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1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세트 (2023년용) 바빠 교과서 연산 (2023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이은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월
평점 :
품절


 

깔끔한 책 표지에 가장 중요한 말이 쓰여 있다.

" 1학년 친구들이 틀린 문제를 푸는 게 비법이다!" 나는 이 문구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우리 아이에게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너도 '문제집'이라는 걸 풀어야 해~ 라고 말하고

넌지시 이 책을 쑤~~욱! 내밀었다.^^

여러분도 이 책이 궁금하시죠?

가장 기초이면서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연산~~

이 책 한 권이면 지루하지 않게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시작은 학부모도 마찬가지! 고민 해결~^^

우리 아이의 학습 집중도와 실력에 맞게 이 책을 계획을 세워 풀릴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이 책을 어떻게 분류해서 시켜야 좋을지... 고민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딱! 해결해 주는 글이 씌여 있네요^^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아이는 엄마가 제일 잘 아니까^^

간단하게 설명한 후 우리 아이한테 풀려 보았네요.

어렵지 않고 쉽게 풀었어요. 많지 않은 문제에 아이도 힘들어 하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한글 받침이 아직은 어렵기에 '여덟'은 한번 더 상기시켜 주었어요.^^

똑같은 문제 유형이 계속 나오지 않고 이렇게 아이가 호기심을 갖게끔

다양한

방법의 문제로

나와 있어요. 우리 아이도 한 장 넘기면서 "우와~ 엄마 여기 무당벌레야~! 하트모양~~"

이야기 하면서 하트를 그려보는 삼천포로 잠시 빠지긴 했지만^^

이런 그림에 문제집과 더 친해집니다.

 각 숫자를 읽는 방법이 "두 가지"라는 점을 정확히 익히게 하였어요. 1학년이 되면 조금 서투른 '몇 째'에 대한 개념도 공부했어요.

 

그리고 한글로도 써보면서 '문제집'에 대한 친숙함도 갖았던 것 같아요~^^ 저기~~'여덟' 보이시죠?^^

학습의 효과~

~~! 이쁘게 잘 썼어요^^

 이렇게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연습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학부모 입장에서 대 만족이에요.

동그라미를 친다는 문제 방법도 알고 화살표 방향도 익히며 수학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갔습니다^^

뒤로 갈 수록 이렇게 가장 주용한 "가르고 모으기"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는 하루에 3장씩 풀리고 있어요. 더 풀겠다고 하는 걸 하루에 3장씩!하자~~하고

규칙을 정했어요^^

수학은 장거리 경기잖아요~~~ 그래서 습관을 기르고 학습에 흥미를 더 부여하고자 규칙을 정해서 매일 약속을 지키면 상으로 간식을 주기로 했답니다~

여러분도 빠른 교과서 연산 책으로 아이 수학 함께 시작해보세요~~

저는 이 책이 학교 교과서 진도에 맞추어 편찬 된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저희 아이가 첫 장과 마지막 장 푸는 시간이 달라졌네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상단에 각 페이지 마다 시간이 적혀 있어요~

 

 

그 시간에 맞춰 아이에게 풀리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참고로 저는 이 연산 책을 다 풀리고 나서는 요즘 서술형 문제~ 스토리 텔링 문제가 대세인 만큼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에 도전 해 보려고 합니다~

스스로 풀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요~~ 서술형 문제만 많은 문제집 보다는 문제를 이렇게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문제집이 필요했는데 알게 되어 좋은 정보인거 같아 같이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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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3 - 아이돌 구출 대작전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3
라곰씨 지음, 정준규 그림, 허재원(허팝)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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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3] : 아이돌 구출 대작전~~~~^^

제목부터 우리 아이가 혹~!할 만큼 궁금해지게 만들었어요.

저도 이 책을 넘기는 순간 순식간에 읽어버렸답니다.

전체적으로 반전!이 있었답니다. 아이돌 가수의 행방을 몰라 쫓는 이야기에요.

표지 중 허팝이 어디갔지? 했을 듯^^ 개인적으로 변신 전 허팝이 더 멋있지요?

 앗! 이건 뭐지? 이건 외계에서 온 묘미가 밥 값을 하기 위해 지구인에게 보여주는 미래기술! : 거리를 줄여서 공간을 휘게한 다음 공간 입구를 열면 포털의 세계가 연결된다는.....

