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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멘탈 - 결정적 순간의 근성, 자신감, 집중력 트레이닝
쓰지 요시후미 지음, 김정환 옮김 / 프롬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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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3일에 출간된 프롬북스의 신간입니다.

일반인보다는 전문 요가인들에게 적합할 도서에요.

평소 멘탈관리, 집중력 트레이닝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 볼만한 교양 도서가 되겠습니다.

혹은 근래에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읽어봄직 한 도서입니다.

저는 후자에 해당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순간, 마음을 달래보기도 하고 잠을 청해보기도하고,

바이오리듬을 관리해야하나 싶어서 식단도 신경써보고 식습관이나 수면습관도 조절해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 책은 일종의 자기계발 서적이지만, 조언집과 같은 일반적으로 위로가 될만한 자기계발 서적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 책 최강멘탈을 읽다보니 뇌에 대해서 조금 공부도 해보고 객관적으로 내 상태를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뇌 / 마인드풀니스 / 최신뇌과학 / 호흡/ 명상 / 요가

그리고 멘탈 트레이닝에 관한 주제들이 엮여 있는 책이에요.

책의 구성 방향도 소개하겠습니다.

​                 

명상, 호흡, 요가. 어릴 적에는 이런 요소들의 중요성이 현실적으로 다가 오지 않았어요.

자기계발 책들도 좀처럼 좋아하진 않았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자기계발 책들도 많이 읽고 있어요.

에세이 형식의 글도 많이 읽는데, 자기관리에 관련한 자기계발 책들에서 종종 명상의 중요성을 논하더라구요.

 

지은이는 쓰지 요시후미라는 사람입니다.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 인간종합과학연구과 졸업생으로서

사이버 요가 연구소의 대표이사라고 하네요. 이력이 흥미롭네요. 특히 이 일에 종사하게 된 계기가 특별하네요.

어릴 적 자율신경실조증을 경험한 것을 계기로 자율신경의 연구에 뜻을 두게 되었다..

                                                                                             

 

 


목차 소개

1장 - 어떻게 해야 최강의 멘탈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

1장에서는 멘탈 강화에 관한 이론적인 설명을 다룹니다.

심화 과정의 내용을 다루기 전에 포괄적으로 멘탈 관리나, 마인드풀니스에 관한 기초설명들을 해줍니다.

2장 - 접근법을 판단하기 위한 뇌 유형 진단.

2장에서는 자신의 뇌 유형을 스스로 점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장에서 뇌 유형을 점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예민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잖아요. 사람마다 뇌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유형에 따라 트레이닝을 달리 해야하기 때문이에요.

3장 - 몰두력을 높여서 최강의 멘탈에 가까워 진다.

4장- 존 상태를 이끌어내 최강의 멘탈에 가까워 진다.

5장 -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최강의 멘탈에 더욱 가까워진다!

3, 4, 5 각 장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최강의 멘탈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6장 - 존 상태로 이끄는 피크 퍼포먼스 프로그램

저는 2, 3장의 내용들이 흥미로웠어요. 5장도 재미있게 읽었고요.

​/

 

몸에 대한 이해가 그다지 충분하지 않은 사람으로써, 이 책을 실생활에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배울점이 많은 도서였습니다. 이 책을 대표하는 문구를 꼽아보자면 4쪽 머리말의 두번 째 문단이에요.

멘탈 관련 서적을 보면 목표를 설정하라거나 긍정적 사고, 호흡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시도는 어느 정도 퍼포먼스의 개선을 주지만 표면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법이라는 거에요.

장기적인 행동 변화를 위해서는 좀 더 근본적인 주제에 신경써야된다는 건데 그게 바로 뇌와 자율신경을 통해 멘탈을 제어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마음먹어도 열정으로 이겨내려 해도 몸이 뒷받쳐 주지 않는 느낌이 들 때,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쨋든 표면적인 접근이 아닌 색다른 시도를 해보는 거잖아요.

