때는

이렇게 인물로 시작하면서 영역을 넓혀가면 어떨까 싶어요~

역사를 이끌어간 리더들의 이야기속에 들어가보면

그 시대를 이해하게 되고

구체적으로 역사적인 사실들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책이 <<한국사를 이끈 리더>>에요~~

우선 이 책은요~

단어 선택에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로 풀어쓴데다가

복잡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사건을 만들고 역사를 이끈 리더들의 이야기에 그 시대가 담겨 있거든요

우리 아이가 얼마전 조선시대를 공부했던 그런 방법이지요~

인물로 뼈대를 세우고나면

정말 너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시작되는 우리 역사 1편에는요~

고조선의 왕 단군과 고구려의 주몽, 백제의 온조왕,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

그리고 가야의 왕 김수로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전래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삽화와 곁들여 술렁술렁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 책 같아 처음 역사를 시작하는 아이들한테 참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역사 관련 책들은 읽다가 모르는 어휘들이 많아 물어보기 일쑤였고

그러다보면 흐름이 깨져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책은 일단 내용 자체가 쉬워 아이들이 역사의 뼈대를 세우고

흐름을 이어가기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또한 역사 징검다리라는 코너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습 자료로도 손색이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 사진 같은 시각 자료들이 충분히 들어가있고

일기와 만화, 신문 기사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재미와 학습을 모두 이룰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답니다.

역사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우리 아이에게

첫번째 역사책으로 딱인것 같아요~

이제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3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는 초5 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한국사를 이끈 리더>>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바로 서점으로 고고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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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걱정 대장 - 2015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우미옥 지음, 노인경 그림 / 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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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걱정 대장

두근두근 걱정대장
작가
우미옥
출판
비룡소
발매
2015.03.13

두근두근 걱정 대장은요~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4편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은 아이, 걱정이 유달리 많은 아이,

소원을 이루고 싶은 아이,

자신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진 아이의 일상이 담긴 네 편의 이야기에요~

특히 두근두근 걱정 대장인 소이는 정말 학창시절 저랑 왤케 비슷한 점이 많은지...​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들을 미리부터 하는 스타일이죠 ㅋ

이모한테 선물 받은 걱정 인형의 걱정으로 오히려 소이가 들어주고 다독여줌으로써

소이의 걱정은 사라지게 되는데요 ㅋㅋㅋ

걱정인형이 소이의 걱정을 말끔하게 씻어줄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였죠 ^^

어찌됐든 스스로 소이는 자신의 걱정을 치유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모두 걱정인형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요?ㅋㅋㅋ

울 강아지가 완전 감정 몰입해서 읽은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 >ㅋ​

​길을 가다 문득 폐지 줍는 할아버지를 도와줌으로서 소원상자를 얻게 된 준영이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그래도 소원 상자라고 하면

아이들은 근사한 소원 한가지를 선택하려고 머리를 굴리겠죠 ㅋㅋ

무슨 소원을 빌어야할지 고민하는 준영이처럼

울 강아지도[ 자신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무슨 소원을 빌지 막 고민도 하구요 ^^​

​결국 준영이의 소원은 친구를 위해 써버렸지만

그래도 멋지다고 준영이를 칭찬하는 울 강아지 ㅋㅋ

마지막에 훌쩍거리던 준영이가 인상깊지만요~~

​<포도나무가 될지도 몰라>는 포도씨를 삼켜 포도나무가

될지도 모르는 불안함에 휩싸인 나미 이야기에요~

울 강아지는[요 ~ 이거 읽고 얼찌나 깔깔대며 웃었는지 몰라요~

나미는 오빠한테 뺏기지 않으려고 급하게 포도를 씨까지 모두 삼켜 버리고~

혹시 씨앗이 배 속에서 자라 자기가 포도나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빠져 들지요~

몸의 작은 변화에서 느껴지는 두려움이 점점 번져가며

느닷없이 자신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지 고민하고 편지까지 준비한 나미 ㅋ

자신이 갑자기 포도나무가 되어버리면 말할수도 없으니

미리 편지를 써놓는거죠 ㅋㅋ

재미있는 스토리들로 아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전해준

제4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두근두근 걱정대장​>>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인듯 공감하며 읽기에 참 재미있고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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