보이시죠? 포털 입구를 만들어 연결하니 냉장고에서 손이 나왔어요 ㅎㅎㅎㅎ

헉~~! 갖고 싶다.........

이제 아이돌 실종 신고를 받은 허팝이 출동 시작~!! 첫번째 관문을 이렇게 헤쳐 나가네요.

상어가 득실대는 수영장을 건너가야하는데.....우리의 해결사 허팝!

물 위를 건너가네요! 방법은 '전분 가루' 전분을 물에 풀면 저렇게 몸이 쑤욱! 빠져요 ㅎㅎ그런데 전분 푼 물을 계속해서 휘젓으면 저렇게 고체처럼 단단! 그 위를 달릴 수 있다네요~

순간 우리 아이가 이걸 읽고 욕조에 전분가루를 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었다는....

또 한 가지 좋은 실험으로 성분의 성질을 하나 배워갑니다. 허팝!

짝짝짝짝!!!! 방송에서도 나왔던 실험이네요~~~

일명 : 멘토스 콜라 총 ! 풍등과의 전쟁을 위한 무기~!

요건 우리 아들과 함께 해봤는데요 ㅎㅎㅎ 콜라,멘토스,물총~~

물총에 콜라를 넣고, 그 속에 멘토스 한 알~~~일반 물총엔 멘토스 넣어도 안되요 ㅎㅎ

멘토스 안나가요 ㅎㅎㅎ 입구에 멘토스를 살짝 붙여서 해 보세요~

멘토스가 날아갑니다~~~ 하늘에 있는 수소 폭탄 비행기~!!

불이 붙은 풍등과 만나면~ 펑! 이걸 막기 위해 허팝과 친구들이 멘토스 콜라 총을 이용해서 풍등 속 불이 비행기와 만나지 않게 명중~ 또 명중~~~~! 그리고 꽁꽁 묶여 있는 아이돌 가수 '롱이다'를 구출해 낸답니다.

이야기의 반전 드라마! 아이돌 가수 '롱이다' 구출 대 작전 성공~!

범인은???? 책을 읽는 마지막에 알 수 있어요 ㅎㅎㅎ

한 권 읽는데 순식간에 지나간 정말 재미있는 책~~~!!!

추천 또 추천~ 합니다! 책의 흥미가 떨어진 친구나 책과 친하지 않은 친구도 이 책! 한 권만 읽기 시작하면 책을 수도 없이 읽게 되겠다는 말과 함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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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공부 사전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제안하는 십 대를 위한 사전
김경일 지음 / 다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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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공부 사전" 이라는 제목을 읽고, 나의 십 대 때 공부 모습이 떠올랐다.

특히, 고3! 대학을 코 앞에 둔 나로서 그 때는 알지 못했던...방법을.... 찾지 못했던 질문의 답을 이 책을 읽고 30대 중반의 나이를 훌쩍 넘고서야 알게 되었다.

'공부 사전!' 사실 이 책은 초등학생 5학년인 우리 아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라서 내가 먼저 읽어보게 되었다.

모든 책의 목차가 있지만, 이 책의 'ㄱ~ㅎ'으로 짜여진 목차를 보고 내심 마음에 들었다.

 효율적인 공부 시간이 바로 학교에서 수업하는 시간의 방식! "50분 공부에, 10분 휴식" 가장 기본적인 시간이라고 알고 있지만 지키기 힘든 시간계획표~!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되새겨 봤다.

'뇌도 적당히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요즘 십 대가 가장 좋아하고 많이하는 게임! 역시 보통의 아이들이 이 10분의 휴식시간에 게임을 하면서 쉰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책을 읽어봤다면 이건 큰 실수를 하는거다! 이 책에서는 "뇌에게 휴식시간을 주라고 한다" 또, 게임,컴퓨터,SNS 등은 뇌의 휴식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십 대가 뇌의 휴식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할 듯 싶다. 나조차도 긴가민가 했으니.....