이 책은 마인드풀니스에 대해서도 상당부분 다루고 있습니다.

p7

"한 편 마인드풀니스는 부작용의 우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뇌를 단련해 뇌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인드풀니스의 장점은 사고의 쓰레기로 넘쳐나느 뇌의 환경을 바로잡아 뇌의 쾌적성을 높이는 데 있다. 그 결과 머릿속이 상쾌해져서 뇌가 제대로 기능하기 시작해 눈앞의 행동에 몰두할 수 있게 된다."

/

그 외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할 수 있는 부분들으

뇌파에 관한 이야기, 스트레스와 편도체, 뇌유형 들이 있습니다.

실질적인 트레이닝방법을도 다루고 있지만 그 부분들 보다는 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부분들이 저한테는 더 흥미롭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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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엇을 하든,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네가 옳다 - 나의 삶이 너희들과 닮았다 한쪽 다리가 조금 ‘짧은’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한 ‘길고 긴 동행’, 그 놀라운 기적
황정미 지음 / 치읓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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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진정성 넘치고  마음을 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다.


네가 무엇을 하든,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네가 옳다.


한쪽 다리가 조금 짧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저자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한쪽 다리가 짧다는 장애를 가지고있다.

책 속에 제 때 병원에 갔다면 피할 수 있었던 일이라는 부분을 읽고 마음이 아팠다.

듣는 사람도 속상한데 얼마나 속상했을까. 몸도 불편하지만, 사회적인 고통과 심리적인 고통을 겪어야하는 일이 더욱 속상하다.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공부방을 운영하던 황정미 선생님은

아이들이 간혹가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던 이야기를 쉽게 외면할 수 없었다.

책에는 황정미 저자의 이야기도 가득 담겨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어서, 더 많은 아이들의 마음이 치유되길 바라는 그 마음이 읽는 내내 느껴졌다.


게다가 부모도 아닌데, 아이들을 부모보다도 더 정성껏 보살피고

네가 무엇을 하든,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네가 옳다고 말해줄 수 있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부모도 아닌데 나서서 아이들을 책임질 수 없는 노릇이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마음의 고민과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해서 24시간 동고동락하는 공부방 선생님이 되었다.

정말 사랑하지 않는다면 할 수 없는 선택. 아무리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24시간 아이와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헌신적인 일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저자 황정미님 처럼, 그리고 공부방의 아이들처럼 

마음 아픈 유년기를 보내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저자의 마음 깊은 위로가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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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머니 커넥션 - 마지막 남은 성공투자의 나라 북한에 파고드는 중국의 치밀한 전략
이벌찬 지음 / 책들의정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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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성공투자의 나라.

세계 투자 거장 짐로저스가 주목한 투자처로 북한을 제시했다.

덕분에 세계적으로도 북한의 미래에 대해서 더 크게 관심을 가지는 듯 하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북중 머니 커넥션이다.



"중국만 알고 우리는 몰랐던 북한 투자의 비밀이 활짝 열린다."


마지막 남은 성공투자의 나라, 북한에 대한 책이지만 단순히 북한의 비전과, 투자처로써의 북한의 가치를 다루는 책이 아닐 것이며

중국과 북한이 경제적으로 어떻게 상관이 있는지를 다룬 책임을 책의 제목으로부터 짐작할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북한, 그리고 남북한 관계에 대해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지만

그 가운데 중국이 알고 있는 북한 투자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것도 우리는 몰랐던, 중국만 아는 그런 비밀이라니 더욱 관심이 간다.


지은이 소개 -이벌찬

지은이 이벌찬은 2014년 베이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같은 해 조선일보 공채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미래기획부를 거쳐 현재 국제부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5년전 베이징에서 졸업하여 현역으로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는 분이라고 하니 빠삭한 정보가 더더욱 기대되었다.


특히 이 책 <<북중머니커넥션>>은 2019년까지 2년여 시간 동안 북중 접경지역을 누비며 심층 취재한 결과물이라 한다.

