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마녀의 초대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 임무 3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 느림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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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셀미나의 특별임3

오라 마녀의 초대]

 

우리 [강아지가 셀미나의 언어유희에 완전 빠져버려서

실생활에서도 셀미나 못지않게 외계어를 사용중인데요~

이번에 셀미나의 특별임무 3번째 이야기를 어찌나 기다렸는지 모른답니다...

곧 4번째 이야기도 나온다는 얘기에 벌써부터 설렌다는 아이 ..ㅋㅋ

덕분에 엄마인 저도 셀미나의 이야기가 매번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오라마녀의 초대인데요~~~

표지 그림부터 무시무시한게 무슨 마녀가 등장할지 궁금한데요~~~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로 약속한 울 [강아지

 셀미나 이야기로 매일 늦은 밤까지 읽고 또 읽으며 재밌어합니다....

덕분에 아침마다 허둥지둥 하게되네여~~~ㅋ

 

울 강아지를 잠 못들게 한 셀미나의 특별임무 3탄

오라마녀의 초대를 한번 볼까요??ㅋ

 

 

장마철인 어느 날 셀미나와 영재앞에 나타난 토성마녀 브로켓 ..

셀미나는 자신을 토성으로 잡아가려고 온 마녀라고 생각하고

영재와 힘을 합쳐 무찌르기로 합니다..

암튼 상상력이 기발한 셀미나와 순진한 영재에요^^

하지만 셀미나는 축구 잘하는 멋진 오빠에게 잠시 마음을 빼앗겨

영재를 맘졸이게도 하고 속상하게도 합니다...ㅋㅋ



 

그런데 어느날 영재앞에 브로켓이 또 나타납니다...

셀미나와 공원에 있던 친구들 모두영재를 뒤쫓아 갔는데

브로켓이 들어간 곳은 작은 박스같은 집이였네요....

천둥번개에 놀란 아이들은 모두 달아나고

사다리를 통해 집안을 살펴보는 영재와 셀미나....

헉!!!군데 집안엔 시체들로 가득하고 머리를 풀어헤친 브로켓은 시체들을 자루에 담고있네여 ㅠㅠ

 

그리곤 차한대가 와서 자루를 싣고 가려는데

브로켓이 외치는 말~~~

"오라 오라이!!!!" ㅋㅋㅋㅋ

울 [강아진 이 말을 알거든요 ㅋㅋㅋ아주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

아이들은 브로켓의 이름이 "오라"인줄 착각한거구요 ㅋㅋ

그래서 오라마녀였구나 했던 울 강아지...이제야 제목이 이해가 됐네여^^


다음날 다시 오라마녀의 집으로 쳐들어간 영재와 셀미나 그리고 은지....

셀미나가 만들어온 부적을 집 모서리마다 묻는 와중에

브로켓이 나와 울고있는 은지를 안고 집으로 들어가네여....

영재는 얼마나 놀라고 걱정되었을까여??^^

용기를 내서 집으로 들어간 영재.....하지만 브로켓은 생각했던 대로 마녀가 아니였어요...

방안 가득 있었던 건 인형들이였고요~~

인형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던 아줌마와 축구를 잘하는 형은 한부모 가정이였네요^^

 

 셀미나는 착한 브로켓이 마법책을 잃어버려서 주름이 지고 무서운 브로켓으로 변했다고 말하며

롤롤을 찾는 특별 임무를 영재한테 내려주는데요~~

한부모 가정을 바라보는 편향된 시각과 겉모습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대해 반성하게하고 다시한번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였어요~

부분 부분 즐거웠지만 여운이 남았던 셀미나의 특별임무 3

 

우리 강아지[셀미나의 지난 외계어도 다시한번 체크해보며 떠올리기도 하고

다음의 이야기도 너무 기대된다며 기다리고 있네요~~~

아이가 함께 읽으며 한부모 가정에 대한 이야기도 처음으로 해보고

그들의 고단한 삶도 이해해보며 편견을 버릴 수 있는 사고를 가지게끔 만든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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