'공부사전'을 읽고 나서 '아~! 온전한 뇌의 휴식시간을 갖아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독서는 대표적인 간접경험이라 말한다. 대한민군의 입시생뿐만 아니라 학생이라면 끊을레야 끊을 수 없는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를 짧은 시간!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독서!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책에서도 보이듯 6분 정도의 독서가 스트레스 지수를 68% 감소시켜 준다는 놀라운 사실을~~~~~

내가 학창시절 시험이 코 앞인 바로 전날 잠시동안의 나름의 일탈!

즉, 공부가 아닌 다른 활동을 마음을 내려놓고 온전히 즐겼을 때 시험에 대한 부담가,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던 기억이 어렴풋 떠오른다.

그 때 그 방법이 이렇게나 효율적인 거란 걸 알았다면, 더욱 신뢰감이 형성되어 나의 공부에 잘 활용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10분 휴식이 필요! 독서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그런데 보통의 아이들이 10분의 쉬는 시간을 게임을 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기 쉽다고 느끼며 사용하고 있다.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10분의 시간을 쉴 때는 게임을 하는 것은 뇌가 휴식을 할 수 없으며, 노는 것도 쉬는 것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라! "매일 10분 공부하기"부터 시작하면 된다.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또,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매일 10분 공부가 뭐가 어려운가? 그러나 여기서 매일! 이 단어의 실천이 어려운 법이다.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다.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매일 하루 10분이면 한 달 후에는 10분이 30분 또는 40분이 될 것이기에! "습관"을 들여보자!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 나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나의 프린스에게 전파를 위해서^^"라운드 넘버 이펙트"

나도 우리 아들에게 디지털 시계를 보라고 했다^^공부를 할 때는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시작부터 하라고!

나의 학창시절 시험 때 틀렸던 이유다. 분명 아는데? 어? 틀렸어! 실수했네?? 아니......다!!!!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모르는 문제였다.

공부를 하다보면 최소한! 나에게는! 또는 내가 놓인 상황에서는! 방대한 양의 공부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부담스러워 시작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런 경우 시작했어도..... 공부를 하는 중간 중간 갑자기 많은 데이터가 뇌 속으로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떨칠레야 떨칠 수 없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도 모르게 느!낀!다! 이제는.......

제목만 듣고 아는데? 했던 문제가 사실.... 내용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공부하는 시늉만 냈던 거란 걸........

뭐~ 90%가 그 상황에서는 이런 사실을 숙지하지 못한다.

나또한 그랬던 듯^^ 그치만 이렇게 "김경일 교수"가 공신들의 공부법을 액기스만 모아 책으로 전달하고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 아들에게 좀 더 빨리 뇌 속 깊은 곳까지 전달 할 수 있지 않는가?^^

그 유명했던 "오답노트!" 여전히 유명한 "오답노트"

그치만 아직도 현 학생들도 놓치는 활용법!

김경일 교수님이 다시 상기시켜주시네요~!

오답노트?? 작성이 시작단계에요~~~~

가장 중요한 유사문제 풀어보기를 생략하면 절대 안된다는 사실~!!

귀찮아도! 귀찮아도!! 꼭!꼭!! 풀어보자고요~~~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시네요^^

그리고 오답노트의 문제까지 활용하였다면~

그보다 더 좋은 공부법!이 아닐까...생각이 드네요.

전 학창시절 과목 부장이 있었더랬죠~~~ 지금 생각해 보면 다행!

중학시절부터 과목부장을 맡아온 덕에 선생님의 입장이 되어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가장 중요!

문제를 혼자서 풀어서 맞혔어도... 누군가에게 설명해 줄 때! 100% 나의 것이 된다는 사실~! 뭐~ 이건! 해보지 않고서야...쉽게 깨닫기 어렵다는 사실~!

책에서도 이야기 합니다. "아~~하!!! 내가 이래서 이 부분을 틀렸구나...! 착각한 부분이 여기였구나!" 이러한 무언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최고의 공부법~!

그리고 배고파도 참아요~~~! 요건 몰랐지?하는 내용이네요^^

확실하게 알았어요~ "배고파도 참고 30~40분 공부해도 안죽어요 "

그리고 밥 먹고 최소 10분 눕지 말고 몸을 움직여~~움직여~~~ ㅎ

사.춘.기. & 중2병 & 질풍 노도의 시기ㅎㅎㅎㅎㅎ

 

가족보다 친구가 더 좋은 시기.....