실제 관련 지역을 다니며 그곳의 가능성을 엿본 보고가 이 책에 담겨 있으리라 생각하였다.

겉으로 생각하기에는 폐쇄적이고 얼마나 발전할지 상상하기 어렵지만 직접 누비며 취재한 것은 앉은 자리에서 연구한 것과는 다른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것임이 분명하다.


프롤로그에 지은이가 제시한 요약 다섯줄을 소개하겠다.


-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한 북한은 무너지지 않는다.

- 대북제재 속에서도 북중 경제협력은 멈출 줄 모른다.

- 북중 경협이 확대될수록 미래의 남북 경협 공간은 줄어든다.

- 통일은 경협이 확대될수록 미래의 남북 경협 공간은 줄어든다.

- 통일은 요원하지만 북한의 경제 개방은 가까운 미래이다.

- 한국은다가올 북한 경제 개방에 투자해야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선 우리가 몰랐던 북한의 진짜 경제현실을 엿볼 수가 있다.

북한의 문화나 실제 생활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자유롭게 국경을 드나드며 여행할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말이다.


위에 언급하였듯 2019년 하반기 저자는 직접 북중 접경지역을 누비며 수수께끼같던 경제구조를 이해하고 이 책을 통해서 밝혀준다.

이 책을 읽고나면 앞서 투자에 나설 수는 없더라도 북중 경협이 확대될 수록 남북 경협공간이 줄어들 거라는 사실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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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인생학 특강 - 세계 최고 지성들을 울린 마지막 강의ㆍ마지막 질문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제임스 올워스.캐런 딜론 지음, 이진원 옮김, 이호욱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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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 2020.02.21 발매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집필 도서 입니다. 공저- 제임스 올워스, 캐론 딜론.

하버드에는 어떤 학생들이 입학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들은 각 분야의 천재적인 사람들이 모였을 거라는 사실이다. 천재적인 하버드 학생들의 인생은 보통인들과 얼마나 다를까. 보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인생을 살겠지만 그 사람들도 똑같이 인생에서 슬픔도 느끼고 위기에도 빠질 것이다. 동시에 올바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버드 인생학 특강. 제목 속에 하버드라는키워드만 들어가도 관심과 흥미가 생기는 듯하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이들조차 불행을 피하지 못한다. 이 막막한 인생에서 무엇을 붙잡고 살아야 하는가"

-하버드의 종강일. 암 투병 중인 노교수가들려준 후회 없이좋은 삶을 사는법-

이 책은 평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이론에 기반한 자기계발 도서이다. 이론들은 인생에 적용하여 강의한 특강 내용을 담은 책이다.

어떻게 해야 후회 없는 삶을 살 것인가.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그의 특별강의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박남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추천사 - 세계적 경영학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가 이번에도 아주 놀라운 성과를 내놓았다. 이 작품에서 그는 우리가 시간에 쫓기느라 놓치고 있던 자기 자신에 대한본원적 고민을 가장 경영학적이고도 생산적으로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전성철 추천사 - 기업의 흥망성쇠를 설명하는 수많은 이론들을 인간의길흉화복에도 적용하는 시도는 역시 그다운 기발한 발상이다. 이 책은 미래를 설계하려는 그리고 삶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려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실질적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몇 가지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을 잘 표현하는 두 문장을 적어보았다.

"2010년 봄, 나는 강의 시간에 가르친 이론들을 인생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전체 졸업생들앞에서 연설하게 되었다."

저자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하버드의 노교수이다. 2010년 여포성 림프종을 진단받았고, 하버드의 종강일에 전체 졸업생 앞에서 인생에 관하여 연설한다. 그리고 이 책은 2012년 출간 되었고 2020년 1월에 저자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은 별세하였다. 이 책은 2012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 '파괴적 혁신이론' 어떤 주장을 담고 있는 이론인지 잘 모르지만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경영사상가라고 한다. 저서로는 하버드 인생학 특강 이외에도 성장과 혁신, 일의 언어,파괴적 혁신,미래 기업의 조건 등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저서는 <<혁신 기업의 딜레마>> 라는 책이다. 수 많은 경영인들과 기업인들이 이 책으로 부터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다. 실리콘 밸리의 경전이라고 은유되기도 한다.

