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서로에게 따스히 닿은노숙인과 유기견의 뭉클한 감동 이야기.생의 사계절. 함께 부르는 노래♪( ´▽`)같은 예쁜 엽서 4세트까지 소중해요(╹◡╹)♡“우린 아무 소리 없이서로의 희미한 불씨를 바라보았어.우리가 함께 품은 작은 불씨들을 모아 힘을 내보자.작은 강아지야.나에게 와줘서 고마워.수천 개의 별 아래서로의 희망이 되고 따뜻함이 된다면 그걸로 된 듯해.”파카인 작가님의 다정한 시선이 그림과 글로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뭔가 클레어 키건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주인공 펄롱과 소녀가 연상되는 함께 있는 용기. 이 그림책에 머물다 사랑의 마음이 피어나고반짝반짝 별빛같은 서로의 서로가 떠올랐어요(๑>◡<๑)연말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너무 좋을 책 추천드려요!*서평단 이벤트 당첨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