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안는 것
오야마 준코 지음, 정경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귀여움, 따뜻함

245 땅속으로 발이 꺼져 들듯이 쭈그러드는 기분이었다.
아기 고양이는 우울했다.
우울함을 달래는 데는 해님이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다. 생후 5개월이면 그 정도는 안다.
네코스테 다리 난간 위에서 햇볕을 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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