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이해와 포옹에서는
타인의 세계를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에요~
상대방이 나에게 보내는
감정만큼만 대하라고
조언하는데요~
인생의 초점을 나에게 두고
능동성과 주도성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내
부정적인 감정을
내뿜으면서 상대방에게
감정노동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부정적인 감정은
나 혼자 해결 할 수
있도록하고
화가 나는 상황에선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감정 표출을 하여
타인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5부 진짜 인연을 만드는
관게 맺기의 지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요~
의미 있는 타인은 나에게
편안함과
안식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긍정적인 의미의
의미있는 타인은 누가 있는지 돌아보고
나 역시도 의미있는
타인이 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각 주제마다
다양한 사례들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우선 술술 읽히기도 하구요~
각각의 사례들을 통해
내 경험에 비추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었어요~
그리고 나도 이젠 이렇게
해봐야겠다라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가짜 관계에 애써봤자
당신곁에 아무도
남지 않는다....
이제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거 같습니다..
결국 인간관계에서도
우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의 관계가
좋아야 할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진짜 관게는
서로의 성장과 다양성을
응원하고
서로의 인생을 의미있게
만들어 줄거 같습니다....
가짜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행복한 진짜 관계를 맺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