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 남들보다 싸게 내 집 마련하는 법부터 든든한 임대 수익 만드는 투자 전략까지!, 2026 개정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이현정 지음 / 길벗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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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재테크를 생각하면 두 개를 떠올린다


1. 요즘 가장 핫한 재테크인 주식

2. 우리나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재테크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없어서는 안 될 재테크로 장점은 안정적이고, 마음이 편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주식과 다르게 초기 자금이 꽤나 필요하다


요즘 소수점 매매도 가능해서 주식은 하루 2000원으로도 미국 주식을 살 수 있다


부동산은 2천 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임장을 가려면 적어도 왕복 차비는 있어야 하니 3000원은 필요하다 


그리고 지방 아파트라도 구매하려면 몇 천만 원에서 몇 억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몇 천만 원이 없는 나는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없을까?


그렇지 않다


우리에게는 부동산 경매가 있다


오늘 나처럼 부동산 경매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 하기] 책을 소개하려 한다


저자인 이현정 작가는 서른아홉 살, 마이너스 2000만 원으로 뒤늦게 경매를 시작해


3년 만에 21채의 집주인이 된 경매 마스터다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오늘부터 10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 , 지금의 책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 하기’까지


총 세 권의 경매 서적을 집필했을 정도로 경매 관련해서 신뢰가 간다


경매에 관해 전혀 모르는 나에게 책은


첫 장부터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사실 부동산 경매를 떠올리면 안 좋은 것만 떠오른다


드라마에서 보면 선량하게 사는 주인공 집에 빨간 딱지가 붙고


주인공 가족들이 길거리에 나앉는 이미지들이 자주 떠올라서 


개인적으로 경매에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사실 경매는 ‘채권자가 정당하게 회수해야 할 돈을 확보하는 법적 장치’이다


채권 ⋅ 채무를 정리하고 자산을 다시 순환시키는 사회적 순기능을 가진 제도인 것이다


이 문장을 읽고 나니


경매라는 게 얼마나 필요한 법적 장치인지 알게 됐다


책은 총 일곱 개의 마당으로 구성돼있다


첫 번째 마당, 나에게 딱 맞는 물건 찾는 법


두 번째 마당, 권리 분석, 핵심만 알면 누워서 떡 먹기


세 번째 마당, 꼼꼼한 사전 ⋅ 현장조사는 필수


네 번째 마당, 실전! 법원 입찰 무작정 따라 하기


다섯째 마당, 낙찰 이후,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정복


여섯째 마당, 경매 성공의 마지막 단계, 명도


일곱째 마당, 단숨에 팔리는 매도 전략


첫 번째 마당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용어와 


경매의 목적


(1) 나도 내 집을 갖고 싶다


(2) 월세 받는 집주인이 되려면?


(3) 시세차익으로 돈 벌자


(4) 빠르게 자주 버는 단기 매도


자금에 따라 물건을 보는 위치와 스피드 옥션 사용 방법 등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두 번째 마당에서는 권리 분석 관련한 내용을 소개한다


권리 분석을 왜 해야 하는지, 등기부등본 발급받는 방법, 배당 순위 등등


권리 분석을 통해 부동산 경매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세 번째 마당에서는 꼼꼼한 사전 ⋅ 현장 조사를 소개한다


스피드옥션으로 사전 조사를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으로(네이버 지도, 부동산 카페, 리치고 등등 활용) 사전조사하는 방법과 현장에 가서 어떤 걸 살펴봐야 하는지 실제 경매사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을 소개하고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방법으로 셋째 마당을 마무리한다


넷째 마당은 첫째 ~ 셋째 마당으로 모든 준비를 끝내고 실전으로 법원에 가서 입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입찰은 크게 3단계로 나눠지는데


1단계 - 입찰가와 보증금 미리 준비하기


2단계 - 입찰 참여하기


3단계 - 입찰 마감 및 발표


3단계가 상세히 적혀있어서 읽는 것만으로도 내가 입찰에 참여하는 느낌이었다


다섯째 마당은 낙찰 후 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 정보를 알려주는데


낙찰받은 후 필요한 보증금, 법무비, 세금, 체납관리비와 체납 공과금 등등과


대출 기본 용어들인 LTV, DTI, DSR, 금리, 경락잔금대출 등등


낙찰 이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대출 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어서


대출하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챕터였다


여섯째 마당은 경매의 마지막 명도 단계로


부동산 경매 콘텐츠를 몇 번 보기는 했지만 그때마다 경매사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 게 명도였다 


임차인들이 너무나 터무니없는 것들을 요구하는 경우들을 많이 봤기에


내가 실제로 겪는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하지만


그래도 부동산 경매에서 명도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에


여섯째 마당을 통해서 명도 과정과 대처 방법들을 읽었다 


명도 난이도별 예시들, 전화로 첫 만남을 가질 때 꿀팁, 수월한 명도를 위한 순서, 명도를 위한 대화 기술, 내용 증명 등등 


명도는 경매처럼 숫자가 오가는 게 아닌 사람을 상대해야 하므로 심리가 중요해 보였다


마지막 일곱째 마당은 내 물건을 빨리 파는 매도 전략으로


경매는 낙찰이 아닌 매도 차익에서 완성되므로 내 물건을 빨리 팔리는 물건으로 만드는


인테리어 법칙, 인테리어 업자 고르기, 홍보전략까지


자세히 알려줬다


내가 부동산 경매에 관심은 있었으나 전혀 모르는 상태로 책을 읽어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잘 읽었다


이 책으로 부동산 경매 마스터할 수는 없지만


부동산 경매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나처럼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부동산 경매에 기초부터 배우고 싶으신 분들,


앞으로 부동산 경매를 하실 분들


모두에게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추천한다


<본 서평은 길벗 출판사에서 서적만 제공받은 자유로운 형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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