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기반 데이터 과학 - 엔드투엔드, AI/ML 파이프라인 구현하기 |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베스트셀러
크리스 프레글리.안티 바르트 지음, 서진호.최미영 옮김, 이용혁 감수 / 한빛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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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 중에 쇼핑을 좋아한다면 아마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마존은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전 세계 1위 인터넷 쇼핑몰이 되었다

그런 아마존에서 가장 관심갖는 사업부 중 하나는 쇼핑몰이 아닌 AWS다

(2022년 4분기 아마존 전체 매출의 14% 차지)

AWS란 아마존에서 소개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컴퓨팅 : 모든 프로그램의 컴퓨팅 성공에 필요한 처리 성능, 메모리,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기타 리소스를 지칭하는 데 사용)

“Amazon Web Services(AWS)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 데이터 센터에서 200개가 넘는 완벽한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며, 널리 채택되고 있는 클라우드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가장 큰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주요 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수백만 명의 고객이 AWS를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민첩성을 향상시키고 더 빠르게 혁신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요구가 있을 때’ IT 리소스들을 종량제 형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우리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자체 데이터 센터와 서버를 구매, 소유 및 유지하는 대신

컴퓨팅 파워,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기타 서비스와 같은 기술을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없다면 나는 데이터 센터도 사야 하고 서버도 사야 하고 그걸 유지해야 하는 등

막대한 비용이 들겠지만 AWS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에 걱정 없이 필요한 컴퓨팅 자원들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 컴퓨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 AWS다

하지만 AWS는 단순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니다

우리는 이 책으로 AWS를 활용해 데이터 과학 프로젝트도 진행할 수 있다

목차는 이렇다

목차만 봐도 알겠지만 다양한 내용들이 이 책 한 권에 담겨있다

AWS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뭘까?

크게 5가지가 있다

1.AWS 공식 문서에서 제공하는 80여 가지 서비스가 이 책에 담겨있다

2.AUTOML, MLOps, 및 자연어 처리 등의 기술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이해할 수 있다

3.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인 그림들과 정리된 표, 그림들이 제공된다

4.AWS 현업자의 보충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5.다양한 예제코드를 제공한다

내 코딩 실력이 낮아도 코드를 읽을 줄만 알아도

예제 코드를 확인하며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을 읽어보면 개발 초보를 위한 책은 아니다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 책 난이도를 중고급으로 소개하고 있다

쉬운 책은 당연히 아니다

하지만 AWS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괜히 이 책이 AWS 분야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아니다

AWS를 어떻게 다룰지부터 모르겠다면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AWS 입문 책도 함께 추천한다


이 책은 AWS에 관심이 많고, AWS를 더 잘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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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Notion 라이프 - 오늘도 마음만 먹는 당신을 위한 갓생 실천 비법
박현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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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통해 예민함을 나만의 능력으로
전홍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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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예민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가 다를 뿐



나는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릴 적 친구들과 정말 많이 싸웠다



내가 부당함을 느끼면 견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유학을 가게 됐고



그곳에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며



깨달음? 을 얻었다고 해야 할까



유학을 가서도 초반에 안 좋을 일들을 겪었지만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긍정의 힘]이란 책이 내게 큰 영향을 줬다



내가 불평불만을 해도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고



나만 망가질 뿐이었다



상황이 나아지는 건



내가 바뀌어야 달라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 후로 난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됐다



요즘 하루하루 바쁘게 살면서



뉴스를 보면 내가 생각할 때 아무것도 아닌 일로 싸우는 기사들이 많은데



혹시 나는 예민한 사람인데



나를 전혀 모르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를 위해 책을 읽게 됐다



내가 읽은 책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이다



저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정신과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 후



현재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디지털 치료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이 분야에 권위 있는 사람이다



책을 펼쳤을 때 나는 예민한 사람인지 아닌지



평가하는 표가 있었다





나는 체크해 보니 6개가 나왔다



아마 지금껏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고



계속 나 자신을 훈련시켜온 결과가 아닐까 싶다



책에서 가장 기본적인 문장이 나를 사로잡았다



예민한 사람들을 컴퓨터로 비교하자면



고성능 카메라와 마이크를 장착하고 매우 복잡한 프로그램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와 같다고 말한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반드시 병적인 것은 아니지만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내 주위 사람들을 기억해 보면



