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 안내견의 이야기를 내 삶 속에서 체험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이야기! 실감나게 글을 읽어 갔어요. PUPPY WORKER란 생소해 보이는 일! 난생 처음 알게 되었구요, 수많은 준비를 통해 안내견이 만들어짐을 첨 알게 되었어요. 무슨 일이든지 그저 이뤄진 일은 없네요. 우리 곁에서 무심히 스치는 수많은 이웃들이 실상은 저마다의 삶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 잊지 않을께요. 그리고 언제나 Carpe 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