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가 이 세상을 살아 가자녕 예측하지 못했던 어려운 일들이 무척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산티아고 노인이 가르쳐 준 살아가는 자세, 즉 용기를 잃지않고 도전하며 살아갈 것이다. 비록 뜻대로 안되어 시패하더라도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 굳센 의지로 싸워 이길 것이다.
지금까지 장애자들에게 별로 관심을 갖지 못했다. 아니 피하려고만 했다. 부디 모든 장애자들이 헬렌켈러와 같은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다른 사람에게 권하여 두고 싶은 만큼 마음을 슬프게하고 감동적이다. 나도 이 책에서처럼 못나도 어머니이기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효도해야 함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마음을 평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높고 넓으며 호수처럼 영롱한 우리의 맑은 가을 하늘 같은 세종대왕의 마음처럼 우리는 한글을 바르고 아름답게 갈고 닦아서 쓰는 것이 세종대왕의 크나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나는 작가가 되어 우리의 한글을 글로써 세께에서 가장 우수하고 훌륭한 글자임을 세계 만방에 알리리라 다시 한 번 굳데 결심해 본다.
이 책은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었다. 형제간이나 친구와도 작은 일에 다툼이 많은 나는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깊이 반성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