그렇게 예민한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주위에 예민한 사람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건 본인일 것 같았다



목차는 이렇다





책은 불안, 우울, 트라우마, 분노 4 챕터를 통해 사례를 예시로 들었고 그 사례에 맞는 마음가짐이나 치료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고



마지막 챕터를 통해 나의 예민함을 어떻게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지 소개해 줬다



이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예민한 사람들만 읽어야 하는 책 아닌가?



싶었지만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예민하지 않다고



남들도 예민하지 않은 건 아니다



요즘 세상이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이지만



부모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말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



이라는 게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다



다양한 예민함의 사례를 읽으며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내가 치료는 해줄 수 없어도



그 사람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른 사람과 내가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틀린 게 아니다



그냥 나와 다를 뿐이다



책을 읽으며



이런 걸로 예민해져?



변호사가 이래?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이렇게 약해?



이런 생각을 갖기 보다



세상을 더불어 살기 위해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서



1 ~ 4 챕터의 사례 편은 흥미롭게 읽었지만



5 챕터의 예민함을 나만의 장점으로 만드는 실전 편은



예민함을 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들이 나와서 좋았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의 중요 특징 중 하나는 자신만의 생각으로 깊게 빠진다고 한다



그 생각에 깊게 빠지면 연상작용이 이뤄지고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게 되고 결국 과거의 기억들을 연상하다 트라우마를 다시 생각하고 과거의 힘든 기억을 재경험하게 되고 그 재경험이 과거의 부정적 경험이나 정서 또는 갈등상태를 다시 떠올려 생각하게 한다고 한다



이런 자동적 사고로 인해 자신만의 생각의 흐름에 따라 결론으로 도달하게 되는데 나만의 좋은 자동적 사고를 만들고 불편한 자극이 올 때 내가 지닌 좋은 자동적 사고의 흐름을 따라 생각을 진행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내가 가진 에너지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을 미리 막고 남은 에너지로 나의 하루를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고 하니 예민하지 않은 사람도 좋은 자동적 사고를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





여러분 중 본인이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나



다른 사람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책을 추천한다



본 서적은 하니포터 6기로 활동하며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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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 소스 코드 버전 관리를 위한 깃·깃허브, 오픈 소스 참여, 개정판
정호영.진유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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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공부하거나 개발자라면



항상 듣는 말이 있다



공부 내용을 정리해야 한다고



공부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곳은 다양하다



tistory (티스토리)



velog (벨로그)



네이버 블로그



노션



등등 다양하지만



개발 공부하는 학생이나



개발자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GitHub(깃허브)이다


(1억 명 이상이 사용 중이다)



우선 Git(깃)과 GitHub(깃허브)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깃 = 깃허브 아니야?


(깃 != 깃허브; 파이썬.. ㅎㅎ)



이라고 할 수 있으나



깃과 깃허브는 다르다


(깃헙이라고 말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깃허브가 맞기 때문에 글에는 깃허브를 사용하겠다)




깃(Git)은 우리가 내비게이션을 생각하면



목적지를 설정하면 목적지까지 깃발을 꽂고 안내해 준다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1. 빵집 들르기 2. 마트 들르기 등등



여러 군데를 들를 곳을 지정한다면



소스 코드를 추가하는 것이 된다



여러 군데 들를 곳을 추가하고 삭제하다 오류가 발생해서 처음 깃발 꽂은 상태로 돌아가고 싶다면 처음으로 돌아가면 된다



이를 가능하게 해 주는 소스 코드 버전 관리 시스템이 바로 깃(Git)이다



깃은 소스코드 버전 사이를 오고 갈 수 있게 해준다



그럼 깃허브는?



