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해야 할 일조차 제대로 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시간 부족은 바로 시간 관리를 실패한 결과물'
이 내용은 책을 펼치고 2장 째에 나의 뼈를 때린다
사실 내가 그랬다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프로젝트를 하는 날들이 이어졌는데
프로젝트를 할 시간이 물리적으로 많이 남아있었으나 나 자신이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었다
집에서 강의를 들으니 졸리면 누워있다가, 왔다 갔다 하다가, 핸드폰도 하다가, 티브이도 보다가
이렇게 낭비하는 시간이 있는데 정신이 번쩍 들어 시간을 보면 프로젝트 시간이 가까워져
시간이 없다고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들이 많았지만
내가 다른 시간 관리 책과 다르다고 느낀 건
시간 관리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쓰여있다
왜 시간 관리에 실패하는지,
시간 관리하기 전 계획에 단계를 나누는 법,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요약해 주는 sum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