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식물 비교 도감 (양장) -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송길자.김옥림 지음 / 가람누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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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위한 '식물 비교 도감'은 제목에도 적혀있듯이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저연령층과 성인의 가장 차이가 무엇일까?

 많은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가장 큰 것은 바로 '이해력'의 차이일 것이다.


 그런만큼 어린이 도서는 알아먹기 쉬운 단어와 이해력을 돕기 위한 설명 그리고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있는 구성으로 편집을 하게 되어있다.


 어린이 도서인만큼 어린이가 읽기에는 부담없지만,

 성인이 읽어도 괜찮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나는 성인이니깐. 


 이런 책은 읽을 필요가 없어, 내 수준에 맞지 않은 책이야! 등등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어린이용'이라는 책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지식의 전달에 있어 ''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 책에 실려있는 지식의 수준이 낮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쉽게 '어린이=기초'라는 생각이 더 맞을 것이다.



 성인이라면 어떤것을 식물이라고 부르는지는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구조나 형태의 다양성까지는 알기 어렵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기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책의 경우 이런부분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생략이 된다.

 기본이기에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알고자하는 지식에 대해서 처음접하게 될때,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를 대상으로 한 책이 좋은 이유가 이것이다.

 


 이 책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그 생김새가 비슷하여 헷갈리기 쉬운 식물을 비교하여 알려주는 것이다.

 

 메꽃이라는 것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과 이것이 나팔꽃처럼 생겼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성인이라고 용 책을 무시했다면 이런 사실을 영원히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가 길을 가다가 길가에 피어난 꽃에 호기심을 가지는 동행이 있다면,

 그 동행에게 그 꽃을 알려주고 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를 피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기회는 준비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식물 비교 도감' 책을 많이 읽지 않았던 분들, 책을 잡고 3분을 버티지 못 하는 사람이라도 이 책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용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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