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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여행 영어 -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ㅣ 나의 첫 여행 회화 시리즈
동양북스 교재기획.Sarah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평점 :
영어, 지긋지긋하게 공부를 해왔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까마득한 벽이 느껴지게 만드는 언어입니다.
이책의 장점을 알 수 있는 목차 입니다.
여행지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장소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할 때에, 간단하게 '이 음식 주세요!'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크의 굽기에 맞춘, Rare, Medium rare, Medium 등 다양한 구이 방식에 따른 표현과 설명이 함께 되어 있습니다.
달걀 또한 반숙, 완숙, 뒤집지 않은 반숙 등에 대한 것도 존재고 이 책에서는 그 표현에 대한 설명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해외에서 실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뿐만 아니라.
간략하게나마 유명명소와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라면, 무수히 많은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만,
지금 당장 해외여행을 하게 되었을때에 써먹을 영어를 알고 싶다면 '나의 첫 여행 영어'만큼 좋은 책이 없을 겁니다.
Mp3 무료 다운로드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발음 걱정도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어권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가져가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