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만나요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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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집.
재미있다.

242 "불만스럽게도, 귀국의 귀염둥이를 살해한 반역자가 어제 탈옥했습니다."
이마는 ‘불만‘과 ‘불미‘를, 그리고 ‘귀염둥이‘와 ‘장군‘을 헷갈리고 말았다. 30년은 대식국 말을 잊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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