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터로 떠날래 반올림 46
안나 니콜스카야 지음, 김선영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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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면 중요한 것들이 귀찮아진다.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나. 카페 스웨터의 규칙처럼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이 책을 펼쳐보면 어떨까? 상대방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돌아보게 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포근하게 맞아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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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무슨 효녀야? 돌개바람 14
이경혜 글, 양경희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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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딴지걸기‘ 시리즈는 박제되어버린 이야기들에 틈을 만들어줬다. 그리하여 답답하고, 더는 용납할 수 없는 편견을 비틀어, 고전 속의 인물들에게 입체감과 주체성을 불어넣어 오늘날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들로 우리 곁에 남을 수 있게 해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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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무슨 효녀야? 돌개바람 14
이경혜 글, 양경희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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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딴지걸기' 시리즈는 박제되어버린 이야기들에 틈을 만들어줬다. 그리하여 답답하고, 더는 용납할 수 없는 편견을 비틀어, 고전 속의 인물들에게 입체감과 주체성을 불어넣어 오늘날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들로 우리 곁에 남을 수 있게 해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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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벽화 높새바람 3
김해원 지음, 전상용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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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고 개별적으로 보이는 우연한 사건들이 겹쳐 사총사 중 막내, 동화가 그린 고래 벽화가 어른들의 눈에 문화 유산으로 보이게 된다. 사총사는 어른들의 속물적인 태도와 진실을 밝히는 자신들의 태도를 비교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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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글똥의 비밀 돌개바람 48
김미형 지음, 김기린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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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탄생을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다. 좋은 글을 쓰려면, 재범이처럼 타고난 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윤솔이처럼 자신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보고, 외부 세계를 적극적으로 흡수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어린 창작가들이 반짝반짝 빛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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