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해야 하는 저작권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짚어주는 <<말과 글에도 주인이 있어요!!>>
또한 더불어 살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저작권 교육의 힘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키워내고,
남의 것을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 줄 수 있어
저작권에 관한 교육은 필수 인것 같아요~
얼마전 카페의 타인의 글을 자신의 이야기인것처럼 꾸며
라디오 방송에 보내 그 글로 인해 경품을 탄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그 방송을 들었던 원작자가 분개해
방송국에 그 사실을 알렸을 뿐 아니라
법적인 문제로까지 번졌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모두 말과 글에 주인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 이득을 취한 사람이지요...
이 책은 그런 저작권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를 통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저작권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은별이와 지혜는 같은 반 친구인데요~
하필 엄마들끼리도 학교 동창이여서 경쟁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지혜엄마보다 더 잘나갔던 은별엄마에게는
지혜에게 약간 뒤쳐지는 은별이가 안타까웠을 수도 있구요ㅋ
미술대회에서 은별이가 지혜에게 밀리자 이번엔 동시대회를 겨냥해보는 은별이와 은별엄마
그런데 지혜는 부단한 노력으로 그동안 동시를 지어왔고 시를 참 좋아하는 소녀였어요...
이런 노력이 있는 아이를 은별이가 이길 수 있을까요??ㅋ
결국 은별엄마는 다른 사람의 좋은 글귀들을 모아 짜집기를 하네요 ㅡㅡ'
아이의 소중한 창작활동을 무시한 채
인터넷에 떠도는 좋은 싯구들과 지혜의 시 문구까지도 활용해서요...


결국 은별이의 시는 창작시 짓기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고
결국 라이벌이던 지혜를 누르고마네요...
그런데 과연 이렇게 해서 얻은 상이 의미가 있고 기쁠수가 있을까여?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 아니고
타인의 아이디어를 훔쳐서 상을 탄거니 마냥 기쁠 수 만은 없을거에요...
결국 그 창작시로 인해 원작자가 나타나게 되고....
하필 옆반 친구의 글이였네요 ㅜㅜ
친구들 사이에서 너무 당황하고 창피한 은별이....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지혜와 찬우 얼굴을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은별이는 용기있게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요??^____^


요즘 우리는 많은 저작물 속에 둘러 싸여 살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영상, 음악파일, 블로그를 비롯한 SNS의 글과 사진 등
모두 다른 사람의 생각과 표현이 들어간 아이디어가 있는 저작물들이지요~
문제는 이러한 것들이 저작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신의 블로그나 SNS로 퍼가거나,
옮겨 쓰거나 불법 다운로드해서 CD로 만들어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나도 모르게
침해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저작권에 대해 인식을 키워내면,
실생활에서도 저작권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보호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더 나아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르는 활동도 활발해질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요즘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꼭 알아두어야 할것 같네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저작권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지켜야하는지도 나와있구요~
시인인 찬우 할아버지 박은수 선생님의
저작권 이야기도 나와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