친구 말이 최우선!

그런데 다들 사춘기에 겪는 사춘기생에게는 너무나 큰 고민~!

해결법이 나와있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가 그 시긴엔 더 중요하죠?^^

학부모 입장이 되고 보니 이런 부분이 더 눈에 들어와요.

사춘기 입장이 되어서 이해를 해주고 도움을 주고 서로 조율을 잘

해보고 싶은 부모의 입장된 마음이랄까......

 

제 아들에게 저한테 이렇게 어필하라고 제가 빨간색 펜으로 

밑 줄 쫙!

 

 

 

 

 

 

그리고 학부모 입장에서 새학기 시작되면 공부방 구조를 조금 바꿔줄까........아니면 가구를 바꿔줄까......하고 고민하시잖아요~ㅎ

여기에 책상 위치가 정확히! 똭~! 있어요 ㅎㅎㅎㅎ

저두 이 책 읽고 구조 바꿨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요~~

책에서 그러래요~~~

인간은 40분!!! 40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40분이래요~~~ 저도 여기서 알았답니다.

그리고 뇌가 쉬었다고 느끼는 시간이 최소 15분! 15분 이래요.

학교에서 수업하다가 쉬는 시간 10분! 이죠?

수업시간 40분 집중! 쉬는 시간 10분!을 전반전 & 후반전 ! ??

잘 활용하여 플레이 해보도록 해보아요~~~

공부 사전 읽고 정말 많은 공부 지식을 얻어갑니다^^

여기까지 공부 사전~! <어쩌다 어른> 김경일 교수님과 함께 책 속에서 이야기 나누어 봤어요^^

우리 아들도 십 대 ! 아들의 마음을 뻥! 뚤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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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공부 사전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제안하는 십 대를 위한 사전
김경일 지음 / 다림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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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 대를 위한 공부 사전" 이라는 제목을 읽고, 나의 십 대 때 공부 모습이 떠올랐다.

특히, 고3! 대학을 코 앞에 둔 나로서 그 때는 알지 못했던...방법을.... 찾지 못했던 질문의 답을 이 책을 읽고 30대 중반의 나이를 훌쩍 넘고서야 알게 되었다.

'공부 사전!' 사실 이 책은 초등학생 5학년인 우리 아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라서 내가 먼저 읽어보게 되었다.

모든 책의 목차가 있지만, 이 책의 'ㄱ~ㅎ'으로 짜여진 목차를 보고 내심 마음에 들었다.

 

 효율적인 공부 시간이 바로 학교에서 수업하는 시간의 방식! "50분 공부에, 10분 휴식" 가장 기본적인 시간이라고 알고 있지만 지키기 힘든 시간계획표~!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되새겨 봤다.

'뇌도 적당히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요즘 십 대가 가장 좋아하고 많이하는 게임! 역시 보통의 아이들이 이 10분의 휴식시간에 게임을 하면서 쉰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책을 읽어봤다면 이건 큰 실수를 하는거다! 이 책에서는 "뇌에게 휴식시간을 주라고 한다" 또, 게임,컴퓨터,SNS 등은 뇌의 휴식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십 대가 뇌의 휴식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할 듯 싶다. 나조차도 긴가민가 했으니.....

'공부사전'을 읽고 나서 '아~! 온전한 뇌의 휴식시간을 갖아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독서는 대표적인 간접경험이라 말한다. 대한민군의 입시생뿐만 아니라 학생이라면 끊을레야 끊을 수 없는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를 짧은 시간!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독서!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책에서도 보이듯 6분 정도의 독서가 스트레스 지수를 68% 감소시켜 준다는 놀라운 사실을~~~~~

내가 학창시절 시험이 코 앞인 바로 전날 잠시동안의 나름의 일탈!

즉, 공부가 아닌 다른 활동을 마음을 내려놓고 온전히 즐겼을 때 시험에 대한 부담가,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던 기억이 어렴풋 떠오른다.

