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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팔레트 - J Novel
아사이 라보 외 지음, 이형선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초조하게 기다린 신곡주계 시리즈 번외 단편집 팔레트 입니다.
후 정말 기다리다 목이 빠지는줄 알았다는..
본편도아니고 번외 단편에 이렇게 지칠줄 몰랐습니다....
자 여기서 경고 아닌 경고.를 해야겠습니다.
신곡주계시리즈를 나는 다 모아야겠다. 시리즈니까 이름들어간건 끝까지 질러야지라는분이
아니라면 다시 재고를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게다가 무려 저 일러스트는 낚시입니다?
작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림슨,블랙,화이트,블루 작가분이 지으신게 아닙니다.
각각 다른 작가분이 자신의 색깔에 맞춰 번외편을 지으신 것 이기 때문에
본편이랑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물론 각각 다른 색깔이었는 글이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읽긴햇습니다만은
본편만 쭈욱이 아닌시리즈별로 있다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난색을 표하시는분들이 있는듯
하더군요 -현재 다 합쳐서19권.정발 꽤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오히려 본편 17권이 더 부담이라는..(-무슨책인지는 언급 안하겟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겟죠;;;-) 시리즈라고 무조건 다 사는게 아니라 자기색깔에 맞는것만
읽으시면 되니까요. - 물론 밀접한관계성 작품은 있지만요 크림슨과블랙
지역만틀리고 각각 언급이 됩니다. 물론 이해하시는데엔 지장이 없습니다.
세계관만 큰설정만 같다뿐 다른 이야기 한가지 책만 선택해 읽더라도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읽다가 궁금하면 다른책을 선택해 구입 하시는정도가 좋겠죠.
각설하고.. 내용자체 얘기엔 꽤 재미가 있었습니다.본편인물인 가짜천재 렌바르트이야기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 한편을 만들어가거나 각각 다른 신곡악사들의 이야기들이 대부분
흥미로웠던 팔레트입니다. 줄거리를 적지않고 감상을 적을려니 정말 적기가 힘들군요...
팔레트는 본편에 나오는 인물이라곤 렌바르트 한명뿐 나머진 완전 세계관만 따른
전혀다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p.s 적고보니 팔레트에 감상평은 정말 작군요 쓸데없는글만 잔뜩;;;;
구입하라는건지 마라는건지;;줄거리를 적지않고 감상을 적을려니 정말 적기가 힘들군요...
p.s.2 2번쨰 이야기를 제외하고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나름 해피엔딩취향이라서
그렇지만 이상한건 글 자체 매력은 2번쨰가 제일 맘에 들었다는건 제가 생각해도
이상한 상황이군요...
p.s.3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경고. 팔레트에선 저 표지의 황홀한 포즈?의 코티카르테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한장면도 코티카르테에 낚이시지 마십시오.! 하지만 저 그림의
코티카르테는 정말 좋군요 ㅜㅡ (어디서 많이 본그림인듯 했더니 나인에스 일러스트
분이십니다~우앙.. 좋구나~..)엄청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