쉽게 말해 우리가 공부하는 내용을 올리는 공간이다



깃(Git)은 소스 코드 버전을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



깃허브(GitHub)는 깃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깃허브는 세계 최대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에 2018년 8조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인수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깃허브를 내가 공부하는 걸 올리고, 협업하는 공간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전 세계 깃허브 사용자들을 연결하는 호스팅 사이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그런 깃허브를



[팀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책으로



7일 만에 배울 수 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책은



깃과 깃허브를 설명하고



깃허브에 가입하고



깃 설치하고 로컬 저장소에서 커밋 관리하는 기본부터 시작한다



책은 두 파트로 구성돼있는데



첫 번째 파트는 GUI 환경에서 버전 관리 시작하는 단계



GUI란 사용자가 그래픽을 통해 사용자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책에서는 소스 트리를 사용하는데



깃의 핵심인 커밋, 푸시, 브랜치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한 프로그램으로



맥에서도 쉽게 사용 가능해서



실습을 진행하는 게 편했다



두 번째 파트는 심화 단계로 CLI 환경에서 버전 관리하는 단계이다



CLI는 글자의 입출력을 통해 컴퓨터와 사용자가 소통하는 방식으로



깃을 온전히 이해하고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CLI 환경을 익히는 게 더 좋다



깃은 처음에 CLI 환경만 지원하다 깃허브와 깃이 유명해져서 입문자들이 더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



GUI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그래서 깃, 깃허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CLI 환경에 익숙해져야 한다



맥에서는 터미널, iterm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환경으로



맥에서 실습하기 수월했다



이 책의 장점은



윈도우 / 맥 가리지 않고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깃허브 치트 시트가 수록돼있어



깃허브에 더 익숙하게 해줘서 좋았다



추가로 ebook으로 중급 사용자를 위한 무료 특별판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 책을 읽은 후 그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깃, 깃허브를 사용하고 싶거나 사용할 계획이라면



[팀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책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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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2025-04-24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명이 훌륭해서 끝까지 다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이기적 한국실용글쓰기 최신문제집 - 핵심이론 + 모의고사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박원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실용글쓰기 시험 준비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국가공인 글쓰기 자격시험으로 시행처는 한국국어능력 평가협회 (klata.or.kr)이고



출제 문항 수는



객관식 50, 서술형 10으로 총 60문제를 1,2교시로 나눠



180분간 보는 시험이다



1급은 1000점 중 870점 이상



2급은 790점 이상



준 2급은 710점 이상



3급은 630점 이상



준 3급은 550점 이상이다



시험을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공무원/공기업/사기업에서 채용 및 승진 등 가산점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KT, POSCO, 현대중공업 등등 다양한 공기업과 대기업에서 가산점을 적용하기에 한국실용글쓰기 시험을 보는 분들이 꽤 있다



그럼 왜 이기적 [한국실용글쓰기] 책으로 공부해야 하냐면



1. 책이 얇다



수험서가 얇은 게 장점이란 소리야?



맞다 장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시험은 변호사 고시, 물리치료사 면허 시험, 공무원 시험처럼 길게 공부하는 시험이 아니다



단기간에 끝내는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 이론과 모의고사로 이뤄진 수험서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 시험을 몇 달간 공부할 시간은 우리에게 없다



핵심 이론과 모의고사로 이뤄진 이 책을 두 번 세 번 빠르게 보면서



공부하는 게 현명하다





2.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



책만 봐도 이해가 된다면 상관없지만



책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보며 해결할 수 있다






3. 시험 출제 분석을 토대로 책이 만들어졌다



시험공부하는 책이



뒤죽박죽이 아닌



시험 출제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5년 연속 1위 수험서 출판사인



영진닷컴의 이기적 한국실용글쓰기 책을 믿고



따라 공부하면 된다




4. 이기적 스터디 카페를 통해 질문할 수 있다



이기적 스터디 카페는 55000명이 넘는



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활발한 카페다



모르는 게 있다면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카페를 통해 질문할 수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여러분들 중 한국실용글쓰기를 핵심만 공부하며 빠르게 원하는 점수로 만들고 싶다면



이기적 한국실용글쓰기 최신 개정판을 추천한다



본 서평은 영진닷컴에서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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