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인기없는 책인줄 알았는데서밤님은 유명한 분이셨다(!)루미랑 문자 주고받다가 책 읽고 있는 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그림만 보고 서밤님인걸 알아차렸다.별로 기대없이 읽었는데(그저 만화책인게 좋아서 빌림)생각보다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