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파리와 깔따구 큰곰자리 7
폴 하워드 글.그림, 전은지 옮김 / 책읽는곰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슈퍼 파리와 깔따구

 

 

벌레시를 지켜라!!!!

귀엽고 깜찍한 슈퍼파리와 깔따구 보이시죠??ㅋㅋㅋ

이 책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날 저녁 단 2시간만에

혼자 앉아 뚝딱 읽어버린 울 [강아지

솔직히 여러 책들을 아이 스스로 읽긴 하지만

150페이지 정도의 두께감 있는 책을 혼자서 

그것도 단 몇시간안에 읽은 적은 첨이였거든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매력있는 슈퍼파리와 깔따구를 소개합니다....^^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여기는 파리와 깔따구가 슈퍼 영웅으로 등장하는데요~ㅋ

 그에 맞서는 악당은 징그러운 민달팽이 찌리릿이랑 쥐며느리 뿌지직이구요~

 슈퍼 파리가 좋아하는 기자 아가씨는 머리는 금색이고 몸은 초록색인 금파리 파르미기자^^ 
이렇게 주요 인물들이에요~~ 이름들이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하죠??ㅋㅋ

이들은 벌레 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데요~

악당인 찌리릿과 뿌지직이 음모를 꾸며 이들을 함정에 빠뜨리게 됩니다^^;;

 

“그쯤은 식은 죽 먹기죠!” 슈퍼 파리가 악당을 물리치고 나서 외치는 이 네 마디^^

우리 강아지[ 집에서 이젠 뭘 시키면 슈퍼 파리의 이 말을 외치네요^^;;




파르미 기자....방송국 시상식에 참석하려고 드레스도 고르고~

이쁘게 꾸미는중에 벅벅 다리사건의 용의자 및 강도 용의자로 지명수배를 받게되지요~

이 모두 찌리릿과 뿌지직의 음모구요...

경찰 서장도 그들에 의해 납치되어 감금당해 있고...ㅠㅠ

빨리 슈퍼 파리와 깔따구의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요~


 

 

슈퍼 파리와 깔따구를 영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뿌지직과 찌리릿은

슈퍼영웅으로 추대받는 그들을 끝장 낼 계획으로 함정을 파서

시장식장에서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미리 메뚜기 사부의 환영에 이 모든 광경이 보여졌지만

당시 슈퍼 파리의 머릿속엔 파르미기자의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제대로 알아채지 못했는데요~

죽을뻔한 위험을 깔따구를 통해 넘기고

힘을 낸 슈퍼 파리^^

 

이번에도 무사히 벌레시를 구해냅니다...

그럼 찌리릿과 뿌지직은 어떻게 됐을까요??ㅋㅋ

 

다음 악당의 상대는 발차기 달인이라는데요~

조만간 벌레시의 또다른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 기대하는 울 강아지[

 

이번에 이 책을 아이가 혼자 읽게 되면서 많이 달라지게 되었어요~

예전엔 글밥이 조금만 많아도 읽지 않고 기다렸다가

저에게 읽어달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두툼한 책을 혼자 재미있게 읽는 건

처음이였어요~

 

아마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벌레들의 소재와 영웅과 악당의 이야기가

매력적이였을테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뒷받침되지 않았나 싶어요^^ 

 

이 책을 몇번이고 가져와선 "엄마 빨리 읽어봐~ 재밌어~~"

그러더니 막상 제가 읽으니까 옆에서 몇장 읽냐고 물어보면서

각 장의 제목들을 다 외워서 말하면서 재미있는 부분도 얘기해주는거 있죠?^^

아이가 대충 읽지 않았다는 게 확 와닿더라구요~~~

 

다 읽고 우리끼리 슈퍼파리와 깔따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나누고

민달팽이랑 쥐며느리도 찾아보고^^;;

정말 유쾌한 시간이였어요~~~

 

 책 읽기에 재미를 붙힐수 있는 책~~슈퍼 파리와 깔따구!!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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