그 때 그 방법이 이렇게나 효율적인 거란 걸 알았다면, 더욱 신뢰감이 형성되어 나의 공부에 잘 활용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10분 휴식이 필요! 독서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그런데 보통의 아이들이 10분의 쉬는 시간을 게임을 함으로써 스트렛 해소과 쉰다고 느끼며 사용하고 있다.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10분의 시간을 쉴 때는 게임을 하는 것은 뇌가 휴식을 할 수 없으며, 노는 것도 쉬는 것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라! "매일 10분 공부하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또,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매일 10분 공부가 뭐가 어려운가? 그러나 여기서 매일! 이 단어의 실천이 어려운 법이다.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다.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매일 하루 10분이면 한 달 후에는 10분이 30분 또는 40분이 될 것이기에! "습관"을 들여보자!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 나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나의 프린스 에게 전파를 위해서^^


"라운드 넘버 이펙트"

나도 우리 아들에게 디지털 시계를 보라고 했다^^

공부를 할 때는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시작부터 하라고!

나의 학창시절 시험 때 틀렸던 이유다. 분명 아는데? 어? 틀렸어! 실수했네?? 아니......다!!!!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기에 모르는 문제였다.

공부를 하다보면 최소한! 나에게는! 또는 내가 놓인 상황에서는! 방대한 양의 공부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부담스러워 시작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런 경우 시작했어도..... 공부를 하는 중간 중간 갑자기 많은 데이터가 뇌 속으로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떨칠레야 떨칠 수 없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도 모르게 느!낀!다! 이제는.......

제목만 듣고 아는데? 했던 문제가 사실.... 내용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공부하는 시늉만 냈던 거란 걸........

뭐~ 90%가 그 상황에서는 이런 사실을 숙지하지 못한다.

나또한 그랬던 듯^^ 그치만 이렇게 "김경일 교수"가 공신들의 공부법을 액기스만 모아 책으로 전달하고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 아들에게 좀 더 빨리 뇌 속 깊은 곳까지 전달 할 수 있지 않는가?^^

그 유명했던 "오답노트!" 여전히 유명한 "오답노트"

그치만 아직도 현 학생들도 놓치는 활용법!

김경일 교수님이 다시 상기시켜주시네요~!

오답노트?? 작성이 시작단계에요~~~~

가장 중요한 유사문제 풀어보기를 생략하면 절대 안된다는 사실~!!

귀찮아도! 귀찮아도!! 꼭!꼭!! 풀어보자고요~~~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시네요^^

그리고 오답노트의 문제까지 활용하였다면~

그보다 더 좋은 공부법!이 아닐까...생각이 드네요.

전 학창시절 과목 부장이 있었더랬죠~~~ 지금 생각해 보면 다행!

중학시절부터 과목부장을 맡아온 덕에 선생님의 입장이 되어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가장 중요! 문제를 혼자서 풀어서 맞혔어도... 누군가에게 설명해 줄 때! 100% 나의 것이 된다는 사실~! 뭐~ 이건! 해보지 않고서야...쉽게 깨닫기 어렵다는 사실~!

책에서도 이야기 합니다. "아~~하!!! 내가 이래서 이 부분을 틀렸구나...! 착각한 부분이 여기였구나!" 이러한 무언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최고의 공부법~!

그리고 배고파도 참아요~~~! 요건 몰랐지?하는 내용이네요^^

확실하게 알았어요~ "배고파도 참고 30~40분 공부해도 안죽어요 ㅎ"

그리고 밥 먹고 최소 10분 눕지 말고 몸을 움직여~~움직여~~~ ㅎㅎ

사.춘.기. & 중2병 & 질풍 노도의 시기ㅎㅎㅎㅎㅎ

가족보다 친구가 더 좋은 시기.....

친구 말이 최우선!

그런데 다들 사춘기에 겪는 사춘기생에게는 너무나 큰 고민~! 해결법이 나와있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가 그 시긴엔 더 중요하죠?^^

학부모 입장이 되고 보니 이런 부분이 더 눈에 들어와요.

사춘기 입장이 되어서 이해를 해주고 도움을 주고 서로 조율을 잘 해보고 싶은 부모의 입장된 마음이랄까......

제 아들에게 저한테 이렇게 어필하라고 제가 빨간색 펜으로 밑 줄 쫙~!

