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4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지음, 우석균 옮김 / 민음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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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세계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을 때 마리오는 ‘말’을 할 줄 아는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p173

단숨에 읽었다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메타포의 향연이라니… 나도 덩달아 팔짝팔짝 뛰어오르는 심장! 칠레의 어두운 운명과 타올랐다 스러져가는 사람들이 담긴, 짧지만 강렬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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