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나 작은 건 형 떄문이 아니야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니군요 아이들의 작은 마음 속에 아이들 탓이 아니라고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짠 하군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다가 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어찌 할 수 없는 현실에 부딪히게 되는 수가 있지요 어떻게 아이들에게 이해 시켜야 할까요 동생 친구들이 형이 아프고 병에 걸려서 키가 크지 않고 몸도 약하다는 것을 ........그래서 아이들이 놀리는 그 한 마디도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특히 장애우에 대하여 열린 마음을 가지기를 바랐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