그리고 학부모 입장에서 새학기 시작되면 공부방 구조를 조금 바꿔줄까........아니면 가구를 바꿔줄까......하고 고민하시잖아요~ㅎ

여기에 책상 위치가 똭! 있어요~

 

저두 이 책 읽고 구조 바꿨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요~~

책에서 그러래요~~~

인간은 40분!!! 40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40분이래요~~~ 저도 여기서 알았답니다.

그리고 뇌가 쉬었다고 느끼는 시간이 최소 15분! 15분 이래요.

학교에서 수업하다가 쉬는 시간 10분! 이죠?

수업시간 40분 집중! 쉬는 시간 10분!을 전반전 & 후반전 !

잘 활용하여 플레이 해보도록 해보아요~~~

공부 사전 읽고 정말 많은 공부 지식을 얻어갑니다^^

 

여기까지 공부 사전~! <어쩌다 어른> 김경일 교수님과 함께 책 속에서 이야기 나누어 봤어요^^

우리 아들도 십 대 ! 아들의 마음을 뻥! 뚤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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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1-1 (2019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디딤돌 교재 첫 이미지~~~

음....1학년 울 꼬맹이한테 뭔가 심오한 이미지?^^

그렇지만! 이제 1학년! '초등학생'이 된다는 인식을 팍!팍~!

심어주네요!^^

처음에 어떻게 이 문제집을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진행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지 마시고!

여기~ 착실하게 나와있는 8주 완성 스케줄표~를 보고 아이와 함게 디딤돌 교재로 공부 시작~!

[1.개념 익히기]

1학년에 맞게 이론이 너무 길면 지루해져서 아이의 집중을 흐려놓을지도 몰라요~ 그래서인지^^ 길지 않고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개념을 익히기 문제유형에 돌입~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시작하는 아이들에 맞게 side 부분에 자동차 그림으로 부연설명~ 요론 부분도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켜 학습에 집중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개념 익히기] 부분으로 한 단원에 여러 페이지로 나누어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도록 분류해 놓은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개념익히기~^^ 개념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많지 않은 개념 내용과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

[2. 기본기 다지기]

여기서 부터는 앞에서 배운 개념다지기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접하면서 풀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런 문제가 뒷 페이지에도 여러 장 나와요.

여러 유형의 문제를 접해 보면서 수학 실력이 늘어나는게 눈에 보입니다.

주관식 문제 = 서술형 문제도 첫 시작하는 아이라서 아직^^

겁없이 풀어나가요~~ 이런 점! 너무 마음에 듭니다~!

[3. 응용력 기르기]

앞에서 배운 기본기 내용을 바탕으로 한번 더! 생각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한번~ 두번 ~ 비꼬아 놓아서 생각을 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문제가 사진 외에도 나옵니다.

정말이지 이 책을 접하면서 드는 생각이 "이 책 한권만 제대로 공부하면 다른 책이 필요없겠다....!"네요~^^

기본+응용 문제를 부족하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문제집인 것 같아요.

[4. 단원평가 1]

사진에 보이는 문제가 전부가 아닙니다~!!!!

단원 평가~! 말 그대로 그 단원을 얼마만큼 이해 했는지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서 실력을 파악할 수 있어요.

[단원평가 2회]

부족하지 않게 우리 아이가 잘 이해했는지 다시 평가해 볼수 있도록 단원평가가 한 회 더 있답니다.

이 점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보통은 1회의 단원평가로 같은 문제를 다시 풀라고 하면 풀지도 않을 뿐더러 복습의 효과보다는 아이가 지루해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핵! 꿀팁!같은 단원평가 1회 더 수록은 ~ 칭찬~칭찬~ 너무 좋아요.

[실력 보강 자료집]

저는 이 책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학부모의 깊은 마음 속까지 들여다 봤을까~~~하구요.

 

                                    
                                                                                                              

                                     
                                                                                                              

세상에~~~~ 실력보강 자료집 내용! 보이시죠?

허투루 해놓지 않았네요! 이렇게 꼼꼼하게 완벽할수가!

문제집 뒷편에 이렇게 숨을 보석같은 페이지가 있답니다.

저는 이 부분은 한 단원이 다 끝나고 그 다음 단원이 끝났을 때 전 단원을 복습할 겸 풀 예정이랍니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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