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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게 되는 책 - 생각하게하는책 1
패트 팔머 지음, 박광순 옮김 / 하서출판사 / 1998년 11월
평점 :
절판
'나 '라는 개념이나 존재에 대하여 깊이있게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다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인식조차 못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간단한 시집정도로 알고 구입한 책을 통해 '나' 자신에대한 따뜻한 회상의 시간을 가져 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좋아했던것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것을 싫어했을까 난 정말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귀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가에 대한 시간을 가져볼수 있어서 좋았다 나 스스로가 나를 칭창해 주고 나를 돋보이게 하는 장점들을 찾아보고.. 항상 난 이런점을 고쳐야 해 이런점은 오늘 잘못했군 하고 반성의 시간만을 가졌지 난 이걸 잘해 이건 남이 못가진 나만의 장점이야 하고 생각해 보지 못한점이 이제 부터는 또다른 시각으로 반성할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느낌을 살려주는 맘 따뜻해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