책 중에는 저자가 겪었던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는 혁신기업을 딜레마를 감명깊게 읽고 저자를 초청한 자리에 간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그곳에서 저자가 어떤 연설을 하였는지, 듣는 사람들은 그 연설을 듣고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도 책 속에 나와있다.



1부 사회생활 속에서 행복 찾기

2부 관계 속에서 행복 찾기

3부 좋은 삶을 위한 중간 평가

각 부에서, 읽는 이가 다양한 통찰을 할 수 있게끔 여러 질문들을 던져준다. 이론과 사례를 제시해 줌으로써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는 재미있는 책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기회를 활용하고 전략을 세울지고민해 볼 수 있다. 어떤 문제와 어떤 자원에 집중해야하는지 실질적으로 도움이될만한 이론들도 배울수 있는 특강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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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즈 Tribes - 새로운 부족의 탄생이 당신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는 이유
세스 고딘 지음, 유하늘 옮김 / 시목(始木)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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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4일 발매 세스 고딘의 역작 트라이브즈!

'보랏빛 소가 온다'의 세스 고딘 도서라서, 이유불문 읽고 싶었다

책 제목도 잘 읽어보지 않고 그냥 읽어보고 싶었다.

세스고딘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관련인이다.

마케팅 업종의 사람이라면 그를 모를 수가 없다.

대표작으로는 <보랏빛 소가 온다><마케팅이다><린치핀>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더 많은 베스트 셀러 도서의 저자이다.

이 책을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

제목인 트라이브즈는 부족들이라는 의미이다.

이 책은 '새로운 부족의 탄생이 당신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는 이유'를 담은 책이다.

나는 '보랏빛 소가 온다'와 같은 마케팅 서적이 아닐까 생각했다.

트라이브즈의 트라이를 보고, try,, 시도하다와 연관된 도서일거라고 아무렇게나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읽으면서 마케팅도서라기보다는 세스고딘의 통찰과 비전

그리고 경영철학이 담긴 자기계발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스고딘의 독창적인 관점과 비전, 통찰을 읽다보니

근래에 도전이나, 열정에 대하여 나태해졌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1월이 지나고 2월이 지나가는 시점.

2월이 좀 지나서, 1월 초 계획세웠던 것들을 이루지 못해

아쉬워 하면서 다시 열심히 해보고자 노력했지만

2월도 흐지부지 지나가느 중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1월 초에 새로운 것들을 마주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뭔가를 기획해 보고자 했던 것들이 떠올랐다.

때때로 혁신적인 것 재미있는 것들을 마주하고나서,

기대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나도 뭔가를 이끌어 보고자 마음먹지만 일상의 삶을 살다보면 흐지부지 되기도 하는데

<<트라이브즈>> 책에서 리더쉽, 승리, 혁신을 장려하는 문장들을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세스 고딘의 독창적인 관점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 포브스

포브스의 추천사이다.

이 책을 읽는 기분은 흥미진진하다.

승리와 리더쉽, 혁신을 장려하는 것 자체가 흥미진진함의 첫번 째이유이고

두번째는 그의 독창적인 관점인 것 같다.

/

부족의 위력은 무엇일까 글을 일고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의 리더십에 대한 통찰도 배웠다.

이 시대는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시대라고 한다.

매체와 도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세스고딘은 - 결심하기만 하면된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리더십뿐이다.

라고 책에 문장을 남겼다.

어느 때보다도 기회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또 인상깊은 구절은

내가 할수 있을까 가 아니라

내가 한 번 해볼까? 라고 생각하라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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