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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제목만 보고도 울 강아지는 무슨 상황일지 딱 알아맞추더라구요^^
'못 참아 못 참아 더 이상 못 참겠어'는 오줌을 누려고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아이의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에요~ 하지만 실제가 아니라 꿈에서 화장실이 급해서 벌어지는 상황이란 걸 마지막에 알게 되는데요~
잠에서 깨지 못하면서도 이불에 오줌을 싸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재치 가득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졌어요 ㅋㅋ
울 강아지는 비슷한 상황이 종종 있던 터라 그 생각을 하면서 깔깔거리곤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꿈에서 이렇게 주인공 아이처럼 화장실을 정신없이 찾다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고 생각했는지 잠결에 누워서 잠옷 바지를 내리더라구요 ㅋㅋ
마침 제가 그 모습을 보고 놀래서 얼른 일으켜서 화장실을 데려간 적이 있었지요~
스토리는 흥미진진하면서도 긴박한 상황이라 같이 읽으면서 자기도
주인공 아이처럼 다급한 상황의 느낌이 든다고 표현하더라구요 ^^
이야기를 살펴보면요^^
화장실이 급한 아이가 백화점으로 뛰어들지만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자꾸만 벌어지며 화장실을 찾지 못하게 되요~ 화장실이 고장 나거나 엘리베이터가 옥상으로 곧장 올라가 버리게되고, 찾는 화장실마다 아이에겐 너무 높거나 이상한 변기만 있는 화장실을 동물들이 소개시켜주지요~ㅋㅋ
이상한 변기들이 나올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어떡하냐고 걱정해주는
울 강아지...
주인공 아이처럼 같은 남자라 더욱 실감나는 변기들이였지요~ㅋㅋ
결국 그렇게 꿈속에서 화장실을 찾으러 고군분투했건만....
너무도 션~~~하게 볼 일을 보는 주인공.....
근데...결국 이불에 실수를 하고 마네요 ㅋㅋㅋ
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봄직한 이야기죠~
그래서 읽는 내내 너무 공감하고요~
함께 책을 읽으며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자다가 화장실 가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푹~~ 잠들라고 울 강아지에게 말해주었어요~
예전에 비슷한 실수를 했다가 할아버지한테 꾸중도 듣고 소금 받아오라고
한적이 있어서 울 강아지 많이 울었었거든요^^
요즘도 꼭 자기 전에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요~
물을 마시고 나면 화장실에 다녀온 후 잠이 들어요~
그럼 걱정없이 푹 잘수 있으니깐요^^
요 책은 자다가 화장실 가는 문제로 깊이 잠들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참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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